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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념은 법에 있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라고 말씀하셨다. 많은 수련생의 수련과정도 이 한 점을 충분히 실증하고 있다. 만약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다면 대법의 위력은 곧바로 펼쳐질 것이고, 구세력도 감히 교란, 파괴하지 못할 것이며, 우리는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것이고 생각만 해도 일이 성사될 것이다. 최근에 겪은 몇 가지 일 중에서 나는 이 한 점을 절실하게 느꼈다.

1. 제때에 안으로 찾으니 잃었던 돈이 되돌아오다

어느 월요일 아침, 출근 전에 무의식중 아내가 며칠 전 나에게 주었던 500위안(약 89,000원) 돈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게 되어 마음이 불편하였다. 나는 아마 전날 야채시장에서 채소를 살 때 부주의로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의 것이면 잃지 않을 것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것이라면 이 돈은 꼭 돌아올 것이고, 만약 나의 것이 아니라면 그럼 빚을 갚은 셈 치자.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니 수련 중에는 우연한 일이란 없는데 그래 자신의 수련 가운데 무슨 문제가 나타났단 말인가?

출근하는 길에, 나는 자신에게 최근 한 차례 잘하지 못한 곳이 있었음을 재빨리 찾아냈다. 딸의 병 치료를 위해 외지로 가는 부부를 기차에서 만나 엄마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으나 그녀는 반신반의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이 몇 년 동안 그녀가 딸의 병을 치료하는 과정 중에 여러 번 속았기에 두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나의 말을 들으니 또 도리(나는 그들더러 먼저 3퇴하게 하고 다음에 아홉 글자 길언을 성심껏 읽으라고 하였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나에게 연락처를 남겨 줄 수 없느냐고 물었는데 나는 안전 문제가 고려되어 대답하지 않았다. 내릴 때가 다가오자, 그녀는 자신의 QQ 번호를 외워 그녀 남편을 통해 나에게 주었다. 그 후에 나는 그들 부부에게 메일을 보냈고 아울러 진상 자료도 구워서 그들에게 보내 주려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내내 연락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자신의 사심이 확실히 너무 컸고, 자신의 안전을 ‘사람을 구하는 것’ 위에 놓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꼭 고치리라 몰래 결심을 했다.

직장에 출근하여 사무를 본지 약 한 시간 정도 지났는데 한 동료가 다가오면서 물었다. 자네 의자 뒤에 있는 건 무엇인가? 내가 보니 바로 내가 잃었던 그 돈 500위안이었다.

2. 사람을 구하겠다는 일념은 나에게 생각대로 일이 성사되게 하였다

한 번은 부모님 집에 가려고 기차표를 끊었는데 좌석을 사지 않아 차 복도에 서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서 있던 앉아 있든 상관없고 아무튼 길이 너무 먼 것도 아니니 그저 이 귀중한 시간을 이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것만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복도에 서 있는 사람이 자리에 앉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지 못하고 불편하다는 것을 바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과 말을 건네도 그들은 마치 아주 번거로워 하는 것 같았고 차에서 위치를 두 번이나 바꾸어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사부님께서는 사람 구하려는 내 마음을 보아내시자 상황에 즉각적으로 희극적인 변화가 생겼다. 내 옆자리에 앉은 한 중년 부인이 그녀 맞은편에 앉은 한 사람과 뜻밖에도 파룬궁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지금 나라에서 아직도 파룬궁을 박해하는가? 사람들이 하는 말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많은 사람은 모두 꽤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그들의 화제에 끼어들어 아주 쉽게 대법의 진상과 반드시 ‘3퇴’ 해야 하는 도리를 말해 주었는데 부근의 여러 사람도 모두 귀담아들었다. 속인은 모두 생각대로 일이 되기를 바라지만 이는 도리어 대법제자만이 비로소 해낼 수 있다.

3. 확고한 일념은 아내의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게 하다

어느 날 저녁 식사 후, 아내가 엄숙한 표정으로 나에게 질문하였다. “당신 솔직하게 말하세요, 요즈음 또 뭘 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그녀가 지금은 예전보다 태도가 좀 좋아지긴 했고, 심지어 가끔 나와 함께 수동적으로 법 공부마저 하긴 하지만 내가 박해당하리라는 생각 속에서 지금까지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나의 법 실증하는 일에 대해 줄곧 마음을 쓰고 있었다. 그녀의 교란을 받지 않기 위하여 서서히 인식하는 과정을 주어야 했으므로 내가 하고 있는 법 실증의 일을 그녀가 전혀 모르게 하고 있었다. 그때 나는 그녀가 무엇을 발견했는지 모르고 있었으므로 나는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다. 잠시 후 그녀는 화를 내면서 말했다. “당신 늘 침대 매트리스를 들고 뭘 해요? 시트가 침대에 끼어 있는 걸 몇 번이나 발견했어요,”그제야 나는 매트리스 밑에 넣은, 내가 아직 컴퓨터에 입력하지 못한 휴대폰 전화번호를 아내가 발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아주 진실하게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에게 솔직히 말해 주지, 그건 내가 수집한 사람을 구하는 전화번호요.” 내 말을 듣고 그녀는 절망에 잠긴 모습을 짓더니 몇 마디 차가운 말을 던지고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는 꼼작도 안 했다.

나는 그녀 심정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줄곧 남편이 출중하고 부유하며 지위가 높은 사람이 되기를 바랐지만 한 가닥의 희망도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나 때문에 근심․걱정을 해야 했다. 그때 나의 심정도 좋지 않아 어두운 방에 홀로 앉아 있었는데 공기마저 멈춘 듯하였다. 나는 생각했다. 사람을 구하기가 왜 이렇게도 어려운가? 남에게 이해되지 못하는 그 느낌이야말로 몹시 씁쓸했다.

얼마 후 나는 세면도구를 들고 부근의 목욕탕으로 목욕하러 갔다. 자신을 반성해 보니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 (정진요지ㅡ성자)’를 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기왕 자료를 침대 밑에 놓았다면 왜 시트를 잘 정리하지 않았는가? 기왕 사람을 구하는 자료인데 왜 보다 안전한 곳에 놓지 못했는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렇듯 중요한 일을 어쩌면 이렇듯 소홀하게 한단 말인가? 물론 나는 이것이 구세력의 교란임을 알고 있다. 그리하여 나는 목욕을 하면서 견정한 발정념으로 사악을 청리하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나의 내심은 정념으로 가득 차기 시작하였다. 어떠한 상황에 부딪히든지 내 중생구도의 의지는 그 누구도 동요하지 못한다! 아마 이러한 일념이 상황에 상상 밖의 변화가 생기게 했을 것이다. 내가 목욕을 다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는 이미 맛있는 밥상을 차려 놓고 만면에 웃음을 담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말씀하셨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 (정진요지ㅡ경언) 나는 체득하게 되었다.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며, 일에 봉착하면 자신의 사상을 법에 부합되게 해야만 비로소 법의 위력이 자신의 몸에서 펼쳐지게 할 수 있다.

개인의 체득이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9/253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