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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금 ‘5•13’ 원고모집에 투고했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 작품을 쓰고 ‘원고모집’을 보내기까지의 느낌은 한번 법에 깨끗이 세정되고 법에서 승화한 과정이었다.

‘원고모집통지’를 보다

밍후이왕의 ‘원고모집’을 갓 보았을 때 글을 쓸 생각이 없었다. 나는 이전에 밍후이왕에 여러 번 투고했지만 쓴 것은 모두 교류문장이었고 이런 유의 특정된 원고 모집은 한 번도 참여한 적이 없었다. 자신이 ‘이렇게 특수한 날은 마땅히 매우 전형적이고 대표적인 문장이어야 하며 나의 사례는 전형적이 아니기에 쓸 것이 없다’라는 일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에 수련생이 ‘5·13 원고모집’과 관련해 쓴 교류문장을 보고 나는 사부님께서 중생에게 사심 없이 주신 자비로우신 구도를 생각하고 법 속에서 정련되고 우리의 신심(身心)의 변화, 승화를 생각하고 생각하니 어떻게 쓸 것이 없겠는가. 다시 이 염두의 배후를 깊이 파보니 나는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부족하고 경사경법이 부족한 것을 보았다.

원고를 쓰는 목적은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한 차례의 정체 협조라는 것을 인식했다. 심혈을 기울여 참여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그래서 나는 참여하겠다고 생각했다.

원고를 쓰다

진정으로 심혈을 기울여 원고를 쓰려고 할 때, 마치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생각이 나는 대로 쓰고 사실과 같이 기록하면 된다. 왜냐하면 쓴 것이 모두 수련생과 교류이거나 혹은 세인과 진상을 알릴 때 일찍이 말한 일이기에 정말 아주 순조로웠다.

우리가 쓰는 것은 제자가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쓰는 것이라는 것을 의식했고 우리의 수련이야기로 세인들에게 대법을 실증하고 자신이 올 때의 서약-조사정법을 실현하는 것이다. 정말 매 진수 대법제자의 수련이야기는 한편의 장편대작이라는 것을 느꼈다.

‘원고’를 보내다

문장이 기본적으로 완성된 후, 원고 모집의 마감 날짜가 4월 18일인 것을 보고 급히 보내기 싫었다. 그러나 오늘 이것은 매우 사적인 염두이며 정체에서 밍후이왕 수련생을 고려-만약 대량의 원고를 마지막까지 미루면 밍후이왕 수련생에게 얼마나 큰 불편함을 갖다 주겠는가, 분류하고 또 원고를 심사하고 또 편집자가 원고를 의뢰하고 또…… 인식했다.

이것을 생각하자 나는 또 다시 원고를 자세히 한번 심의한 후 보냈다.

작품 발표를 정념으로 대해야

어떤 수련생은 “어차피 써도 발표되지 못하니 헛된 일을 하지 말라, 그 시간이 있으면 OO하기만 못하다”라고 말했다.

편폭의 한계로 문장이 실리는 것은 소수이기 때문에 밍후이왕 수련생은 법을 실증하고 세인이 진상을 똑똑히 보는 여러 각도에서 제일 적합한 문장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대량의 원고 중에서 선택되도록 밍후이왕 수련생에게 제공하는 것이고 이는 법을 실증하는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이해는 발표가 되든지 되지 않든지 오직 써내기만 하면 다른 공간에 이미 반짝이는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참여했고 협조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일에서 과분하게 결과를 중시하지 말고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며 자신이 어떻게 했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련하기 때문이다.

이때 나는 ‘이것은 비록 우리 수련 과정 중의 한 가지 일이지만 우리 수련의 길은 이 한 가지, 한 건, 보기에 평범한 작은 일이 모여서 된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우리 수련의 기록이다’라는 명확한 일념이 있었다. 나는 내가 이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이후로부터 정체의 일을 나는 모두 심혈을 기울여 협조하고 다시는 객관적으로 ’방관자‘가 되는 것을 강조하지 않겠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 감사합니다! 제자는 머리를 조아려 허스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8/254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