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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중에서 일체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얘기하다

글/ 운남 대법제자 야핑

[밍후이왕] 나는 현재 박해를 받고 있고, 무고하게 불법적인 판결을 받아 감옥 밖에서 집행을 당하고 있는 대법제자다. 나는 자신의 마난 속에서의 일부 수련체득을 써내 사부님의 자비고도(慈悲苦度)에 감사를 드리려 하며, 여러 수련생의 사심 없는 구원에 감사를 드리려 한다.

3년 전 연말, 나는 진상 자료를 붙일 때 악경(악독한 경찰)에게 미행당해 납치되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다. 나는 줄곧 안으로 찾았는데 많은 집착심을 찾아냈다. 예를 들면 법 학습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거나, 자식에 대한 정과 부부간의 정, 친구간의 정을 속인의 정에 이끌려 내려놓지 못하는 것 등이다. 게다가 당(黨)문화에서 양성된 쟁투심, 과시심, 환희심, 일을 하려는 마음과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등등도 있었다. 수련 중에 누락이 있기에 비로소 사악이 빈틈을 타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그들은 무고하게 판결해 박해하려 했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구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의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법도로서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을 승인하지 않는바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수련 속에서 우리에게 집착이 있으면 법속에서 내려놓을 수 있고, 사람 마음이 있으면 법속에서 수련하여 제거할 수 있는바 구세력은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나는 내가 법속에서 자기를 바로 잡고 집착을 내려놓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꼭 나를 고해에서 해탈시켜 줄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

사부님께서는 법속에서 재삼 우리에게 법을 많이 학습하고 법을 잘 학습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왜냐하면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교란을 배제하자)이기 때문이다. 그 특수한 환경에서, 1년에 가까운 불법 구금 속에서 나는 스스로 법을 학습하는 조건을 만들어 법을 외웠다. 책이 없었기에 나는 편지지로 자신이 기억한, 외울 수 있는 법을 외워 썼고 환경이 조용할 때는 정숙하게 외웠다. 환경이 조용하지 않을 때는 자신이 외워 쓴 ‘책’을 가지고 보거나 읽으면서 사부님께서 얘기하신 법리에 대해 깊이 터득하게 됐다. 마난 속에서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 나는 평소에 깨닫지 못한 많은 법리를 깨달았다.

납치된 후 악경은 줄곧 나에게 협박하거나 이익으로 유혹하거나 위협했고, 나보고 자료점과 다른 수련생의 이름을 말하라고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후에 악경은 사람을 자극하는 방법을 생각해 우리 집에서 자료를 몰수할 때 남몰래 찍은 사진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나는 사부님의 법상, 12년 나의 수련을 지도한 대법서적과 연공할 때 사용한 MP3을 보고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흘러내릴 뻔 했다.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했기에 사부님 법상과 대법서적을 잘 보호하지 못했다. 한동안 부끄러운 마음, 후회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들이 모두 나왔다. 나는 악경에게 나의 사적인 물품을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뺏느냐며 꾸짖었다. 악경은 “우리는 법에 따라 몰수한다”고 주장했다. 나는 “당신들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악경은 무슨 법을 위반했느냐고 물었다. 나는 천법이라고 했다. 악경은 또 우리가 죄를 범했다면 왜 나는 밖에 있고 당신은 안에 있느냐고 말했다. 나는 “인민이 심판하는 그 날이면 당신이 안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망하고, 억울하며, 미워하는 마음은 나로 하여금 일체를 잊게 했고 개인적인 원한만 분풀이하게 했다.

감금실에 돌아온 후 점차 냉정해져서 침착하게 생각을 해보았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가? 사부님의 가르침에 부합되는가?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대법제자와 한 수련인으로서,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다. 당신들은 오로지 사람을 구원하는 몫이 있을 뿐, 사람의 수단과 사람의 이치로 사람을 징벌하고 사람을 판결(判決)하는 몫은 없다.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이다.”(시카고 법회 설법)라고 알려주셨다. 나는 한 수련인으로서 어찌 속인처럼 이지적이지 못하게 고함을 지를 수 있는가? 악경이 악을 행하면서 박해에 참여했지만 그들은 거짓말에 속아 무지 중 대법에 대해 죄를 범한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그들이 악을 계속 행하는 것을 제지할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사실 사부는 정법 중에서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으로, 단지 선(善)한 것만이 아니며 당연히 악(惡)한 것도 포함한다.”[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이기 때문이다. 그들도 사부님이 구도할 일부분 중생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위사위아(爲私爲我)와 개인적인 원한으로 보복하려는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은 후 악경을 보니 그렇게 밉지 않았고 다만 그들이 아주 불쌍하다고 느꼈졌다. 사당(邪黨)에 의해 덮어 감추어져 속아 사악한 당을 위해 목숨을 팔면서 순장을 당해도 스스로 모르고 있었다. 이후에 나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경찰, 법관, 검찰관 등 일체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얘기했다.

국가보안대대 교도원은 사람을 데리고 우리 집을 수색했다. 처음 불법 심문할 때 나는 그에게 “파룬궁을 박해한 주범이자 두 손이 파룬궁 수련생의 피로 가득 찼다”고 욕한 적이 있었다. 두 번째 심문으로 다시 그를 보았을 때 나는 평화로운 심태를 갖게 되었다. 나는 온화하게 “당신은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알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모른다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이러면 맹목적으로 박해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요? 선악응보는 하늘의 이치로서 장래에 당신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안문 분신자살부터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판매한 것까지 ‘9평 공산당’부터 탈당 조류까지, 악보 사례부터 악인방까지 그에게 쭉 한 시간 넘게 진상을 얘기했다. 마지막에 그보고 돌아가서 ‘9평’을 잘 보고, 공안부 관리로 있었던 예호씨의 ‘정치에서 나와 수련으로 들어가다’ VCD를 보고 진상을 알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라고 건의했다. 99년 7.20일부터 줄곧 대법제자를 박해한 데 참여한 이 경찰은 조용히 다 듣고 나서 마지막에 “좋다. 나는 돌아가서 꼭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의 반년 후에 공소장이 내려왔다. 구치소의 한 부소장은 매주 월요일에 감방을 검사하러 올 때마다 3주 연속하여 모두 나보고 공소장을 보여 달라고 했다. 세 번째로 본 후 (거의 재판을 시작할 시일에 근접했다.) 그는 나를 관심하는 척 가장하면서 법정에 가서 잘못을 잘 인정해 몇 년이라도 적게 판결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데는 잘못이 없고 잘못한 것은 장쩌민이라고 말했다. 그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일으켰고, 1억인의 바른 신앙을 잔혹하게 탄압했으며, 몇 십만 명을 감옥에 쳐 넣었고, 3천여 명을 박해받아 죽게 했다고 했다. 여기까지 얘기하자 그는 표독스럽게 자르면서 나에게 “당신이 보았는가? 당신이 본 것인가?”라고 물었다. 나는 여전히 온화하게 그에게 대답했다.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윈난성에서 처음으로 박해받아 죽은 사건이 바로 당신들 이 구치소에서 발생한 것이 아닙니까?” 그는 듣자 놀란 나머지 돌아서 떠나갔다. 걸으면서 한편으로 “그는 자살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붙잡아서 박해를 하지 않았다면 그 스스로 여기까지 와서 ‘자살’하겠는가?”라고 말했다. 나는 제때에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도 진상을 얘기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일종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정의를 신장했을 뿐만 아니라 사악을 떨게 하는 작용도 일으켰다.

불법 재판을 시작하기 전, 가족들은 나를 위해 변호사를 청하겠다고 거듭 말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데 근거하면 우리 이 작은 마을에는 아직 파룬궁 수련생을 위해 무죄 변호를 할 정의로운 변호사가 한 명도 없었다. 나는 비록 법률을 모르지만 나는 능히 법정에서 법관, 검찰관에게 진상을 얘기하고 사실로서 자신과 대법을 위해 한마디 공평한 얘기를 할 수 있었다.

법정에서 나는 머리를 들고 가슴을 쑥 내밀었으며 정기가 넘쳤다. 검사의 불법 공소사실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파룬따파는 정법으로서 교가 아니고 더욱이 사악하지도 않으며 조직도 없다. 헌법에는 매 공민마다 모두 신앙과 불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 우주대법을 믿고 수심양성(修心養性) 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다. 속인 중의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법을 위반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죄는 더욱이 범하지도 않았다. 진정으로 죄를 범한 것은 장쩌민으로서 그는 자신을 헌법과 법률 위에 올려놓고 파룬궁에 대한 잘못된 박해를 개시했다. 나는 박해 진상을 얘기했고 대법이 백 여개 국가에 널리 전해져 세계 각지에서 몇 천개 표창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에서는 모두 합법적인 것으로 실은 중국에서도 파룬궁은 합법적이라고 얘기했다. 어느 법률에서도 파룬궁이 법을 위반했다고 씌여 있는 것이 없으며 장쩌민, 뤄간 등이 파룬궁 수련생에 의해 30여개 국가의 법정에서 고소를 당했다는 것을 얘기했고, 머지않아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공개 재판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법관이 공평한 입장에서 공평하게 법을 집행할 것을 요구했고, 박해에 참여해 사람을 해치며 자기를 해치지 말라고 했다. 법정은 온통 조용했는데 법관은 나의 자아 변호를 들은 후 “인터넷 하는 것이란 무엇인가” 이 한마디만 물었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학습하고 연공하며 자신들의 대법 사이트에 들어가는 것은 당연히 합법적이고 정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방청석에서 법정 심문 도중 소식을 듣고 법원으로 달려온 80세 어머니는 큰 소리로 법관에게 질문했다. “파룬궁은 무엇이 좋지 않은가? 무엇 때문에 내 딸을 박해하는가?” 법관은 할 말이 없었고 나는 어머니에게로 가서 “어머니, 제가 하는 일은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로서 나는 영원히 당신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나는 돌아서서 법관, 검찰관과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 “공산당이야말로 가장 큰 사교이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정의로운 외침은 법정 안팎에 울려 퍼졌고 나는 그들이 억울하게 중형을 가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홍음2-두려울 것 뭐냐)라고 말씀하셨다. 이 정과 사의 대결에서 나는 중공의 공, 검, 법 불법인원에게 파룬궁 수련생이 생사를 내려놓고 사악을 직시하는 정념을 보여주었다.

법정 심문을 한 후 사악에게 4년 판결을 받았다. 가족들은 사악의 협박 하에 다시는 항소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구류소장도 와서 다시는 항소하지 말라고 권하면서 항소는 감형을 하기 위해서인데 정치 안건은 감형이 안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내가 꼭 항소를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내가 항소하는 목적은 감형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박해를 제지하고 진상을 얘기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진상을 얘기하려면 법정에서 얘기하라고 했는데 나는 법정에서 얘기했다고 하면서(주 중급법원에서 직접 재판을 했기에 항소를 하려면 반드시 성 고급법원에 가야 한다.) 성 고급법원은 아직 얘기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마난(魔難) 앞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자신이 깨달아야 한다. 매 차례 제고는 바로 자신이 증오(證悟)한 과위가 승화하는 것이다.”[정진요지-길(路)]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시에 항소이유서는 진상을 더욱 체계적이고 전면적으로 똑똑히 얘기할 수 있으며 항소하지 않으면 성 고급법원 법관들에게 진상을 얘기할 기회를 잃게 된다고 생각했다. 또한 구치소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나는 그들하고 얘기할 기회가 없었기에 항소이유서를 써내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될 것이다. 이후에 알게 되었는데 항소이유서를 올려 보낸 후 성 고급법원뿐만 아니라 주 중급법원의 법관들도 보았으며 심지어 현 정법위, ‘610사무실’에서도 가져다 보았다. 구류소의 정, 부 소장과 많은 교도원들도 보았다. 내려온 항소심 결과는 이른바 ‘원래의 것을 유지한다.’였으며, 성 여자감옥으로 보내 집행을 하는 것이었다.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성 감옥으로 가는 길에서 나는 줄곧 발정념을 하여 박해에 참여한 모든 흑수, 난귀(爛鬼), 난신(亂神)들을 해체했고 공산사령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사부님께 제자의 정념정행과 어두운 감옥에서 뛰쳐나갈 수 있도록 가지(加持)해 달라고 빌었다.

성 여자감옥에 도착한 후 나는 높은 담장 안 죄수복을 입은 여자 범죄자들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여기는 내가 수련할 곳이 아니므로 나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속으로 한번 또 한번 사부님께 “사부님, 저를 나가게 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빌었다.

그곳에 도착해 먼저 신체를 검사했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하자 혈압이 높았다. 심전도를 해보아도 비정상적이었다. 나는 이것은 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나는 머리가 어지럽지 않았고 눈도 침침하지 않았으며 가슴도 답답하지 않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나가게 하려고 구해주시는 것이었다. 그 결과 감옥에서는 받지 않으려 했고 구치소에서도 남기려 하지 않으면서 즉시 가족에게 ‘보석으로 치료’하라고 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걸어 나왔고 다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師徒恩)]의 한없는 법력을 증명했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고해에서 구해주셨고, 나는 배로 노력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보답할 수 있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여러 수련생들께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2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8/253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