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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린 수련생들이여, 정법의 길을 따라잡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 어린 제자의 박해를 중시해 해체하자’란 이 교류문장을 보고 한 수련생이 건의를 제출했다. 12년간의 혹독한 시련을 거쳐 그 당시 어린 수련생은 이미 성장했다. 이 젊은 수련생들은 펜을 들고 당초의 법공부, 연공을 하고 심성을 닦은 체득을 써내기를 바란다. 이전에 나와 함께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한 어린 수련생들 중 지금 나만 천천히 걸어 나왔다. 나는 자신이 반드시 청년 수련생 수련 심득체득을 한 편 써내어 수련생과 교류하고 사존께 보고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1997년에 대법을 기쁘게 얻었는데 그때는 겨우 8살이었다. 아버지 어머니를 따라 함께 수련했고 어른들이 사존의 설법녹화를 보면 나는 보면서 한편으로 놀았다. 그러나 사존께서 말씀하신 법은 장난치면서 모두 마음속에 기억했다. 연공도 역시 한 편에서 손짓으로 흉내를 냈지만 매우 빨리 배웠고 동작은 어른보다 더 정확했다. 단지 당시 자신이 매우 총명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사실 일체는 모두 대법이 준 것이다.

나는 두 살 때 매우 심한 기관지염이 걸렸는데 해마다 겨울이면 호흡도 매우 곤란하고 약을 먹고 주사를 맞고 민간요법을 다 사용했지만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이 일체는 대법수련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철저히 벗어날 수 있었다. 나는 소학교를 다닐 때 놀이 친구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길 좋아했고 법을 얻은 후 몸과 마음이 변화됐다.

5학년 어느 날, 나와 한 친구가 강변에서 배를 저었다. 나는 수영을 할 줄 모르고 노는 데만 열중했기에 조심하지 않아 2m가 넘는 물에 빠졌다. 그때 친구는 놀라서 나를 구하려고 물속에 뛰어들어 나를 끌어당겼고 또 배를 당겼다. 몇 번의 시도 끝에 그 친구는 지쳐서 힘이 빠졌다. 이때 바람이 없었지만 배는 스스로 다가 왔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손을 내밀어 배를 잡았다. 이후에 친구는 만약 배가 저절로 오지 않았다면 우리 두 사람은 아마도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때 사존께서 나를 구해 주셨다고 생각했다. 여기에서 사존께 감사를 드린다.

중학교 1학년 때, 사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우리 가족들은 매우 확고했다. 대법은 억울한 누명을 쓴 것이었다. 어머니는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고발당해 두 차례 간수소에 납치당했다. 사악은 해마다 적어도 한 번씩 한밤중에 방문했고 매번 방문할 때면 아직도 수련하는지 물어보고 다음 집을 불법 수색하고 옷과 이불을 땅에 내동댕이쳤다. 그들은 찾으려는 것을 찾지 못하면 어머니를 한 바탕 훈계한 후 가버린다. 매번 나는 모두 한 밤 중에 놀라 깨어났다. 그때는 발정념을 할 줄 몰랐고 오로지 사악이 너무 나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한다고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린 마음에 검은 그림자를 남겨 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집 세 식구의 수련의 길을 저지할 수 없었다. 간혹 한밤중에 아빠 엄마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표어를 새겼다.

나는 내성적인 남자아이였으며 다른 사람, 특히 이성과 말하기 싫어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삼퇴(三退-중공의 3가지 조직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조류를 만나게 됐다. 사존께서는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고 나는 먼저 자신의 친구를 구했다. 그리하여 용기를 북돋아 저녁에 자습이 끝나면 나와 관계가 괜찮은 동창과 약속해 학교운동장에서 산책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말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당의 사악한 박해를 말하고 삼퇴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렇게 여러 명의 동창을 구원했다. 그 중에는 또 나와 관계가 괜찮은 여학생도 있다. 고등학교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친구를 도와 삼퇴를 시켰다. 사실 학생도 진상을 알릴 수 있는데 자신의 친한 친구부터 시작할 수 있다. 학생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의 동창을 구원해야 한다.

몇 년 전에 성 소재지에서 일할 때 회사에서는 나를 배치해 다른 도시에 가 주관하게 했고 매 주마다 성 회사에 가서 회의를 해야 한다. 왕복하는 길에서 택시거나 혹은 삼륜차에 앉아 역전으로 갔다. 사존께서는 제자에게 기회와 지혜를 주셨기에 매 번 삼륜차에 앉아 나는 매우 쉽게 운전사와 한담을 하다가 진상을 알리고 마지막에 삼퇴를 시켰을 뿐만 아니라 말하면 매번 반드시 탈퇴한다. 운전사는 또 “당신은 보기에는 젊지만 아는 게 정말 적지 않네요”라고 말한다. 나는 사존께서 제자를 격려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해마다 연말이면 연락되는 동창과 모임을 한 번 가지는데 가장 많게는 한 번에 11명이었다. 그때 나는 이렇게 많은 동창 앞에서 어떻게 진상을 할지 몰라 망설였고 마음속으로 사존께 지혜를 가지해달라고 생각했다. 결과 11명이 전부 삼퇴를 했다.

지금 내가 교류하려는 것은 청년 수련생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는 명, 리, 정 중에서 제일 버리기 어려운 것은 ‘정’이다. 나는 지금 이미 20여 살인데 직면한 문제 하나는 결혼이다. 사실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먹지 않으며 배우자를 찾지 않는 것을 친척 친구들이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비정상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현지에는 나와 나이가 같은 사람은 자녀가 이미 소학교를 다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나는 사람들이 오래 동안 묻자 매우 고민이 됐다. 어머니와 교류하면 어머니는 늘 “네가 찾고 싶으면 찾아라. 결정권은 너에게 있다. 그러나 찾으면 반드시 너의 수련에 영향을 준다”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정법이 최후에 이르렀고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이 이렇게 긴박하기에 연애에 한눈을 팔면 마땅히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법은 이미 최후 막바지에 도달한, 한 순간이 천금과 같은 관건적인 시각에 이전의 대법 어린 제자와 지금의 청년 수련생은 정법노정을 따라 잡고 마지막 길을 잘 걸어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여기에서 우리 가족을 대표해 위대한 사존께서 새해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처음으로 투고하니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6/2518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