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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과 족쇄에서 벗어나 높은 담장으로 날아오르다

글/ 대륙 대법제자 성걸(成傑)

[밍후이왕] 나는 올해 70세다. 2008년 7월 30일 현지 파출소에 납치돼 공안분국으로 가게 됐다. 7,8명의 경찰들이 윤번으로 와서 내 뺨을 후려치곤 했다. 온몸이 쇠의자에 동여 매여져 움직일 수 없었기에 경찰들이 내 얼굴을 세게 때릴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반복적으로 말했다. “네가 아파라, 나는 아프지 않다.” 사실 나는 정말 아프지 않았다. 경찰들은 7,8번 때리더니 더는 때리지 않았다. 아마도 자신들이 아팠을 것이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겠으니 마음속 심장으로부터 내말을 들으시오. 나는 대법의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머리가 떨어져도 밥그릇만한 상처가 남을 뿐입니다. 당신들 마음대로 하시오!” 경찰들은 때려도 쓸데없다는 것을 알고 기계 한 대를 가져 왔다. 두 갈래 동선을 밖으로 잡아당긴 후 나의 왼손 식지와 무명지에 동여맸다. 그리고는 내 가슴 앞에 20여 센티미터 되는 회색 담요를 받쳐 놓았다. 일반 사람들은 전기충격 후 머리가 아래에 부딪힐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경찰들은 이렇게 해 놓고는 나에게 도대체 말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물었다. 나는 “더 말하지 마시오, 남아대장부는 했던 말을 되돌리지 않소.”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물었다. “당신 정말 말 안하겠는가?” 나는 “잔소리는 그만하시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전기 충격을 가하지 못하고 그들 자신에게 하라.” 그들은 네 차례 전압을 올렸으나 나는 네 번 약간 소름을 느꼈을 뿐이었다.

이때 관리 모양을 한 사람 5, 6명이 들어오자 실내에 있던 경찰이 모두 차렷 자세를 취했다. 그 중 한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 그것을 보았소?” “무엇을요?” 그는 말했다 “그 ‘9평공산당(九評共產黨)’ 말이요.” “그 ‘9평공산당’ 중 어느 말이 틀렸습니까? 어느 일이 사실이 아닌가요? 당신은 보았습니까, 보지 않았으면 그 책을 집에 가지고 가서 잘 보세요. 진상을 똑똑히 알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구도될 수도 있습니다.” 그는 또 말했다. “그리고 다른 소책자도 있지요?” 나는 대답했다. “그 책자들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는데 이것이 틀립니까?” 그는 할 말이 없었다. 그는 또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아파도 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까?” 나는 말했다. “진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습니다. 누가 병이 없는데 돈을 내면서 악을 먹겠습니까? 당신이라면 병이 없는데도 돈을 내서 약을 먹겠습니까?” 이렇게 되자 그 경찰은 화가 나서 그 한 무리 사람들을 데리고 가면서 “당신 기다려”라고 말했다. 나는 “기다린다고 해서 대단할 것은 없지요”라고 말했다.

때는 이미 밤 12시였다. 경찰 두 명이 몇 마디 중얼거리더니 한 사람만 남았다. 그는 의자 세 개를 가지런히 놓고는 누우면서 “어르신 더 묻지 않겠습니다. 당신도 자세요!” 나는 “예”하고 한마디 대답했다. 마음속으로는 ‘나는 자지 않겠다! 여기는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나는 응당 나가야 한다, 아직도 많은 중생들이 구도를 기다리고 있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나는 수갑을 열려고 손을 수갑 밖으로 꺼내려 했으나 걸려 버렸다. 나는 속으로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의 물체는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다고 하셨다.’ 나는 왼손을 좌우로 움직였더니 삽시간에 손이 빠져 나왔다. 두 손이 빠져 나온 후 먼저 쇠의자 열쇠를 열었다. 손으로 족쇄를 만지니 엄지손가락만큼 굵은 쇠고리가 절반이 됐다. 나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손으로 절반을 잡아 당겼는데 1센티미터 되는 틈이 생긴 후에는 더는 잡아당길 수 없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하자고 생각하고는 ‘제자가 힘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와 당기게 해 주세요!’ 그러자 틈이 10센티미터 넓어졌고 신을 벗고 발을 빼 냈다. 쇠의자를 벗어나 잠자고 있는 경찰을 보고 사부님께 그를 고정시고 깨어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경찰 신변에서 맞은 켠 빈 방에 와서 철망을 단 창문을 여니 분국 뒷마당이었다. 뒷문에도 경위가 있기에 ‘의자나 상자, 사다리 같은 것이 있었으면 담장을 넘어가겠는데’라고 생각했다. 한 바퀴 돌았으나 아무 것도 없었고 다만 경찰차 6대가 있을 뿐이었다. 주의하지 않다가 담벼락 밑에 땅에서 한 자 남짓 높은 곳에 수도관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도꼭지는 쇠였으나 호스는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었다. 나는 잠재의식적으로 오른쪽 발로 수도꼭지를 밟았는데 생각 밖에 몸이 단 번에 뜨는 것이었다. 손이 단번에 담장을 내리누르면서 몸을 솟구치니 단번에 담장 위로 올라서게 됐다. 담장 밖에는 집들이 있었는데 담장은 집보다 1미터 3, 4센티쯤 더 높았다 그러니 이 담장이 얼마나 높은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담장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곧바로 전선대 하나가 집 옆에 있어 나는 두 손으로 그 전선대를 안고 순리롭게 날아 내릴 수 있었다. 나는 다시 정법 홍류 속에 가담하게 됐다.

또 한 가지 일로 파룬궁의 신기함을 실증할 수 있다. 나를 잠가 놓았던 쇠의자 위쪽 좌우에 감시카메라가 있었다. 이후에 경찰이 우리 집 부근의 차 수리부에 와서 차를 수리하면서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 노인이 어떻게 나왔을까? 카메라를 검사해 봐도 아무 것도 찍히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니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촬영하지 못하게 하셨으니 촬영될 수 있겠는가?

내가 나오던 날 그 때는 이미 밤 2시가 넘었는데 딸이 “근심하지 마라. 나는 이미 나왔다”라는 내 전화를 받았다는 것이었다. 여러분 생각해보라. 나를 납치했던 악독한 경찰이 내 몸에서 200위안(약 3만 6천원)의 돈을 빼앗아가고 핸드폰도 가져갔다. 밤중 2시에 어디에서 공중전화를 찾았겠으며 또 몸에는 동전 한 푼도 없었다. 이후에 나는 딸에게 말했다. “당시 누가 너에게 전화를 했는지 아느냐?” 그 아이는 정말 깨달음이 있어서 “저는 알아요. 사부님께서 전화하셨지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이고 대법은 사람을 구도한다. 사회의 도덕이 이처럼 부패된 상황 하에서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똑똑히 이야기해 세인들의 양심을 깨닫게 하여 큰 난 앞에서 선량함을 선택하면 겁난을 피할 수 있고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다!

큰 비가 뒤에서 내리다

2008년 7월 어느 날,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30여리 되는 시골에 진상 소책자를 가져가게 됐다. 밤 2시가 되어서야 하던 일을 다 했는데 비가 내리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단번에 사부님의 1994년 다롄(大連)으로부터에서 진저우(錦州)에 오셔 설법하실 때의 일이 생각났다. 그때 역시 비가 내렸다. 용왕이 사부님께 보고하기를 이 비는 사전에 결정한 것으로써 내리지 않게 할 수 없다고 했다. 사부님은 그러면 “뒤에서 내리게 하라!”고 하셨다. 당시 기사는 아직 수련하지 않았는데 생각하기를 ‘기공사들은 정말 하나하나가 현묘한데 이 기공사는 더욱 현묘하네, 비가 뒤에서 내리라고 하다니…….’라고 생각했다. 차가 떠나게 됐는데 정말 뒤에서는 비가 억수로 퍼부었으나 앞에는 비가 없었다.

당시 나는 이 일을 생각하고 더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한번 길에 사람이 없고 길도 비교적 좋아 나는 시속 60킬로 속도로 질주한 적이 있었다. 다만 차 앞 전조등에 비치는 빗줄기를 볼 뿐 차 뒤의 비는 얼마나 크게 내리는지를 볼 기회가 없었고 비가 얼마나 내리는지도 몰랐다. 30여리를 달리고 나서 90도로 유턴할 때야 무의식중에 머리를 돌려 보았는데 뒷면의 길에는 억수로 퍼붓는 비 때문에 수없이 빽빽한 수포가 보였다.

또 며칠이 지나 지난번보다 더 멀리 가게 됐는데 일을 다 마치고 나니 또 비가 오는 것이었다. 이번에 동료 수련생이 일찍 나를 일깨워 주었다. “필요할 때 당신은 비가 적게 오게 하세요, 소책자가 젖어서는 안 되지요”라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비야! 적게 오거라”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오토바이 전조등에 비추는 것은 저번과 같이 여전히 천천히 내리는 빗줄기였다. 약 40여리를 달려 집에 도착해 옷을 벗은 나는 멍해졌다. 왜냐하면 내 옷은 조금도 습기가 없었고 말라 보송보송 했기 때문이었다. 이튿날 수련생들이 교류할 때 그들은 말했다. “당신 정말 깨닫지 못하는군요.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씌우개를 주었는데 비를 맞을 수 있었겠습니까?”

대륙에서 나는 10여 년 간 수련했다, 비록 곤두박질도 많이 했지만 모두 사부님께서 가호해 주셨다. 사실 내가 부딪힌 이런 신기한 사실들이 어찌 이뿐이겠는가. 편폭의 제한으로 잠시 이만큼만 쓸 뿐이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9/254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