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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집착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길은 구세력의 길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 진상을 알리는 한 항목이 있는데 진상자료 내용을 선택하는 문제에서 나는 같은 팀 내 협조인에게 자신의 의견을 고집했다. 집착 때문에 다른 수련생에 대해 시름을 놓지 못하고 어떤 내용에서든지 모두 개입하려 했다. 이런 원인으로 나중에 내가 쓴 선을 권하는 편지에 ‘욱’하는 성질이 반영됐다. 협조인이 처음에 나와 교류했으나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자신이 쓴 글이 매우 좋고 설득력이 있으며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전에 다른 수련생의 인정을 받았다.)

깊은 교류를 통해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을 향해 찾아서야 비로소 자신이 자아를 실증하고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했는지 발견했다! 왜 다른 사람에 대해 시름 놓지 못할까? 왜 자신이 쓴 글이 좋다고 여기는 걸까? 이는 자아를 실증하려는 마음이고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낫다고 여기는 마음이며 수련생 위에 있는 마음이다. 협조인이 전에 내가 법에 멀리 떨어져 있다고 말해주었으나 나는 당시 알지 못했다! 더 깊이 파보니 사실은 구세력을 부정하지 못하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은 것이다. 구세력은 바로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이 하려는 것에 집착하며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긴다. 그러기에 감히 거만하게 사존의 우주 정법을 좌우지 하려 한 것이며 하늘땅이 높은 줄을 모르고 사존에게 그것들 자신의 요구에 따라 정법 하라고 했으며 그것들의 이치에 따라 남길 여부를 결정하려 했다. 나의 이러한 표현은 그것들과 같은 것이 아닌가? 눈은 늘 다른 수련생의 부족함을 주시하고 양해와 관용이 없이 오직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 했지 자신을 개변하려 하지 않았다. 이는 구세력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는가? 이런 표현 어디에 수련인의 모습이 깃들어있는가? 자그마한 일을 해내고는 자신을 매우 대단하게 여겼으며 자신을 실증하는데 집착해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못하게 했다. 자심생마였으나 자신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늘 사존께서 하신 말씀은 자신이 아니라고 여겼고 자신을 한 떨기 아름다운 꽃으로 여겨 무엇이나 좋은 것으로 생각했다. 이는 구세력의 표현과 무엇이 다른가? 진정으로 법리에서 명백할 수 있게 자비로운 사존께서는 한번 또 한 번 고심을 다하여 협조인이 나와 법리에서 교류할 수 있게 배치하셨다. 사존께서는 법과 멀리 떨어진 못난이 제자한테 먼 곳에 있는 협조인을 보내 그녀에게 나를 끌어올리게 하셨다.

법리에서 명백해지자 왜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늘 제거되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발정념하고 주의했으나 일에 봉착하면 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사실은 법리에 명백하지 못한 것이었으며 법에서 진정으로 명백해져 제고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사존께서 이 물질을 제거해주신 것을 뚜렷이 느낄 수 있으며 현재는 비할 바 없이 홀가분하고 하늘이 맑아졌다. 남은 일은 바로 착실한 수련뿐이다. 엎드려 사존께 감사를 드린다!

사실 많은 수련생은 일찍 깨달았으며 나는 단지 자신의 체득을 써냈을 뿐이다. 층차에 제한이 있으며 부당한 곳이 있으면 여러 수련생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5/253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