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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수련생을 어떻게 대해야 진정으로 그를 위한 것인가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상, 인심(人心)을 닦는 것을 말함이고 이 일에 대해 말함이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몇 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련생이 다른 수련생의 돈을 빌려 장사하는 것을 봤다. 적을 때는 몇 천원, 몇 만원, 많으면 십 몇 만원, 몇 십 만원이었다. 그러나 결국 장사는 다 손해를 보는데, 어떤 수련생은 지금까지도 갚지 못해 수련생의 속인 가족이 대법 제자에 대해 불만을 초래하게 했다. 이것은 수련의 길을 바로 걷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경제적으로 어려운 수련생은 당연히 자기의 능력을 헤아려서 해야 한다. 능력이 없는데도 남의 돈을 빌려 큰 장사를 하려는 것은 하나의 탐욕심이 아닌가? 수련생들의 연분은 수련하는 연분이므로 서로 교류하고 함께 제고해야 하는 것이지, 이 연분을 이용해서 돈을 거래하며 돈을 빌려 자신의 이익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대법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수련생의 돈도 대법의 자원이다! 돈을 빌리는 수련생이 대법자원을 이용했기 때문에 사악이 틈을 타서 장사를 손해 보게 한 것이다.

다음, 돈을 빌려주는 수련생들도 자기가 순수하게 법에 있는가를 봐야 한다. 수련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한 것인가? 부자가 되려는 수련생의 강렬한 욕망을 보고도 인정에 끌려서, 혹은 수련생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어 그가 고생하지 않도록 해 주기 위해서인가? 그렇다면 그것이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한 것인가? 정념으로 생활 중의 어려움을 대하고 혼자서 감당하라고 권고해야 하지 않는가? 멜레르빠 (密勒日巴)의 사모님은 그가 고생하는 것을 보고 안쓰러워서 자기의 방식으로 그를 도와주는 바람에 그의 사부가 안배한 수련의 길을 교란시켰다. 제9도의 업력을 완전히 없애지 못해 뒤에 관건적인 단계에서 큰 난관이 나타났다. 표면적으로는 자모(慈母)이지만 실제적으로는 부인지인[婦人之仁]으로 속인의 정으로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

많은 수련생들은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하는 수련생을 대할 때도 부인지인[婦人之仁]이다. 수련생의 각종 탐욕심을 자양하지 않는가를 생각하지도 않는다. 돈을 주어 잘 먹고 잘 지내도록 돌봐주어 장기적으로 의지할 곳을 잃지 않고 또 유랑하지 않아도 되게 하여 어떤 수련생은 이런 생활에 습관이 되었다. 각지에서 먹고 필요한 것을 가지며 수련생 집에서 여러 해 동안 장기적으로 살게 되어 이제는 수련생의 원조를 떠나서는 살 수 없게 되었으며 정법수련의 길을 스스로 바로 갈수 없게 되었다. 만약 이런 수련생이 그런 틈을 탄 마에 의해서 떨어지게 된다면 그렇다면 그를 도와준 수련생들은 그를 해치는 것이 아닌가?

돈, 사람을 구하는 데 써야 제일 가치가 있는 것이고 또 그것은 대법자원인 것이다. 개별적인 수련생이 개인 이익에 쓰면 반드시 신중해야한다. 설사 빌리는 것도, 우리는 자기가 돈과 물건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놔야 하는 것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수련생의 탐욕심을 불러일으키지 않는가를 고려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수련생을 위한 것인가?

개인의 인식이다.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2012년 3월 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8/2539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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