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만추(晚秋)
[밍후이왕] 2004년 넷째 올케와 함께 산부인과에 검사하러 갔다. 확진 후 수술하기로 결정됐다. 나는 수술 전날 마음이 매우 좋지 않고 조급해 저녁밥도 먹지 않았으며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어나 손이 가는 대로 CD 한 장을 꺼내 견디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려 했다. CD가 말한 것은 ‘영원한 이야기’이다. 멋진 화면, 신과 부처,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는 단번에 나를 끌어 들였다. – 본문 작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 신기하고 우여곡절 많았던 법을 얻은 경험
2004년 넷째 올케와 함께 산부인과에 검사하러 갔다. 검사결과가 나온 후 직원은 나에게 낙관하지 말라면서 큰 병원에 가서 확진할 것을 건의했다. 확진 후 수술하기로 결정됐다. 나는 수술 전날 마음이 매우 좋지 않고 조급해 저녁밥도 먹지 않았으며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어나 손이 가는 대로 CD 한 장을 꺼내 견디기 어려운 시간을 보내려 했다. CD가 말한 것은 ‘영원한 이야기’이다. 멋진 화면, 신과 부처,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는 단번에 나를 끌어 들였다. 우주대궁이 큰 겁난에 직면하자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주불이 무량한 중생을 만회하기 위해, 우주대궁을 보존하고 원용불멸하게 하시기 위해 또 뭇신을 이끌고 친히 세상에 내려오셔서 법을 바로잡고 있는데 지금 바로 마지막 장을 상영하고 있다. 이 CD는 내 마음을 강렬하게 뒤흔들어, 원래 사존께서는 자비하신 주불이며 대법제자는 조사정법의 뭇신인데, 나는 아직도 사람 속에 미혹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눈물은 수문을 열어놓은 것처럼 끊임없이 흘러나왔는데 이 동영상을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모른다. 마음의 진동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그 당시 심정은 ‘미래인의 신화 이야기’의 주인공과 같았다. ‘이렇게 좋은 CD를 어찌 오늘에야 볼 수 있었단 말인가? 나는 어찌 이렇게 연분이 없지?’
이튿날 나는 일각도 지체할 수 없어 수련생을 찾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당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다만 ‘전법륜’을 읽어서 나에게 듣게 하고 나는 들으면서 울었는데,법에 포용되어 당시 어떻게 집에 왔는지 모른다.
당시 법이 좋다는 것만 알고 수련하려 했으나 나는 주견 없는 사람이었던지라, 가족이 권하는 말을 듣고 그래도 수술을 했다. 그러나 수련생은 나를 질책하지 않고 사부님의 설법테이프와 ‘전법륜’을 나에게 보내주었고, 나는 병원침대에 누워 있으면서어떤 때는 사부님의 설법테이프를 듣고 어떤 때는 언니가 ‘전법륜’을 읽어주었다. 나는 그때 매우 허약하여 흐리멍덩했으나 사부님의 법을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했고 들을수록 듣고 싶었고 들을수록 청성해졌다. 또 꿈속에서파룬이 내 침대에서 회전하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2005년 내가 다시 대법을 수련하려 결심하니 남편은 극력 반대했다. “공산당이 이렇게 파룬궁을 탄압하는데 그래도 연마하려고? 당신 미쳤어? 아이들 앞날에 영향을 주는데 두렵지 않아?” 그는 이혼으로 나를 위협해 연마하지 못하게 했으며 또 작은 아버지(촌서기)와 아주버니(파출소 소장), 시어머니(촌서기)를 불러와 압력을 가했다. 당시 법도 잘 배우지 않고 공도 잘 연마하지 않아 그들의 압력에 어리석은 나는 또 한 차례 기연을 놓쳤다.
내가 비록 수련하지 않았으나 마음은 시종 사부님과 대법을 놓을 수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사부님의 법상을 모셨는데 어떤 때는 사부님께 향을 피웠다.
2009년 3월 집에서 향을 다 피운 후 유일하게 내가 알고 있는 수련생을 찾아 향을 사달라고 했다. 그 집에 가서 나는 집에 돌아올 생각도 하지 않은채마음이아주 편안했다. 나는“내가 당신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해도 되나요?”라고 말하니 그는된다고 했다.우리는 연공을 시작했고, 제5장 공법을 할 때 다리가 비록 높이 들리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으나 마음은 아주 편안했다.
제3일 저녁 꿈에 나는 크게 출혈해 가는 곳마다 병원을 찾았다. 갑자기 3명의 백의 천사를 보았는데 그 중 한사람이 인자하게 웃으며 나를 바라보면서 소독용 솜으로, 한편으로 나의 피를 닦고 한편으로 나에게 알려주었다. “당신 이것은 병이 아닙니다.” 그날 저녁 수련생도 꿈을 꾸었고, 꿈에서 사부님께서 설법하고 계셨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보신 후그 수련생에게 신수련생(나를 가리킴)을 잘 이끌라고 하셨다(대략적인 뜻).
3일 지난 후 점심때 나는 또 꿈을 꾸었는데, 꿈에 나는 침대에 있고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를 마치 기계 부품을 뜯은 것처럼 전부 뜯어 침대에 배열하시고 다시 맞추셨다.그 수련생 집에서 연공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내 신체는유달리 가벼워졌으며 또 45분 결가부좌도 할 수 있었다. 대법의 초상(超常)함은 내 수련의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해주었다. 지금 나는 다시는 사부님과 대법을 떠날 수 없으며 대법은 내 마음속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2. 정념으로 가정관을 대하다
어느 날 내가 법공부하고 집에 돌아와 저녁밥을 지으려고 준비하는데 딸과 남편이 소파에서 나를 보았다. 남편은 노기등등하게 손을 휘저으며“밥 하지 마, 내일 가서 이혼수속하자.”라고 말했다.나는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했다. ‘혹시 며칠 전 그의 친구에게삼퇴를 시킨 일이 그의 반감을 일으켰을까?’ 나는 낮은 소리로 그에게“또 무슨 일이 당신을 건드렸나요?”라고 물었다.그는 격분해서 말했다. “당신이 거기에 가서 그를 탈당하게 했다며? 그가 탈당하든 안 하든 당신과 무슨 상관이지? 또 자전거까지 사서 가는 곳마다 말하니 정신병자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같이 살겠어?” 말한 다음 휙 일어나서 층계 아래로 내려갔다. 딸은 남편을 막을 수 없었고 놀라서 소파에 앉아 울었다.
나는 몸을 돌려 주방에 가서 사부님의 법을 암기하면서 밥을 하는데 딸이 전화로 이 사실을 나의 친정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들었다. 이튿날 이른 아침에 부모님, 숙모, 고모와 고모부도 오셨다. 어머니와 숙모, 고모는 나를 방안에 데리고 가서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라는 말을 길게 늘어놓았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만약 이혼하면 너는 어떻게 하겠니?” 나는 확고하게 그들에게 말했다. “저는 제 신념을 포기할 수 없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틀리지 않습니다, 이전에 제가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면 어머니가 오셔서 늘 저를 보살피지 않았나요? 무더운 여름에 다른 사람이 치마를 입을 때, 나는 두터운 솜바지를 입고 저녁에도 솜옷을 입고 잤습니다. 또 이전에 매달 감기약과 주사를 맞는 것만도 몇 백 위안을 썼고 부인과병을 치료하는 비용은 더욱 많이 들었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편안한 날을 보낸 적이 없었어요. 제가 만약 정말 치료할 수 없는 병에 걸리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를 구할 수 있습니까? 저는 이혼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연공한다고 이혼하면 안 된다고 우리 사부님께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굳이 이렇게 하려면 저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대법이 있으며 또 두 손으로 예전대로 부모님을 부양할 수 있습니다. 연공한 후 저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링거를 맞지 않아도온몸이 정말로 질병 없이 가벼운데 이전처럼 저를 위협한다고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한번 틀렸지만 두 번 다시 틀리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 그들은 모두 울었다.
아버지와 이모부는오후에 갈 때까지 줄곧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편은 며칠 나갔다 들어와서 이혼을 다시는 제기하지 않았다. 이후에 이모는 나에게 알려주었다.남편에게 전화로, 연공 때문에 이혼해서는 안 되며 냉정해야 돤다고, 이모부가 말했다고.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이모부가 말한 것이 아니라 분명히 사부님께서 이모부의 입을 빌어 나를 보호하고 보살피신 것이로구나.’
또 한 번 도시에 물건을 사러 가기 전에 남편은 가방을 갖고 가지 말라면서, 가방에 대법 책과 돈이 있으니 안전하지 못하다고 했다. 아마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셔서 책은 집에 두고 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셨지만 나는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책을 지녔다. 나는 안전을 위해가방을 차 트렁크에 놓고는, 집에 돌아온 후 물건을 위층으로 옮기고 가방은생각하지 않고 차에 두었다. 저녁밥을 먹은 후 남편은 일이 있어차를 몰고 아들과 함께 나갔다. 그들이 나간 후 나는 그제야 가방이 아직도 차에 있다는생각이 나서 남편에게 전화했다. 가방을 차 안에 두었으니 만약 다른 사람을 만나면 차 안의 물건을 옮길 때 주의하라고 했다. 9시가 넘어 남편과 아들이 돌아와 문을 열자 아들은 가방을 나에게 넘겨주었다. 나는 급히 가방을 열어 보니 돈은 있었고 책은 없었다. 나는 급히내 책이 어디 있는지 물었다.아들은 즉시 한 손을 들어 선서했다. “나는 가지지 않았어요.” 나는 또 남편에게 물으니 그는 모른다고 말했다. 나는 “어찌 그럴 수 있어요? 가방과 돈이 있는데 유독 책만 없다니.” 하고 말했다.남편은 내가 조급해하는 모습을 보고 밖으로 나갔다. 나도 따라나가 엘리베이터에서 그에게 책을 달라고 했는데 그는 그래도 모른다고 했다. 나는 차 안에서부터 밖에까지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나는“오늘 책을 찾지 못하면 당신은 어디도 가지 못해요.”라고 말했고,그는 내가 몰아붙이니 거짓말로 조금 있다가내게 주겠다, 또 책을 찢었다고 했으며 조금 있다가는 장강에 가서 찾으라고 하며 차를 파출소 입구까지 몰고 가서 나를 파출소에 들여보내겠다고 했다. 입구에는 바로 경찰이 서 있어서 나는 사부님께 가지해주시길 청했으며, 정념으로 그를 제지하자 그때야 경찰은거기서 떠났다.
그는 또 나를 장강가로 데리고 가서 나에게찾으라고 했다.“당신은내게 자살하라지만 자살도 살생이니 자살할 수 없어요.”라고 나는 말했다.한 바퀴 돌고 나니밤 12시가 거의 되었는데 그는 아직도 내가 책을 찾는 것을 보고 말했다, 내일 가서 이혼하자고. 나는“당신은 또 이혼으로 나에게 압력을 가하는데 나는 이혼할 수 있어요. 당신의 재산이 많아도 나는 아무런 관심 없고 깨끗이 몸만 나갈 것이며 당신 좋을 대로 다 해도 되는데 대법 책만 반드시 나에게 되돌려 주어야 해요.”라고 말했다.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갔다.
이튿날 아침 일찍 그가 일어나 나가려고 하여 나는책을 돌려주지 않으면계속 따라갈 거라고 말했다.그는 나를 따돌리기 위해 아들에게 내게 책을 주라면서 떠났다. 하지만 아들은 일어난 후에도 책을 가져오지 않고 모른다고 했다. 나는 “네가 모르면네 아버지가 늘 너를 데리고 다니던 곳에 가서 찾아라. 너희 부자는 번번이 일부러 말썽을 일으키고 한패가 되어 나를 괴롭히니, 오늘 책을 돌려주지 않으면 고향에 가겠다.”라고 말하면서나갔더니 아들도 나중에 나를 따라왔다. 아들은 내가 책을 찾으려는 마음이 절박함을 보고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꼭 책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은 전화에서 무슨 말을 해도 모른다고 했다. 아들은 온화하게 나에게“아버지는 아마도 정말 책을 잃어버렸을 수 있으니 고향에 가서 새로 사세요.”라고 해서 나는 말했다. “우리 대법 책은 네가 사고 싶으면 사는 것이 아니야. 너희 부자는 어쩌면 그렇게도 어리석니? 이것은 천법을 어긴 것이야.” 이렇게 아들과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온 후 나는 즉시 수련생을 찾아 교류한 후 다시 돌아와 책을 찾았으나 줄곧밤 9시가 지나도 책을 찾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괴로워 침대에 앉아 있었는데 아들은 들어와 말했다. “어머니, 어머니는 어쩌면 이리도 고집스럽죠? 금방 돌아와서 또 우한(武漢)으로 가려고요?” 나는 당시 눈물이 앞을 가렸는데도“아들아, 나는 이 집에서 조그마한 자유와 존엄도 없단다. 나는 너희들을 잘 돌보는 동시에 틈을 내서 책을 보고 연공한다. 대법은 나의 도덕을 승화시킬 뿐만 아니라 또 나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려주지. 내 신체는 건강을 얻었고 이전처럼 쇼핑하거나 마작을 하거나 춤도 추지 않으며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며 생활은 목표가 있단다. 말해 봐라. 이것이 어디가 틀렸느냐. 공산당의 거짓말을 믿어서는 안 되는데 그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이야.”라고 말해 주었다.이때 아들은 선한 마음이 나와 한마디 말했다. “어머니 이후에 나는 다시는 어머니의 연공을 상관하지 않겠어요.”
3. 법을 실증하다
어느 날 나는 수련생과 함께 남편 친구와 가족에게 진상을 알리러 갔다. “당신들은 삼퇴하여 평안을 유지하는 것을 들어 보았나요?” 그들은 “모릅니다.”라고 했고 수련생은 “삼퇴하여 평안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지금 천상에는아주 큰 재난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공산당은 윗사람을 기만하고 아랫사람을 속이고 각종 나쁜 짓을 해서 천리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신불은 노하여 그를 청산하려 하는데 당신들은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나 당신들이 그 조직에 가입해 바로 그의 분자가 됐는데 즉시 탈퇴하면 평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째 돈을 요구하지 않으며 둘째 읍하거나 절하지 않고 당신들 생명은 이후에는 신이 돌보니 생활은 행복하고 평안할 것입니다.” 수련생은 또 보충해 말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어서 조금도 가짜가 아닙니다.”상대방은 웃으면서 말했다. “알겠소, 어쩐지 당신 집엔, 큰돈을 벌었는데 원래는 이랬군요.” 그의 며느리는 자전거를 밀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를 데리러 가려 했다. 나는 “알았으면 탈퇴하세요. 이것은 당신을 위한 것이니까요.”라고 말하자그녀는 웃으며 머리를 끄덕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갑자기 부정확한 일념이 나왔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이 일을 남편에게 말하면 어쩌지?” 이 일념을 수련생과 교류하지 않고 정념으로 제거하지 않아 이후에 남편은 정말 이 일을 핑게로 나와 이혼하겠다고 한바탕 소란을 피웠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았다. “이 일념의 차이가 또한 부동(不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전법륜) 이후에 일할 때는 정념을 강하게 했다.
또 어느 날 단체법공부 이후 오후 4시,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겠다는 생각을하고 걸으면서,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셔서 연분 있는 사람이 구도될 수 있도록 청했다.좀 지나서채소시장 사거리에 이르렀을 때 왕래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젊고 예쁜 아가씨가 나에게 수공 자수 전단지를 주며 수를 놓는 기술과 장소를 소개했다. 나는 기회를 보아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며 “아주머니가 너에게 묻겠다. 삼퇴하여 평안을 유지하는 것을 들어봤니?”라고 말하니 그녀는 듣지 못했다했고,공부할 때 단대에 가입했는지 물으니 가입했다고 그녀가 말해서 나는 “너는 단대에 가입했으니 바로 공산당의 분자다. 공산당은 탐오부패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며 매우 많은 나쁜 일을 했다. 너는 공부하면서 지식만 배워 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지금 천상에는 재난이 나타나 하늘이 그를 멸하려 한다. 너는 이렇게 젊고 선량한데 만약 탈퇴하지 않는다면 그와함께 재난을 당하니 아주머니가 너를 도와 탈퇴해 줄게. 그러면 너는앞으로 평안할 수 있어.”라고 말했다.또 일부 대법 진상도 알려주었다.
그녀는 들은 후 나에게 성을 알려주었다. 내가 가명을 지어주자 그녀는 웃으면서 머리를 끄덕이며 감사를 표했다. 나는”마땅히 나의 사부님께 감사를 드려야 해, 우리 사부님께서 나에게 너를 구하라고 하셨어. 너는 꼭‘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하고 얘기했다.그녀는그러겠다 대답했고나는 그녀에게 진상자료 한 부를 주었다.
경찰차 한 대가 우리 옆에 멈춘 지 오래됐는데 나는 주의하지 못했다. 그 아가씨가 금방 나를 떠나 3, 4미터 걸어갔을 때 갑자기 차에서 악독한 경찰이 뛰어나와 그녀에게 곧장 달려가서 고함쳤다, “서라, 그 사람이 금방 너에게 무엇을 주었지?”라고. 그녀는 지혜롭게 내가 그에게 준 진상자료를 호주머니에 넣고 악독한 경찰에게 수를 놓는 전단지를 손이 가는 대로 넘겨주는 것이 보였다. 이때 경찰은 나와 그녀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노기등등해하며 떠났다. 진상을 안 그 아가씨가 한 차례 갑자기 들이닥친 위험을 피하게 했다.
그녀는 스스로의 선택으로 위험한 시기에 대법제자를 보호했으니 정말 고귀한 생명이다.
맺음말
할 말은 아직도 매우 많으나 자신이 법을 늦게 얻고 법공부가 깊지 못해 원망할 뿐 노 수련생과 비기면 아직도 차이가 너무 멀다.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학습하고 나는 더욱 수련의 목적과 자신의 책임을 명확히 마음에 새겼으며,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법공부에 집중하고 다그쳐 사람을 구하겠다.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30일
문장분류: 8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0/249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