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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본 보호용 덮개 등

글/ 랴오닝성 차오양시 룽위안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룽위안(淩源)지역에서 사악이 대법제자를 납치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양회 기간, 사악은 새로운 또 한 차례의 박해를 일으키려 시도하였다.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몇 가지 장면을 보았는데 쓰는 과정에 눈앞에 관련 장면들의 구체적인 상황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장면1. 룽위안 지역의 다른 공간에 자루가 달린 수많은 보호용 덮개가 씌어져 있었는데 마치 인간의 검은 유리 같았고, 겉에는 수없이 많은 밝은 빛이 나는 볼록 두드러진 알맹이들이 있었다. 그래서 밖에서는 보호용 덮개 안에서 발생하는 일을 볼 수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모든 대법제자들이 활동하는 구역을 보호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션윈을 전함에 오직 바르게 걷기만 하면 사악은 대법제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분명히 보아내지 못하며, 사부님의 보호용 덮개를 돌파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는 더욱 없었다. 사실 룽위안 뿐만 아니라 이런 보호용 덮개는 신주대지(神州大地)의 다른 공간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장면2. 사부님께서는 여러 개를 한데 겹쳐놓은 보호용 덮개를 대법 중의 정신(正神)에게 주면서 덮개를 지정한 지역에 설치하여 대법제자를 보호하라고 당부하셨다. 이 신은 사부님의 사명을 받고 덮개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거대한 신체는 측면으로 누워 있었다. 부동한 지역의 보호용 덮개 곁에는 모두 부동한 신이 있었는데 어떤 신은 가부좌하였고, 어떤 신은 법공부 하고 있었으며, 어떤 신은 대법제자의 상태를 기록하고 있었고, 어떤 신은 덮개에 다가가 현지 대법제자의 상황을 주목하고 있었다. 정신은 덮개 안의 정황을 볼 수 있었지만 진정으로 제자를 보호하는 것은 사부님이었고, 이런 신들은 다만 있는 힘껏 협조를 할 수 있을 뿐이었다.

장면3. 덮개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위에는 수많은 구멍이 있었는데 어떤 구명은 마치 종이가 찢긴 것처럼 재질은 얇고도 부드러웠다. 어떤 구멍은 삐뚤삐뚤한 심장 모양이었고, 어떤 구멍의 곁에는 하나 혹은 몇 개의 검지도 붉지도 않은 심장이 걸려 있었으며, 모든 구멍 곁에는 모두 상응된 집착심이 씌어 있었는데 색욕, 질투, 비교…… 등이다. 더욱이는 대법제자간의 간격, 성견(成見), 불(不)협력으로 형성된 구멍이 그 크기가 사람을 놀라게 할 지경으로 마치 인간의 유리가 산산이 금이 실린 그물형태로 되었는데 그 곳에 몇 개의 큰 구멍이 났고 아직도 끊임없이 확대 만연되면서 첨예한 폭발소리를 내고 있었다.

매개 구멍 변두리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메우고 붙여놓은 흔적이 보였다. 많은 구멍은 모두 사부님의 선혈로 메우고 붙여 놓았다. 어떤 수련생은 제고돼 올라오면 붙었고 어떤 수련생은 제고해 올라오지 못하면 구멍이 또 벌어진다. 사부님께서는 매우고 또 메웠으며 메우고는 또 메우셨다. 덮개를 자세히 보니 볼록한 무수한 알갱이 중에는 모두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시느라 흘린 선혈이 포함돼 있었다. 물론 만약 대법제자가 주동적으로 집착심을 닦아 버리면 구멍도 자동적으로 메워진다, 이 때면 덮개 곁에서 수비하고 있던 신이 더 없이 기쁜 표정으로 사부님께 달려가 기쁜 소식을 알리는데 어린 신이면 더욱 환호하며 깡충깡충 뛴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진작에 알고 계셨으므로 위안의 미소를 띄우신다.

사악은 구멍을 빌어 수련생의 활동 상황을 보아내고 박해를 실시한다. 사악은 짐승 머리에 돋아난 사람을 무는 검은 갈고리로 구멍을 뚫고 수련생을 꿰거나 문다. 인간에서의 표현으로는 바로 사악이 납치하는 것이다. 꿰고 무는 과정에 수련생이 정념이 강하다면 그 갈고리는 덮개에서 나오는 금빛에 소훼(銷毀)당하고, 녹아버린다. 만약 정념이 강하지 못하면 일부분만 소훼되거나 아니면 소훼되지 않았다. 만약 박해를 승인한다면 갈고리는 실해지고 사악한 검은 빛을 뿜는다.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사악수두는 잔인한 웃음을 짓는다.

장면4. 사부님께서 일부러 아주 실팍한 몽둥이로 보호용 덮개를 힘껏 내리 쳤지만 덮개는 꿈적도 하지 않았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으며 흔들리지도 않았고 조금도 파손되지 않았다.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는 또 손가락으로 몽둥이를 두드리니 몽둥이에서 금속처럼 맑은 소리가 울렸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 몽둥이의 질이 극히 견고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친히 그것으로 덮개를 때려도 망가지지 않는 것을 보아 덮개의 힘이 얼마나 강한가를 볼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하면서 구멍을 막으며 정념정행(正念正行) 하라고 알려 주셨다.

장면5. 나는 펼쳐져 있는 책을 보았는데 매 대법제자가 매일 법 공부한 상태가 적혀 있었다. 어느 시간에 법 공부 상태가 좋았고, 어느 시간 어느 단락의 법에서 무엇을 깨달았으며, 어느 시간에 법에서 어느 층차로 제고하였는가 하는 것이 금빛 반짝이는 문자로 기록돼 있었다. 어느 시간에 정신이 딴 데 가 있고 잡념이 생겼으며, 어느 시간에 어느 단락 법을 공부한 것이 마음에 닿지 않았고,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지 않았으며, 어느 시간 어느 단락을 배운 것을 실증과학이나 사람의 관념으로 법을 가늠하였는가……하는 것이 죄다 회색빛 나는 문자로 기록되어 있었다. 법 공부 상태가 나쁠수록 문자의 색깔은 더 보기 싫었다. 대법제자가 기연을 소중히 여길 줄 모름으로 하여 조급하신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흘리신 눈물이 부지기수로 이 책에 스며들었다. 사실, 발정념을 하든지 진상을 알리고, 연공을 하든지 모두 이와 비슷한 기록이 있었다.

발정념의 기록에서는, 매 대법제자가 매번 발정념을 할 때 제거한 사악의 수목(数目)과 일으킨 작용을 상세히 기재하였고, 또 집착과 관념으로 하여 내보낸 끈적끈적한 물질이 얼마나 되며 사부님과 이런 물질을 제거할 시간을 예정한 것도 적혀 있었다. 이런 물질을 제거하려면 본인이 제고해 올라와야만 되는 것이다. 만약 예정한 시간에 제거해 버리지 못했다면 사부님은 원래 예정했던 시간을 지워 버리고 시간을 뒤로 더 고쳐 놓으신다. 이 시간은 마음대로 연장하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 자신의 거대한 감당으로 바꾸어 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의 기록 위에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또 한 페이지, 긋고 또 긋고, 고치고 또 고치고, 긋고 또 긋고, 고치고 또 고치고……

이런 것을 본 나는 이런 정경을 써내어 룽위안 수련생들과 교류하기를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악독하고 파괴적인 검증 중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나는 사전에 모두 설법 중에서 당신들에게 말해 주었다. 진정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사람은 넘기가 아주 어렵다. 이제 여러분들도 내가 왜 당신들에게 책을 많이 보라고 했는지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 교란을 배제하자)

나는 오직 우리가 자신의 법 공부 상태를 개선하여 진정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자신을 찾아보며, 법으로 수련생 간의 벌어진 상처를 미봉하고, 장기간 내려놓지 못한 집착을 내려놓으며, 자신의 몸을 순정하게 하는 전제 하에서 발정념을 많이 하기만 한다면 션윈을 전하여 중생구도 하는 대법제자를 교란하려 시도하는 사악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고 믿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정법(正法)은 반드시 성공하며 대법제자는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 하늘이 변하려 하는데 누가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우주 정법과 건곤을 다시 만드는 것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대궁(大穹)을 새로 만들며 전력으로 매진하고 있는데, 천상지하의 몇몇 악당들이 무엇이란 말인가? 대법제자의 위덕은 환우(寰宇)를 빛내고 있다. 신과 사람이 기다리던 것, 걱정한 것들이 모두 왔다. 당신들의 중생을 구도하고, 당신들의 사전(史前) 큰 소원을 완성하며, 당신들의 서약을 실행하라! ”(문안)

이상은 내가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이다. 본 것은 다만 국부(局部)와 있는 층차에서의 표현일 뿐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의 지적을 만 번이라도 바란다

문장발표:2012년3월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5/2546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