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노(老)제자다. 조사정법의 십여 년 중에서 마난과 험난함이 있었고 괴로움과 눈물이 있었으며 또 법리를 알고 마난을 이기고 제고한 후의 희열도 있었다. 근 몇 년 내의 구도중생 중에서 세인들로부터 종종 이해하지 못함과 냉대에 직면하는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중생을 위하여 지불하시고 감당하신 일체의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며 또 위대한 것인가를 비로소 체득할 수 있었다. 여기에 내가 구도중생 중에서 직접 체험한 체득을 사존님께 보고 드리고 수련생과 교류를 하려 한다.
나는 그에게 진상과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려 주었다
하루는 외지에서 일하러 온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는 상대방에게 친근한 관심을 보이는 뜻에서 “동생, 낯선 외지에 와서 일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요즘 천재인화가 많으니 안전에 더욱 주의하세요.”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정말 천재인화가 있으면 누구도 도망가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재난을 피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줄게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당신은 인민폐에 ‘하늘이 공산당을 멸하려 하니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로부터 나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라고 쓴 것을 보았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보았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을 말하였고 또 귀주 장자석의 ‘천멸중공(天滅中共)’은 하늘의 뜻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는 명백해진 후 사당조직에서 탈퇴하고 진정으로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내가 돌아가려고 하자 그는 내게 의견을 물어보려는 듯 조금 전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큰 모욕을 당하였다고 말하였다. 원인을 물어보자, 함께 일하는 사람이 이유 없이 욕을 하고 모욕을 주어 그를 찾아가 복수하려던 참이라고 했다. 나는 한신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며 치욕을 당한 이야기를 해주며 그러지 말라고 타일렀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다면서 “한순간만 참으면 무사평온하고, 한 걸음만 물러서면 바다와 하늘같이 한없이 넓다.”라고 도리를 알려 주었다. 그러자 그는 내가 일러준 대로 복수를 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였다. 그가 구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또 사람이 되는 명백한 도리를 알게 되었음을 알았다.
평소 늘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였다. 합당한 기회를 만나면 내가 먼저 그들에게 인사말을 건다. 예를 들면 “학생, 몇 학년인가요? 이 할머니가 하나 물어볼게요. 인민폐에 쓰인 글을 보았어요?”라고 물으면 대다수는 보았다고 대답한다. 그럼 그들의 접수 능력에 따라 알기 쉽게 진상을 알린다. 그 중 천안문 분실사건은 반드시 말해야 한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알려 준다. 중공(중국공산당)이 박해를 12년간이나 가했어도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견정하게 수련하고 있으며 또 세계 백십여 개가 넘는 나라에서는 모두 수련하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파룬궁이 좋고 바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또 귀주 장자석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아이들은 진상을 명백히 안 다음 대다수 삼퇴를 한다. 모두 “할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어떤 학생은 나를 고발하기도 한다. 나는 간수소로 납치되어간 적이 있다. 납치되어 갔어도 그곳에서 접촉하게 되는 사람 모두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같은 감방 안의 모든 사람이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으며 또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는 것을 견지하였다. 납치 감금 9일 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동료 수련생들의 강력한 협조와 정념정행으로 마귀굴을 뛰쳐나왔다.
사부님께서는 구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나의 신변에 데려다 주셨다
내가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며 구도중생을 한 것은 대부분 사회적으로 하층 사람들이었다. 반면 사법 부문 등 상층 사람을 상대로 한 진상은 매우 적었다. 마땅히 이 상층 부분 사람들을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마음을 보시고 이 부분 사람들이 나의 신변으로 오게 배치하셨다.
한 번은 내가 식당 문 입구에서 어떤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가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나는 610이어요.”라고 말하였다. 나는 순간 멍해졌다. 그러나 즉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 (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가 생각났다.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하며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 좋은 사람으로 이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주고 계속해서 “무엇 때문에 파룬궁은 12년 동안 박해를 받아도 사람들이 이렇게 견정한가? 장쩌민이 3개월 이내에 파룬궁을 소멸하겠다고 큰 소리로 떠들어대도 소멸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두 연공하고 있다. 천안문 분신사건은 가짜라는 것도 알고 있다. 인민폐에 ‘천멸중공, 탈당은 평안을 보장받는다.’라고 쓰인 것을 당신은 보았어요? 당신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하려고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니 당신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라.”라고 말하였다. 그는 다 들은 후 머리를 끄덕이면서 “이렇게 연세도 많은데 빨리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하였다. 비록 그때 그는 삼퇴를 하지는 않았지만, 진상을 명백히 알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내가 미용실에 갔다가 현(縣)의 ‘정치협상위원회’를 퇴직한 60대 여자를 만났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녀가 현의 ‘610’ 주임의 모친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를 몰랐다. 이때 사부님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그 여자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당신은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보다 많아요.”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당신은 이렇게 젊고 신체도 또 건강하네요.”라고 하였다. “나도 전에는 신체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해서 좋아졌어요.”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파룬궁은 병을 물리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사람에게 탈당을 권하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에요. ‘중공사당’이 여러 해 동안 매우 많은 나쁜 일을 하고 여러 차례 무슨 운동을 전개하면서 국민을 박해하여 8천만 명을 죽게 하였어요. ‘6.4 학생운동’에서는 학생들에게 총을 쏘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사당이 잔혹하게 박해를 가했는데 천리가 용납하지 않아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해요.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대선(大善)행위’이어요.”라고 거침없이 말하였다. 그녀는 듣고 나서 많은 문제를 물어보았다. 나는 모두 바르게 대답을 하였다. 진상을 알게 된 그녀는 결국 삼퇴를 하였다. 마지막에 나는 그녀에게 “당신의 아들이 파룬궁을 박해하게 하지 마세요!” 하고 말하였다. 그녀는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당신은 저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두 젊은이를 만났다. 처음에는 학생으로 여겼는데 말하는 중에서 그들이 경찰이라는 것을 알았다. 작년에 나는 파출소에 납치된 적이 있었으므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가 조금 겁이 났다. 한참을 머뭇거리는데 사부님의 법이 뇌리에 들어왔다.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2003년 애틀란타법회 설법)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면서 발정념을 하였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천안문 분신사건의 진상과 장자석의 내용과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장쩌민이 국제법정에 기소되어 있음을 말하였다. 또 경찰은 반드시 ‘신장정의 징악양선(伸張正義 懲惡揚善)’하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고 알려 주었다.
구도중생 중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의 신변에 계신다. 한 번은 사람을 연속 구원하려다가 그 중 한 사람의 이름을 잊어버려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하였다. 좀 지나 그 사람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간혹 사람을 구할 때 곤란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점오하여 주신다. 내가 어느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하면 사부님께서는 그를 배치하여 만나게 해 주신다. 한 수련생의 남편은 사당 당원인데 수련생과 식구들이 여러 번 탈퇴하라고 권하여도 그는 듣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만약 그를 만나게 되면 반드시 탈퇴시키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하였다. 결과 우연한 기회에 그를 만나게 되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이러한 일은 매우 많다.
구도중생은 나의 사명이다
구도중생 중에서 인상이 제일 깊은 것은 한 운전사이다. 그는 진상을 명백히 안 후 내심에서 우러러 나오는 한마디 말을 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요. 당신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인류를 구할 수 있어요. 공산당은 너무 부패했어요. 그러니 하늘이 그것을 소멸하려고 하지요.”라고 말했다. 그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이 있다니’ 하고 참으로 기뻤다.
나는 매번 사람을 구하러 나가기 전에 반 시간 동안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과 바른 신에게 가지하고 보호해 달라고 청한다. “제자를 보호하여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게 하여 주세요.”라고 몇 년 동안 거의 매일 이렇게 하였다. 나는 도시의 각개 구석진 곳을 두루 다니며 진상을 명백히 알려 삼퇴를 시킨 후에는 희열이 있었고,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욕설과 조소를 당한 후에는 실망이 있었다.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모함으로 박해를 당한 고통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진상 알리기와 개인수련은 함께 용합된 것으로, 심태가 바르지 못하면 정념이 부족하여 곧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왜냐하면, 자신의 수련이 근본이다.”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법 공부를 한 후 점차 정념과 정확한 심태를 스스로 유지할 수 있었으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고 오직 사람만 구하였다.
비록 동료 수련생이 내가 사람을 적지 않게 구하였다고 말을 하지만, 나는 아직도 사부님의 요구에 미흡하고 또 더 잘한 다른 수련생과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멀었다는 것을 느낀다. 과거에 매 개인이 모두 부동한 경로로 진상을 접촉할 수 있고 구도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맹목적으로 인식하며 다그칠 줄 모르고 또 비자각적으로 구원하면서 정법이 결속되기만을 기다렸던 것을 반성한다. 간혹 그래도 의존하는 사상이 있고 자신이 구원할 수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겉으로 보면 구원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늘 의식적으로 피하고, 또 무슨 일이 있거나 큰바람이 불거나 비 오는 날이면 마음을 편안하게 휴식하였다. 다른 수련생처럼 비바람에 구애받지 않고 무조건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법이 결속되지 않는 한 중생에게는 언제나 기회가 있는 줄로 알고 게으름을 피웠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우고 나서야 그동안 자신이 잘하지 못하여 이미 만회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은 생명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을 구하는 일이 긴박하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의 격차를 찾을 수 있었다. 기왕 이렇게 되었으니 후회만 할 것이 아니라 우선 법 공부, 발정념을 잘하는 기초에서 일체의 기회를 이용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이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우리의 사명이다. 그래서 나는 전력을 다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와 중생의 기대를 헛되게 하지 않겠다.
층차의 한계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253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