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 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0여 년의 수련기간을 자비하고 위대한 사부님의 가호아래 지나왔다. 몇 번이나 위험한 처지에 처했지만 사부님의 보호아래 위험한 상태를 평온하게 걸어 지나왔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발생한 몇몇 진실한 사건을 글로 적어 대법의 초상적이고 신기함을 증명하려고 한다.
사람이 빗속에서 행하는데 몸에 한 방울의 비도 떨어지지 않았다
2006년 어느 여름 저녁 무렵이다. 수련생의 집에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가는데, 대략 15분이 걸린다. 그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이 비는 아무것도 아니며, 어떤 것도 내가 법 공부를 하러 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견정한 일념을 갖고 집을 나섰다. 5,6미터 앞에 두 사람이 우산을 쓰고 가고 있었는데, 비가 우산을 때리며 줄줄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고 있었고, 주위에서도 비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나는 수련생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한 방울의 비도 맞지 않았으며 옷이 말라 있었다.
법공부를 마치고 문을 나서자 비가 아직 내리고 있었다. 마음속으로 ‘비를 맞겠다.’라고 생각하자 비가 몸에 떨어져 결국 우산을 빌려 집으로 돌아왔다. 일념의 차이는 다른 결과를 가지고 온다. 기점이 바르고 정념이 족하면 바로 기적이 나타난다.
자전거가 부딪혀 변형이 되었는데 나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
2007년 봄, 눈이 녹기 시작했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갔다. 그때 나는 법규를 위반한 택시와 부딪혀 5미터 남짓 날라 갔고 자전거는 변형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전혀 다치지 않았다. 기사는 깜짝 놀랐다. 나는 기사와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여 사부님이 보호하여 괜찮다.’고 말하고 자전거는 혼자 수리하겠다고 했다.
집에 손님이 오셔서 고추를 튀겼다. 식용유를 한 국자 넣고 고추를 그릇에 담아 막 나가려고 하자 기름에서 연기가 나며 마치 불이 붙는 것 같았다. 왼손에 그릇을 들고 오른손으로 국자를 그릇에 넣자 즉시 매운 연기가 뿜어나았고 기름이 손에 흘러나와 타는 듯이 뜨거워졌다. 그때 ‘나는 연공인이며 절대로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한 시간 후 나는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어떤 사람이 손으로 그 상처를 만지다
한번은 주방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의자를 부뚜막 위에 올려놓고, 의자 위에 올라가야만 천장이 닿을 수 있었다. 나는 의자 위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허리를 솥의 모서리에 부딪쳐 허리 좌측에 호두만한 상처가 생겨 매우 아팠다. 그때 나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였다. 하지만 나는 다시 연공인이라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후에 연공을 할 때 누가 손으로 그 상처를 만져주었는데 아프지 않았고 상처도 사라졌다.
“신기하네, 정말로 신기하네! 우리 아이 이름이 이신(李新), 이나(李娜)라고 합니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중에 신기한 일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있다. 한 사람이 앞에 걸어가는 것을 보고 나는 재빨리 다가가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제자의 박해 사실, 천멸중공, 삼퇴(당, 단, 대를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그는 단원과 소년대를 탈퇴했으며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다. 내가 그의 가정 상황을 묻자 아이가 두 명 있는데 지금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나는 “학교에 다니면 단원과 소년대에 가입한 적이 있을 것이니 탈퇴하셔야 합니다. 집에 돌아가 꼭 아이에게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기뻐하며 꼭 아이에게 알려 주겠다고 했다.
나는 “아이의 이름을 ‘이신’, ‘이나’라고 지어서 탈퇴시키면 어떨까요?”라고 그에게 묻자 그는 그 말을 듣자마자 멈춰서더니 나를 바라보며 격동되어 나의 손을 잡고 말했다. “신기하네, 정말로 신기하네! 나의 두 아이 이름이 ‘이신’, ‘이나’예요.” 그는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전법륜’을 주었어요. 그 책을 책장 밑에 넣고 보지 않았었는데 오늘 가서 책을 보고 배우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기뻤고, 마음속에서 사부님에 대한 무한한 숭배심이 나왔다. 사실 나도 어떻게 내가 그 이름을 지었는지 잘 모르며, 일체는 사부님께서 하셨다.
꼬마 대법제자의 신기한 일
우리 집에는 꼬마 대법제자가 있다. 어느 하루 아이가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 나에게 콩알만 한 돌 같은 물건을 보여 주며 기침을 해 나온 것이라고 했다. 두 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부셔졌다. 자세히 보니 결석이었다. 전에 그 아이는 자주 기침을 하고 목이 아프다고 했다. 열이 올라 약을 먹고 침을 맞아도 효과가 없었다. 검사해 봐도 병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다 나았다. 사실 아이는 평소에 대법책을 좀 보고 연공을 몇 번 했는데, 사부님께서 아이를 위해 신체를 정화해 주신 것이다.
잃어버렸던 파룬 휘장을 되찾다
수련초기 많은 수련생이 모두 파룬 휘장이 있었다. 나도 하나 있었는데, 파룬 휘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마음속으로 몹시 불편했다. 그때 나는 상점 앞에서 옷을 팔았는데, 모든 옷을 뒤져보아도 찾지 못했다.
저녁에 꿈을 꿨었는데 한 사람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당신은 왜 웃나요? 파룬 휘장을 잃어버렸는데 당신은 왜 웃나요?”하고 물었더니 그는 더욱 심하게 웃었다. 나는 “웃지 말고 파룬 휘장을 저에게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는 그냥 웃고만 있었다.
이튿날 상점을 열자 옷 무더기에서 파룬 휘장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매우 기뻤으며 일체를 알게 되었다. 두 손으로 합장하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꼭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다짐하고 그 어떤 곤란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신기한 일들을 몇 가지 예를 들어 수련생들과 공유하고자 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너무나도 많은 것을 주셨다. 제자는 꼭 세 가지 일을 잘 할 것이다.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악에게서 사람을 많이 빼앗아 올 것이다. 사전의 서약을 지키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8/-255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