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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는 마음은 수련의 큰 장애다

글/사도평(司徒平)

[밍후이왕] 개인 인식인데 구하는 마음은 광의적인 욕망이다. 속인에게서도 “사욕이 있다면 의연해질 수가 없다(無欲則剛)”란 말이 있듯이, 수련인은 더욱 이런 집착심을 수련해 버려야 한다. 구하는 마음의 표현은 천차만별이고 때론 명확하고 때론 은폐되어 있다. 이 마음은 수련의 가장 큰 장애이다. 그러기에 그것을 찾고 제거하는 것이 수련인으로서 가장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대체로 집착하여 무엇을 구하려할 때, 즉 어떤 일이 자신의 희망대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집착심이 모두 구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희망이 마냥 좋아도 집착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구하지 않음으로써 자연스럽게 얻는다.”고 하셨다. (시드니법회 설법) 구하는 마음, 욕망 등은 본질상에서 보면 위사위아(爲私爲我)하기 때문이다. 대법의 무사무아(無私無我)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원칙과는 정반대다. 설령 당신이 원만을 집착하는 것도 역시 위사위아의 마음인 것이다. 나는 ‘홍음-유위’에서 사부님의 말씀을 보고 깨달았는데, 신불이 되는 것에 집착한다든가 혹은 신불의 은혜에 집착해도 모두 유위이고 구하는 것으로, 수련인이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심성관이다. 그러기에 대법제자가 3가지 일을 할 때 마음이 물처럼 맑아야 하며 자주 안으로 찾아야 한다. 만약 약간의 구하는 마음, 유위하는 마음의 집착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수련은 한 치의 거짓이 있어서도 안 된다! 이 한 점을 해내려면 오직 끊임없이 법공부를 해야 하고 도를 깨닫고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연공인(煉功人)은 ‘유심연공(有心煉功), 무심득공(無心得功)’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이 가르침을 명심해야 한다.

수련생이 정법수련의 최후단계에 용맹정진하기를 기원한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며 부당한 점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3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6/254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