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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배포를 중요치 않다고 여기는 수련생들과

글/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얼마 전 사이트에서 수련생의 교류문장 한 편을 보았다. 그런데 그들 현의 몇몇 수련생들이 정법 진행이 여기까지 왔으니 진상소책자와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지 않고 말로만 하거나 일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하여, 교류하는 수련생도 그들을 설득시키지 못해 매우 조급해 하였다. 현재 자료를 나누어 주거나 파룬궁 진상을 얘기하는 것이 때가 지났다고 여기는 수련생들, 이러한 관점을 지닌 사람들이 각 지역에 모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자연히 여러분은 수련생이 이렇게 깨달으면 비뚤어진 것이라 여길 것이다. 이럴 때, 흔히 소통할 수 없고 쉽게 정체배합에 문제가 나타나며 심지어 불필요한 모순이 일어나기도 한다. 자료를 배포하는 이것은 세인을 향해 대법진상을 알리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중요한 일환이다. 외국의 느슨한 환경에서도 대법제자는 진상을 얘기할 때 아직도 늘 자료를 나누어주는데, 박해가 엄중하고 사악이 날뛰는 대륙의 상황에서 많은 세인들은 사악한 당에게 기만당하여 지금까지 대법을 적대시한다. 대면하여 얘기하려면 필경 범위가 작기에 진상을 더욱 빨리 더욱 널리 전파하려면 자료를 나누어 주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내가 있는 이 지방에는 대법제자가 많지 않은데, 수련생들은 주로 세인을 향해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십몇 년이 지나자 집집마다 모두 많은 대법진상자료를 받았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못마땅해 했으나 지금은 묵인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마땅히 아주 크다고 할 수 있다. 나는 한 속인이 “외국의 파룬궁이 내 휴대폰에 전화를 하여 나보고 탈당하라고 권고하였다. 나는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이 꽤나 이치가 있다고 여겨 몇 마디 안 듣고 탈퇴하였다. 지금 파룬궁은 세력이 정말 크다. 전단지가 도처에 모두 있고 심지어 돈에까지 파룬궁표어가 있으니 말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어쩌면 이런 사실도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수련생의 관점을 바꾸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럼 우리는 또 진상을 배포하다 일어난 재미난 일을 하나 더 얘기하자. 어쩌면 그것의 중요성을 증명할지도 모른다. 며칠 전에 한 수련생이 내게 와서 사람을 웃게 하는 이야기를 하나 해주었다. 그들 부근에 마을이 하나 있는데, 1년 사이에 수련생들이 모두 거기에 가서 진상자료를 몇 번 돌리고 대법스티커를 붙였다. 시간이 오래 되자 많은 촌민들은 파룬궁을 알게 되었고,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진상을 알고 싶어 파룬궁 수련생이 와서 자료를 더 나눠주기를 바랐다. 또 어떤 촌 지부 서기는 골치 아픈 일이 많았는데, 의논하기를 좋아하였다.

이번 해 2월 또 수련생이 이 촌에 갔는데, 이번에 나눠준 진상자료는 정말로 적지 않았다. 이튿날 촌 지부 서기가 당황해 하면서 즉시 확성기로 방송해 촌 당원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촌 지부 서기는 직접 당원들에게 “파룬궁은 지금 이렇게 크게 떠들썩하다. 전단지에는 1억이 넘는 사람들이 탈당하였다고 말했는데, 당신들 가운데 누가 탈당을 했는가?”라고 물었다. 너무 갑작스러운 말이라 다들 잠시 생각이 미치지 못했는데, 얼마 지나서야 이해하였고 잇달아 의논하기 시작하였다. 세상사에 관심이 없었던 개별적인 사람들도 모두 탈당 이 일을 알게 되었다. 사당(邪黨)이 사람들더러 모르게 하려고 할수록 결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사당 인원이 믿든 안 믿든 적어도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탈당하여 스스로 구하라”라는 이 말에 대해 지금 사당 내부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일을 전하거나 의논하고 있는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다.

사부님께서는 ‘홍음 3 -영원히 항로를 잃지 않으리’에서 “이 전단지는 생명의 존망(存亡)에 연관되나니”라고 말씀하셨다. 수련생들이여, 당신은 그래 아직도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이 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것인가?

문장발표 : 2012년 3월 2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1/254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