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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고생을 두려워할 수 없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인은 고생을 두려워할 수 없으며 마땅히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한다. 예를 들어 법을 암기하는 것을 말해보자. 내가 기억하기에는 전에 사부님께서 제기하신 적이 있는데 대법제자가 법을 암기할 것을 희망하신다. “나이가 많거나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우리 능력이 있거나 젊고 기력이 왕성한 사람들은 모두 이 책을 외워야 한다. 아마 내가 제출한 요구가 너무 높을 수 있다.” (파룬따파의해, 베이징(北京)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 회의에서 말씀하신 정법(正法)에 관한 의견) 내가 생각하건대 기왕 사부님께서 이런 요구를 제기하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이에 따라 해야 한다고 나는 지금에야 깨달았다.

나는 또 생각했다. 무엇 때문에 일부러 법을 암기해야 하는가? 사부님은 말씀하신 적이 있다. “외운 사람은 그가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그는 단번에 법이 생각날 것이므로 그는 쉽사리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각지설법1, 미국제1차 설법) 나는 법리로부터 자신이 무엇때문에 법을 암기해야 하는가를 알았다. 매우 많은 법리를 깨닫기 위한 것이 아니며 층차를 제고하기 위한 것도 아니고 사람 마음으로 영원히 법을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몸에 지니려 생각한 것도 아니며 위덕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수련생에게 자신이 더욱 정진한다고 보이기 위한 것도 아니다. 이는 사부님이 제자에게 이렇게 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나쁜 일을 하기 쉽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니 법 암기는 자신이 해야 할 수련의 일부분이라고 느꼈다. 나는 ‘전법륜’만 암기할 뿐만 아니라 기타의 경문도 마땅히 암기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깨달았으면 바로 하자! 하기 시작했으나 너무 바빠서 암기할 때 짜증이 나고 속도가 느리며 번거로워 아주 고통스러웠다. 나는 하루하루 견지하였고 그중에서 자신이 제고한다고 느꼈으며 법을 읽을 때와 비교하면 효과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어떤 때는 고생을 하려 하지 않고 허튼 생각을 한다. ‘무엇 때문에 나는 고행하는 중처럼 고생스럽게 수련하는가, 다른 수련생은 나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않는데, 나는 무엇 때문에 암기해야 하는가, 법을 읽어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내가 법을 암기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게다가 사부님도 반드시 암기하라고 하지 않았는데.’ 어쨌든 자신의 사람 마음을 위해 각종 구실을 찾았다.

당연히 암기할 때 미묘한 감각이 있을 때도 있었으나 고통스러울 때는 정말 괴롭다. 어느 한번은 아주 고생스럽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암기하니 속도도 늦고 39권의 책을 언제 다 외우겠는가!’ 포기하려고 생각하였는데 사부님이 꿈에서 점화하시어 계속 암기하게 하셨다. 깨어난 후 생각했다. ‘그래도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자, 고생하는 것이 아닌가? 내가 고생을 한다고 또 어떻단 말이냐? 하물며 사부님이 고생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 하셨는데! 늦으면 늦으라지. 어쨌든 나도 진도를 앞당기려 하지 않고 늦어도 자신의 그 무엇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까.’

그다음 나는 션윈예술단을 생각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션윈 공연은 매우 좋은 것이며 전 세계 일류의 예술공연이다. 단원들의 노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나는 나중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기자가 단원을 인터뷰할 때 물었다: “당신들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잘 뛰는가?” 그중 한 단원이 말했다. “무슨 비결이 없으며 많이 연습할 뿐이고 아주 많이 연습할 뿐이다.” 나는 들은 후 생각했다. “아, 그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나는 밍후이왕에 중국 고전무용을 소개한 녹화 영상이 있는 것을 기억한다. 그중 션윈 단원들이 연습한 부분이 있는데 턱과 목 전부가 땀이며 고생스럽고도 지친 모습이다. 션윈 단원들 역시 한편 지불하고 한편 성과를 얻는 것이구나!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는 같은 것이다. 우리는 어디서나 모두 마땅히 고생을 좋은 일로 여겨야 하며 거꾸로 문제를 보아야 한다. 당연히 우리는 고생을 구할 수 없으며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할 수 없으나 마땅히 고생을 밖으로 밀지 말아야 한다!

또 안을 향해 찾아야 하는데 매우 많은 경우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지 않는다. 예를 들면 법리에 대한 인식이 똑똑하지 못해 그 화를 참을 수 없는 등의 매우 많은 원인이 있다. 수련생 간에 모순이 있거나 가정에서 모순이 있을 때 정말 사부님이 요구하신 것처럼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전법륜) 이렇게 하면 긍정하고 넘어갈 수 있다.

지금의 체득을 말하려는데 비록 내가 이렇게 법을 암기하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견지하지만 어떤 때는 아주 고생스러운 감각도 있다. 그러나 주위의 환경이 도리어 이전에 비해 많이 좋아져 기본적으로 개인 수련의 관이 없으며 비교적 평온하고 진상자료를 만드는 것도 매우 순조롭다. 비록 고생은 고생이지만 그러나 마난은 매우 적어져 정말 얻은 것도 있고, 잃은 것도 있다. 당연히 우리는 마난을 없애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 아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이 ‘전법륜’ 중에서 그 작은 화상과 큰 화상의 일이 생각났다. “소화상은 고생을 겪을수록 더욱 쉽게 개공하며, 그 대화상은 향수(享受)할수록 개공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업력의 전화(轉化)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말하자면 진상을 알릴 때도 이러하다. 만나서 진상할 때나 휴대폰으로 직접탈퇴를 권할 때는 기타 진상을 알리는 것과 비교하면 어려움이 큰데 우리의 각종 각양의 사람 마음을 직접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두려운 마음과 사람에게 멸시당하는 마음 초조하고 고발당하는 두려움 등 각종 사람 마음을 직접 건드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자료를 나누어 주거나 문자 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타 항목은 상대적으로 말해 그래도 좀 쉽다. 당연히 각종 진상을 알리는 항목은 모두 중요하며 우리도 두려운 마음이 있거나 고생이 두려워 일부 진상하는 방면을 회피할 수 없다.

우리가 만약 자신의 수련 중에서 많이 고생하고 많이 지불한다면 사실 정말 이러하다. 예를 들면 고생살이하고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공을 들여 암기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자신을 찾아 참고 관념을 전변한다면 구세력도 감히 박해할 수 없다. 동시에 발 정념과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도 잘할 수 있다. 나는 수련생이 박해당하는 것을 보면 마음은 매우 괴로우며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어떻게 그들을 도울 것인가!

본래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느껴 쓰려고 하지 않았다. 후에 생각하니 자신이 이렇게 한 후 매우 많은 좋은 점을 얻었다. 수련생 여러분 더불어 같이하자!

개인 체득이니 층차가 제한되어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255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