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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다

글/ 허베이성 보터우(泊頭)시 대법제자 신명(新明)

[밍후이왕] 예전에 우리 지역 많은 대법제자들이 소굴에서 박해를 받았지만 밍후이왕에 폭로하지 않았다. 나 역시 그 중의 하나였다. 실은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다시 박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가끔 밍후이왕에서 박해를 받은 처지를 폭로하는 것을 보았는데 이것 역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뿐이다.

진상을 얘기할 때 나는 악독한 경찰에게 붙잡혀 불법 감금을 당했다. 나온 후 거의 1년이란 시간 동안 줄곧 사악을 폭로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었다. 나는 구치소에서 매달아 채우기, 구타, 능욕을 당했으며 어느 사악한 자가 했는지는 스스로 알고 있다. 하지만 610, 국가보안대대 등 박해자들과 한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고 사악 역시 가택을 수색하면서 집을 알기 때문에 가족의 정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이 두렵고 가족이 자신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는 것이 싫어서 줄곧 사악이 자신에게 한 박해들을 폭로하지 않았다. 실은 구세력의 존재를 승인한 것인데 근본적인 집착은 역시 두려움이었다.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다

법을 학습하는 가운데서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가 반(反) 박해를 하는 법에 관해 많이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진상을 얘기하는 중에서 나는 두 번이나 박해를 당했지만 나온 후 사악한 박해를 폭로하지 않았다. 이것은 구타, 발차기, 쇠고랑 차기, 매달아 채우기를 묵인하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는 마음은 또 사마(邪魔)를 키웠다. 이러한 법에 부합되지 않는 마음가짐이 사악에게 빈틈을 탈 기회를 준 것이 아닌가? 나는 그것을 수련하여 제거하려고 결심했다.

인터넷으로 사악을 폭로한 후

여기까지 생각한 후 나는 컴퓨터를 켰다. 박해를 받을 때 상황을 회상하니 매 장면마다 눈앞에 있는 것 같아서 단숨에 다 썼다.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문장을 쓰는 가운데서 나는 온몸에 강대한 에너지 흐름이 있는 것을 느꼈고 원고도 순조롭게 완성해 밍후이왕에 보낼 수 있었다. 보낸 후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즉시 온몸이 홀가분해졌고 아주 자연스럽게 뒤로 누워 눈을 감고 휴식하고 싶었다. 속으로 ‘끝내 사부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했네’ 하면서 말이다. 바로 이때 허벅지 중간에서 어떤 것이 천천히 기어 움직이는 것을 느꼈는데 허벅지를 따라 발밑으로 천천히 기어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는 속으로 내 일은 다 했으니 너는 기어라, 나는 네가 파리든 벌레든 간에 상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나는 움직이지도 않았다. 2분 정도 시간이 지나 발끝까지 왔을 때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뭔가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상해하면서 이것은 무엇이지? 소리까지 나서 나는 일어나 보았는데 깜짝 놀랐다. 내 발밑 아래 한 15cm 떨어진 곳에 분명하게 한 치 길이의 지독하게 생긴 도마뱀이 천천히 기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진정 믿을 수가 없었고 너무 두려웠다. 내 신체에 이러한 물건이 있었다니.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 내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고 가장 혐오감을 느끼는 독충을 청리해 주셨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나는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만큼 감당하고 계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우리들이 생생세세 무엇을 했는지 우리 역시 모른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며 정념을 더욱 강화해 자신 사전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조사정법(助師正法)을 하는 것이다.

나와 같이 박해를 당한 적 있지만 폭로하기 두려워하는 수련생들이여, 서둘러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사악을 폭로하라. 층차가 제한되어 합당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2년 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521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