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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원고모집에 대해 말하다 – 진상을 알리는 문장을 쓰는데 대한 일부 심득

글/ 양칭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洪傳) 20주년 원고모집 통지’를 발표했는데 올해는 대법 홍전 20주년이라 의미가 중대하다. 여기에서 어떻게 세인을 향해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똑히 얘기하는 문장을 잘 쓰며 동시에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지에 관한 일부 심득에 관해 얘기하려 한다.

1. 독립적인 문장을 이루어야 하고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 진상신문, 전단지, 소책자에 직접 올려 작용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세인을 향해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형식에는 밍후이왕 외에 더욱 주요한 것이 세인을 향해 배포하는 각종 진상신문, 전단지, 소책자, 방송 이러한 경로인데 사람을 구하는 작용이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가 있다. 우리에게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은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수련자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고 심신이 이익을 얻은 이러한 요구에 만족되는 독립적인 문장들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밍후이왕의 일부 문장에서 모두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대법을 수련하여 OO질병이 완쾌됐다” 혹은 “업무에 부지런하고 성실해 큰 성과를 거뒀다” 등이다. 하지만 간단한 묘사가 비교적 많고 게다가 거의 한 편의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마다 모두 대법을 수련해 수혜를 받은 간단한 묘사가 한 단락씩 있었으며 법회문장이나 교류문장에도 적지 않게 있었다. 하지만 독립적인 문장으로 된 것은 적었기에 전단지 등 진상보도에 비해 작용을 발휘하는 사례는 턱없이 부족했다. 우리에게는 대량의 소재가 있었지만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하지 못했다.

우리가 대법에서 신체가 좋아지고 도덕이 승화된 사례들은 적지 않는데 수련생마다 거의 모두 몇 가지씩 있다. 관건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이러한 사례들을 독립적인 문장으로 만들어 진상전단지나 소책자에 올림으로써 이러한 심신이 승화된 사례들이 직접적으로 사람을 구도함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 전단지나 소책자의 관련 문장이나 과거에 발표된 5·13 원고모집을 참고해도 되는데 편폭은 너무 길지 않는 것이 좋다.

2. 주제가 명확하고 각 방면을 빈틈없이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 한 편의 문장에서 한 가지 일만 내세우면 된다.

일부 수련생들은 문장을 쓸 때 법을 얻고 수혜를 받은 부분에 박해를 받은 부분까지 뒤섞여있어 사례는 아주 좋지만 사용할 수가 없다.

예를 들면 한 노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한 후 암이 완쾌됐고 어떠한 박해를 받았으며 대법을 수련한 후 또 많은 심득들이 있었다. 세인을 향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하는 문장을 쓸 때에는 암이 완쾌됐다는 이 일을 똑똑히 잘 쓰면 된다.

내용에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 암이 어떻게 사람의 신체를 고통스럽게 했고, 자기와 가족들에게 심리와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다주었으며, 어떻게 대법을 만나게 됐고, 책을 보고 연공하여 신체를 정화한 상태와 반응, 완쾌된 후 신체가 건강해진 상태, 가족 및 주위 사람들의 반응 등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똑똑히 설명하는 것이 바로 아주 소박하면서도 감동 있는 대법을 실증하는 문장이다.

이 한 주제 범위 내에서 되도록 각종 세부 사항을 똑똑히 설명해야 하는데 속인들이 절실하게 대법의 위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는 어떠한 박해를 받았는지 쓰지 않아도 되는데 만약 너무 많이 말하면 오히려 주제와 멀리 떨어지게 된다. 박해 사례는 독립적인 문장으로 따로 쓰면 된다. 물론 만약 한두 마디 박해를 약술해 주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면 여전히 주제를 둘러싸고 묘사해도 된다. 예를 들면 “몇 년의 감옥살이와 잔혹한 박해를 받았는데 대법의 가호 하에 신체는 여전히 건강했다”라고 말이다.

그러면 이러한 주제는 아주 많게 되는데 건장, 사업, 학업 등등 각 방면에서 심신이 승화된 사례들이 있다. 속인에게 이야기를 해주듯 그것을 똑똑히 써야 하는데 언어는 소박해야 한다.

3. 속인의 흥미를 고려해 적당히 파고들어야 하며 이야기를 하듯 감칠맛이 있어야 한다.

대부분 문장들은 모두 한 가지 순서로 쉽게 고정적인 방식을 형성하게 된다. 우리가 문장을 쓰는 목적은 속인이 보도록 이끄는 것으로 더욱이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마음속으로 늘 그들을 생각해야 하며 자기를 표현하는데 근거하면 안 된다. 그들이 흥미를 느끼는 각도에서 주제를 정하거나 깊게 파고들어 가면 더욱 많은 실마리와 각도가 생길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 노수련생이 대법을 수련해 신체가 건강해진 문장은 한 차례 신체검사와 다른 노인들의 부러워하는 시야에서 시작해 쓴 것이다. 그리고 이 노수련생이 이전에는 신체가 아주 좋지 않았다는 것을 쓰면서 마지막에야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가 아주 건강해진 것을 밝혀 다른 노인들도 잇달아 대법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 편의 문장은 첫 시작부터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매우 많은 현대인들을 이끌 수 있을 것이며 더욱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좋다. 내려갈수록 모두 그들의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데 결국에는 더욱 많은 노인들이 수련에 들어와 독자들로 하여금 대법이 좋고 박해는 무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할 것이다. 사실을 보게 되면 모두 깨닫게 되는데 심지어는 수련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매 사례에서 모두 유사한 진입점들을 발굴해 낼 수 있는데 특별한 것을 내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세인을 생각해 이야기를 하듯 그들에게 흥미진진하게 얘기해야 한다. 물론 사례들은 모두 진실한 것으로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조작해서는 안 된다.

글쓰기 능력이 있는 많은 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형식과 각도에서 속인들이 쉽게 접수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문장을 써낼 수 있는데 우리는 많이 참고해 배울 수 있다.

4. 여러 가지 주제를 발굴할 것

가끔씩 우리가 수련에서 부단히 승화되어 제고되기 때문에 본인에게 있었던 일부 사례들은 지나가면 잊게 된다. 물론 수련자로서 과거의 제고에 배회하거나 집착하면 안 된다. 하지만 중생을 구도하는 시각에 우리는 이전의 각종 사례를 발굴해 대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똑똑히 말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일부 발굴할 수 있는 각도를 제공하는데 대조해 기억해내기를 바란다.

신체에서 수혜를 받은 것학생이 성적이 제고된 것가정이 화목해진 것사업에서 성공한 것도덕이승화된 것한 사람이 연공해 온 가족이 이익을 얻은 것탕아가 마음을 고쳐먹은 것대법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한 것‘감옥이 연공장으로 되다’ 등등 박해 후 세인들이 대법을 얻은 이야기대법이 전해질 초기에 어떻게 연공장을 세웠는지 한두 가지 사례를 통해 대법이 어떻게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로 전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 것인가를 설명할 수 있는지 수련자가 세인을 향해 진상을 얘기하기 위해 진심을 바친 감동적인 이야기들 박해 중 대법제자의 대선대인(大善大忍)의 흉금을 나타낸 것 박해에 참여한 사람이 대법제자에 의해 감동받은 사실을 나타낸 것, 등등

5. 의의가 중대한데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원고모집 통지’ 기회는 너무나 소중한 것으로 정법의 최후 단계로 갈수록 이러한 기회는 더욱더 적어지게 된다. 희망하건데 우리 모두 유감을 남기지 말고 우리가 대법에서 얻은 이익을 가능한 발굴해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는 우리가 회피해서는 안 될 책임이다. 만약 어느 날 우리가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완성한 여부에 관해 질문을 받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건의하건대 노년 수련생들은 만약 글쓰기가 어렵다면 구술, 녹음, 다시 기록하는 형식을 사용하면 되는데 세인에게 대면하여 자신이 이익을 얻은 체득을 얘기하면서 어떻게 사람에게 똑똑히 얘기할지 상상하면 된다. 만약 그래도 어려움이 있다면 글쓰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을 찾아 정리를 도움 받으면 된다.

글쓰기 능력이 있는 수련생들은 주위 수련생들을 도와 정리해 주기를 건의하는데 더욱 많은 구상이 있고 전문화가 되도록 사람을 이끄는 아름다운 문장을 써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상은 다만 개인의 일부 심득으로서 다른 수련생의 훌륭한 의견을 듣기 위해 먼저 자기의 미숙한 의견을 내놓을 뿐이다. 또한 우리들이 모두 이번의 ‘파룬따파 홍전 20주년 원고모집 통지’를 중시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5/254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