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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는 마음을 수련하여 제거한 경험

글/허베이 대법제자 탠핑

[밍후이왕] 예전에 밍후이왕에 투고할 때 나는 늘 일종의 참신하고 독특하며 남다른 낭만적인 문풍을 추구하여 많은 실패를 겪었다. 겪고 나서야 이는 속인이 문장을 쓰는 것과 달리 수련으로서 사람 마음을 섞으면 안 되고 조금이라도 꾸미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착실하게 수련을 하고 참되게 문장을 쓰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법 학습이 느슨해짐에 따라 그런 남다른 것을 추구하는 문풍은 또다시 싹트기 시작했다. 그래서 새해에 사부님께 보내는 축사를 다른 사람이 전에 사용한 적이 없는 문자 쌓는 형식을 사용하였고, 전체 시를 ‘탑’ 형상이나 ‘등(燈)’ 형상으로 맞추는 데까지 발전했다. 더욱 부끄러운 것은 사람 마음이 출렁이면서 수천수만의 축하카드와 축하 시의 해양에서 자기의 이 작은 물보라가 꼭 눈에 띄어야 하는데 하면서 말이다. 나는 자신의 축하시가 발표되지 못한 것을 알게 된 후 저녁에 하나의 꿈을 꾸었다. 내 주위 이웃집에서는 온실에서 자라는 채소를 재배하는데, 이런 채소는 아주 비싸고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중간을 잘라 베어내어 윗부분을 팔면 아래 부분의 뿌리가 계속 자라나는 꿈을 꾸었다. 이 꿈은 아주 똑똑하였고, 나는 깨닫기 시작했다. 도대체 나에게 무엇을 점화하는 것일까? ‘채소를 파는 것은’ 곧 ‘재주를 판다’는 것이 아닌가? 글재주를 자랑하는 것이다.

수련인에게 ‘뽐내는 마음’이 나온 것은 절대로 작은 문제가 아니다. 뽐내는 마음은 과시심,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마음, 자랑하는 마음보다 더욱 엄중한데 뽐내는 마음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칭찬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뿐만 아니라 더욱이 다른 사람을 제압하고 다른 사람을 초월하겠다는 그리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쟁투심, 비교하는 마음이 숨겨져 있는데 사악한 당문화의 변이와 간판만 바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이렇게 엄중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꼭 자기 공간마당에 아직도 공산사령의 존재 마당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의 환경을 청리하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사악한 당의 많은 신문과 잡지를 청리하였다. 후에 또 자기의 생각과 관념을 청리하기 시작했는데 자기가 아직도 사악한 당의 괴수 모 씨에 대한 일부 응어리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을 갑자기 발견하였다. 자기의 특수한 신분 때문에 모 씨의 집에 간 적이 있고 모 씨의 자녀와 후대도 본 적이 있었으며 그들과 함께 기념 촬영도 한 적이 있었다. 더욱 화나게 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늘 사령을 지시하여 나의 귀에 대고 큰 소리로 “너는 전에 모의 친인으로 전생한 적이 있는데 왜 반대로 저주하고 있는가?”라고 말하는 것이다. 매번 이럴 때마다 나는 정법구결을 외우면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였다. 하지만 가끔씩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는데 곧 이러한 다만 하나의 가득한 불안정은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되면 큰 구멍이 될 것이다.

후에 다른 공간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렸거나, 누가 나에게 너는 역사상의 누구라고 했거나 간에 나는 모두 무시했고, 평정히 자신에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절대로 속임수에 걸리지 말자.’라고 알려주었다. 왜냐하면 나는 역사상에서 내가 좋은 사람이었든, 나쁜 사람이었든 이번 세에 내가 대법제자가 된 이것이야말로 가장 행운인 것이다. 나는 오직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진정으로 조사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이 세상에 온 의의와 생존의 목적이다.

수련의 길에서 모든 좋은 일과, 좋지 않는 일은 모두 좋은 일이다. 나의 ‘뽐내는’ 마음이 폭로되고 나서 뿌리째로 제거된 후 나는 다시 평범하고 고요한 수련으로 돌아왔는데 이것이 그래 좋은 일이 아닌가? 사부님의 방할(棒喝), 인도, 상부(相扶)에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 2012년 2월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22/2533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