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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 기연(奇緣), 초상(超常)적인 일

글/ 샤오위(蕭玉)

[밍후이왕] 세월은 빨리도 흘러 어느덧 이미 2012년에 들어섰다. 사람마다 세월의 궤도에서 또 한 번 미지의 세례를 겪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천하의 모든 중생은 언제나 옛일을 추억하기를 즐긴다. 예를 든다면 최초의 몽상, 가장 잊기 어려운 경험, 가장 마음을 뒤흔들었던 기연(奇緣)은 언제나 사람을 마음 속 그 고요함과 순진을 유지하게 한다.

최초의 몽상

나의 기억에서 어린 시절은 가장 즐거운 시절이었다. 그 때 나는 단순하고 선했을 뿐만 아니라 또 늘 낙관적인 심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매번 우호적이지 않는 대우를 받을 때면 상대방을 양해해 주는 외에도 또 몰래 탄식하기도 했다. 사람은 왜 시시로 솔직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유지하지 못할까? 그러면서도 속세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탈의 길을 찾았다. 그리하여 나는 속세를 초탈한 비범한 지혜를 가진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사부님께서 성결한 수련의 길로 나를 이끌어 주기를 몽상했고 아울러 그런 날이 꼭 있으리라고 확고히 믿었다. 이 염원 역시 내 인생 중 최초의 몽상이었다.

가장 잊을 수 없는 경험

한 번은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술에 취한 사람이 타고 가는 자전거에 부딪혀 넘어졌는데 그는 자전거를 타고 내 배 위를 깔고 지나갔다. 괴상한 것은 나는 조금도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그저 무의식적으로 배를 만져 보았는데 배가 아직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시름을 놓았다. 나는 땅에 쓰러졌다가 자전거를 탄 사람이 얼마쯤 간 후에 일어나 집으로 달려갔다. 그 때 길에는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던지라 나는 몹시 부끄러웠던 것이다.

얼마를 달려가지 못했는데 뒤에서 내 배를 깔고 지나간 그 사람에게 누가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서라! 아이를 넘어뜨려 깔고 지나고서도 그냥 가 버려?” 이젠 십 몇 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므로 그 때 그들이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할 수는 없지만 나를 넘어뜨린 그 사람이 그래도 우리 집에 나를 보러 왔던 것만은 인상에 남았다. 그 때부터 나는 내 배를 깔고 지나도 아무런 통증이 없던 것은 어쩌면 내가 은연중에 찾고 있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것일지도 모른다고 천진하게 여겼다.

가장 마음을 뒤흔들었던 기연

이 일이 있은 후부터 사부님을 찾으려는 마음이 더욱 확고해졌다. 한 번은 한 사람이 페이지가 떨어져 나간 잡지를 우리 집에 놓고 간 것을 내가 집어 들고 보다가 황금색 옷을 입고 두 다리를 가부좌 하고 앉은 사람에게 감동됐다. 일종 오래간 만에 만난 것 같은 감동이 저도 모르게 생겨나면서 아래를 내리 훑어보았다. 이 대사님은 리훙쯔(李洪志)라 불렸다. 그 때부터 나는 리 대사님을 꼭 찾아내고 그를 사부로 모시리라 다짐했다. 비록 그 때는 사부님께서 전하는 공법이 파룬따파(法輪大法)라는 것도 전혀 모르면서도 말이다. 그리하여 나는 가장 먼저 이 생각을 어머니께 알려드리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찾아보도록 도와줄 것을 바랐다. 1998년 7월에 내가 이발관에 머리를 깎으러 갔을 때 한 무리 부녀자들이 녹음을 듣고 있는 것을 보고 호기심이 나서 “무얼 듣고 계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들은 “사부님의 설법을 듣습니다”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당신들도 사부가 있습니까? 저도 저의 사부님을 찾고 있지만 줄곧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녀들은 물었다. “당신이 찾고 있는 사부님은 이름이 뭐죠?”, “제가 찾는 사부님은 리훙쯔라 부릅니다.” 그녀들은 놀랐다. 한 아주머니가 나에게 머리를 다 깎은 후 건너와 보라고 했다. 나는 ‘전법륜’ 책에 있는 사부님 사진을 보자 대번에 격동을 금할 수 없었다. 이 분은 내가 찾던 사부님이 아니신가! 그래서 나는 그녀들에게 말했다. “전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겠습니다.” 역시 그때부터 나는 정식으로 법을 얻었고 또한 마음을 뒤흔드는 기연을 느꼈다.

초상적인 일련의 ‘불가사의’한 일

진선인(眞善忍)을 믿기 전에 나는 선천성 심장병이 있어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심장박동이 심해지고 호흡이 곤란해 늘 링거를 맞았다. 그 때 링거를 맞은 횟수가 너무 많아 주사 바늘을 찌를 때 혈관을 찾을 수 없었다. 심장병이 발작할 때거나 아니면 치료할 때면 늘 나를 극도로 고통스럽게 했다 하지만 의학계마저도 철저히 치료할 수 없었던 완고한 질병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치료도 없이 나았다.

대법 수련에 막 들어 왔을 때, 중공(중국 공산당)의 ‘무신론’의 충격 때문에 책에서 서술한 일부 초상적인 현상에 대해 의심이 있었다, 하지만 일부 몸소 겪은 경험은 나로 하여금 중국인에 대한 중공의 거짓말 세뇌를 철저히 인식하게 했다. 한 번은 내가 ‘홍음(洪吟)’을 공부할 때, 놀랍게도 안의 인물(불상)이 갑자기 진짜로 변했는데 생동할 뿐만 아니라 금빛으로 반짝였다. 이는 나를 몹시 적응되지 못하게 했다. 진짜인지 아니면 흥분인지 아니면 감히 믿지 못한 것인지 알 수 없었고, 단지 처음 이런 정경을 보았을 때 손바닥에 땀이 흥건히 배었다는 것만 기억에 남았을 뿐이다.

또 한 번은 나와 어머니가 급커브 길에서 자동차에 부딪혔다. 그 때 나는 생각할 사이도 없이 날아올랐다가 순간 땅에 떨어졌는데 마치 ‘자유낙하’ 운동 같았다. 괴상한 것은 나는 다리가 조금 아픈 것 외 별 문제가 없었다.(어머니도 아무 일 없었다) 비록 나에게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지만 자동차 앞이 우묵하게 크게 패어 있었다. 만약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사람이 어찌 자동차와 맞설 수 있겠는가? 하지만 진심으로 파룬따파를 믿었음으로 이번 인화(人禍)는 바로 이렇게 해결됐던 것이다.

맺음말

용의 해의 도래에 즈음해 모든 중국 국민들에게 세배를 드린다. 아직 만나보지 못한 당신들이지만 두 눈을 밝게 닦고 청성하게 세계를 보라, 아울러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라.

문장발표: 2012년 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4/2519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