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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잘해야 법 실증을 잘할 수 있다

글/지린 성 공주령시 대법제자 간언(感恩)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님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법공부를 잘하는 기초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사존께 회보하려 한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나는 법을 비교적 늦게 얻어 1999년 초 ‘전법륜(轉法輪)’을 대여섯 번 밖에 보지 못했다. 무엇이 수련인지, 어떻게 수련하는지 다시 말하면 전혀 수련할 줄 몰랐다. 사악은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하여 박해하기 시작했고, 한길로 걸어오면서 넘어지면 일어나기를 끊임없이 반복했다. 일만했고 마음을 닦을 줄을 몰랐으나 견정해야, 반드시 견정해야 하는 것만 알았다. 때문에 사악이 와서 교란하면 즉시 전쟁태세로 대했고 전혀 안을 향하여 찾고, 자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여 고생하지 말아야 할 고생을 했고 겪지 말아야 할 것을 많이 겪었다. 뿐만 아니라 법 실증과 중생구도에 부면적인 영향을 끼쳐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교란했으며, 자신은 늘 사악의 박해를 당하여 중생은 감히 나의 신변에 다가오지 못했다.

현재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적잖은 일을 하여 주변 지역에 발자취를 남겼고,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이 대법진상을 알게 됐으나 그것은 ‘사람이 사람 일을 하는 것’에 불과했다. 원인은 바로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감옥의 박해를 당하고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법공부를 가강했다. 나는 한 달의 시간을 들여 모든 대법서적을 거의 한 벌 공부하여 많은 법리를 깨우쳤다.

2003년 겨울부터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아침연공을 마치고 밥을 하면서 법을 외웠다. 정시가 되면 결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했다. 아침밥을 하면 증기가 집안에 피어올라 추위도 없어졌다. 그때 겨울은 너무 추워 아침에 일어나서 오리털 재킷을 입어야 했고 쌀을 씻을 때 살얼음이 진 물에 몸이 다 떨려왔다. 그러나 나는 고생이라 느껴지지 않았고 오직 법공부하고 법을 외울 수만 있다면 즐거움을 그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전법륜’, ‘정진요지’를 외우고 또 사부님의 각 지역에서의 설법을 외웠다. 한 단락씩 시간순서에 따라 외우며 법공부를 하노라면 늘 눈물이 앞을 가렸고 주방의 증기와 함께 얼굴이 적셔졌다. 나는 사존님의 호탕하고 홍대한 은혜 속에서 자신의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하는 무궁한 힘과 반석같이 견고한 금강지(金剛志)를 가강시켰다.

몇 년간 나는 법공부를 느슨히 해본 적이 없었다. 일할 때 집일을 할 때 늘 설법 녹음을 들었으며 잠자기 전에 반드시 법공부를 했다. 아침시간에 집일이 어떻게 바쁘든지 꼭 시간을 내어 법을 외웠다. 한 단락 혹은 몇 구절이라도 외웠는데 끊은 적이 없다. ‘전법륜’을 한번 또 한 번 외웠고 ‘정진요지’도 몇 번이나 외웠으며 사부님의 후기설법도 길고 짧음에 관계없이 거의 다 외웠었다. 새 설법이 발표되면 몇 번 보고는 곧 외우기 시작했다. 어떤 때는 외우기가 싫기도 하고 포기도 하고 싶었다. 너무 긴 설법이면, 언제 다 외우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런 사상교란은 매우 빨리 자신의 정념으로 해체됐고 시간을 얼마 들여 외우든지 반드시 외워야 하며 꼭 외우리라 결심하고 자신을 고무 격려했다. 이렇게 법을 외우는 것으로 법에 동회되는 방식을 끊은 적이 없었다. 어떤 때 밤에 피곤하면 무릎 꿇었고 무릎 꿇은 게 힘들어 정말로 견지할 수 없으면 결가부좌를 틀었고 가부좌가 힘들면 다시 무릎을 꿇고 외웠다. 몇 년간 나는 대부분 이렇게 견지해왔고 법에 용해됐다. 사부님께 입은 은혜와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심중에 있으나 인간의 언어로는 표달할 방법이 없다. 법공부를 하다보면 줄줄 흐르는 눈물을 금하길 없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은혜는 중생구도의 마음으로 이어져 나의 정진을 독촉했으며, 의연하게 중생구도하고 중생구도를 위해서라면 일체를 버릴 수 있게 했다.

법공부에 착실한 기초가 다져지자 진상을 알리면 하는 말에는 법의 힘이 실렸다. 마음을 들여 법에 동화되는 과정을 거쳐 이후의 법실증의 길에서 큰 교란과 박해는 매우 적어졌다.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심태와 정념을 유지할 수 있게 되자 법실증과 중생구도의 길에서 비교적 안정되게 걸을 수 있었고 낮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위험이 있으나 안전히 지날 수 있었다. 아파트 단지 층계에서 사람을 만나도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층계를 올랐다가 진정하고 자연스레 내려와 여유롭게 거기를 떠날 수 있었다. 결혼 연회석상에서 진상을 알릴 기회가 되면 몇 마디 말에 한 테이블 한 테이블씩 삼퇴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적잖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했다.

나는 아직 부족한 곳이 있으나 열심히 자신을 찾을 수 있으며 계속하여 용맹한 사자처럼 용맹 정진할 것이다. 그렇게 반드시 사부님께서 법에서 요구한 표준에 도달할 것이며 법을 금방 얻었을 때의 열정을 되찾고 자신의 가장 좋은 상태를 되찾아 자신을 잘 수련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이다.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로 구도됨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0/2490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