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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근본 집착심을 제거하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줄곧 근본적인 집착에 대해 찾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했다. 요즘 아이의 수련으로 조급해 하며 “얘도 참, 이 법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로병사를 이탈할 수 있는데 얼마나 좋니?” 라고 말했는데 이것이 나의 근본적인 집착이 아닌가? 비록 명확하지는 않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대법에 들어올 때 생로병사를 이탈하려는 것이 아니었던가. 이 생각은 한참 되었지만 아직까지 개변되지 못했다.

어렸을 때 나는 침대에 누워 달빛아래 천정을 보며 ‘사람이 만약 죽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다. 어리지만 죽음에 대해 깊은 공포감이 있었다. 지난 날 몸은 늘 건강하지 않아 병 치료와 건강을 위해 무엇이든 배웠다. 여가가 있으면 거의 신체 단련에 시간을 보냈다. 전처는 30세에 병사했고 어린 아이도 같은 병에 걸렸으며, 전처의 친정식구 중 3명이나 이 병으로 사망했다. 그 때, 나의 삶과 의학에 대한 실망은 상상할 수 없었다. 당시 나는 기공을 굳게 믿었는데 고층차의 법을 찾지 못해 마음대로 했다. 결국 건강은 점점 나빠져 하루에도 병으로 여러 가지 공법을 연마해야 했다. 97년 초 ‘전법륜’을 보고 너무 기뻤고 정말로 보배를 얻은 것 같았다! 내가 기공에서 부딪힌 모든 해결할 수 없는 문제, 모든 편리하고 좋은 점은 모두 이 공법에 집중되었다. 온몸의 병이 사라지고 장래 신으로 수련하여 생사를 이탈할 수 있었다. 자신의 가장 큰 위환인 ‘병과 죽음’은 나와 관계가 없게 되었고, 수련할수록 젊어졌다. 정말로 좋았다. 너무 늦게 이 법을 얻은 것이 후회되었다. 이렇게 나는 자신의 기호,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생로병사의 문제가 해결된 것에 만족하여 기쁘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개인 수련단계는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되고 어떻게 심성상의 마난을 대면하고 어떻게 신체상의 관을 넘어야 한다는 방면의 관이 많았다. 무신론에서 신을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기 때문에 부처수련에 대해 교류가 적었다. 다만 수련 중의 신기한 일이 전해졌지만 대법에 대한 인식이 얕았다. 박해가 시작된 후 두려운 마음으로 단지 개별적으로 수련생과 연락하며 장기간 단독 수련상태에 처해있어 갈수록 정법노정을 따라 가지 못했다. 2년간 많은 수련생과 접촉하여 정진하는 수련생에 비하면 거리가 멀었고 더욱이 직접 진상을 알리는 방면을 돌파하지 못했다. 나를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아보았지만 적당한 사람이 없었다. 10여 년간, 수련생과 속인은 내가 젊다고 칭찬했고 이에 나는 득의양양했다. 하지만 2년 동안 노화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머리카락도 하얘지고 이도 빠졌다. 나는 이미 이것으로 법을 실증할 수 없게 되었으며 심지어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점차 실망하게 되어 점점 이 일에 집착하게 되었다. 법공부와 연공할 때 이 일을 생각하고 심지어 발정념을 할 때도 노화마귀의 교란을 제거했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했고 저층차 요소의 통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정진하여 이것을 개변하려 했다. 당연히 이처럼 구하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었고 장기간 수련상태가 좋지 않았다.

왜 장기간 저층차에서 수련하며 이탈할 수 없었을까. 나는 매우 졸리고 고민스러웠다. 작년에 많은 집착심을 찾았는데 근본적으로 개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내가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한 것과 관련 있었다. 오늘 수련생의 문장에 계발되어 나는 계속 자신의 근본 집착심을 찾아내고 그의 위험성을 찾았다. 요 몇 년 사이 나는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지 못해 당시 대법에 들어온 최초 목적 “기공애호, 생로병사 이탈”의 근본적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했다. 이것은 속인의 정이고 소도수련의 목적이다. 은폐가 깊어 주의하지 않으면 나로 하여금 이지를 잃게 하고 청성하지 못하고 큰 발자국으로 조사정법의 길에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많은 집착심을 장기간 제거하지 못하면서도 조급해하지도 않고, 중생구도가 급하나 여전히 순서에 따라 일을 조금할 뿐 마음이 느슨해졌다. 그리하여 사부님의 법을 들으면 격동되고 입으로 몇 마디 할 수 있지만 행동이 따라 가지 못하고, 진정으로 법에 동화되지 못해 수련 중 자신에 대한 요구가 낮았다. 또, 일부 문제는 장기간 타파할 수 없어 잘 수련하는지 자신도 모르고, 표면만 보고 정체협조를 중시하지 않아 개인수련에서 정법수련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힘들었다.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해 저층차에 머물러 있고, 사상을 승화할 수 없어 수련은 거의 정지되었으며, 대법에 동화하는 대법제자의 표준은 다만 입에 걸려있고 3가지 일은 잘 하지 못해 고민스럽고 어찌할 수가 없다. 나는 현재 사부님께서 작년에 발표하신 ‘무엇이 대법제자인가’를 잘 배우고 재빨리 법에 동화하고 근본적 집착심을 제거하여 정법노정에 따라 가려 한다.

내가 이렇게 찾은 것이 옳은 지는 법공부를 하고 실속 있게 수련하는 과정에서 검증된다. 현재 이 글을 적은 것은 이런 집착심이 있는 다른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다. 부당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2년 2월 15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15/2530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