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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사악이 수련자에 대한 교란을 제거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단체학습을 할 때 한 수련생은 자신의 한 단락 경험을 얘기했다. 박해초기(2001년)에 그가 관을 잘 넘지 못했기 때문에 구세력에 의해 약점이 잡혔는데 그를 수련하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그가 아직 수련에서 제거하지 못한 정을 이용해 그의 아이를 박해했다.

사악한 ‘6.10’, 시, 구 공안은 그 당시 아이가 다니는 중학교로 가서 심문하고 위협하며 유혹했다. 12살밖에 안 되는 소녀는 이 뜻밖의 국면에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 게다가 수련생 자신이 관을 잘 넘지 못하고 자신을 봉쇄해 다른 수련생들과 접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악인에게 꽉 잡혀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이는 사악한 마의 교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는 수련생이 정진하는 방해가 됐다. 딸의 주요 표현은 수련생의 자유를 제한하고 그가 법 학습을 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불만을 토로하고 심지어 협박까지 했다.

수련생의 진술을 듣고 나는 자신이 경험한 한 가지 일이 생각났다. 그것은 2010년 초였는데 일부 사소한 일 때문에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한다고 했고 사당(邪黨)문화의 변이된 사상의 영향을 받아 누구도 한걸음 뒤로 물러나려고 하지 않았다. 따스하던 한 가정이 순식간에 사분오열됐다. 아들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몸만 나왔고 모든 재산을 상대에게 남겨주는 대신 자유로운 몸이 됐다. 이 일이 어린 손녀(어린 수련생)에게 준 충격은 가히 짐작할 수 있었는데 한 시기 동안 손녀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나는 손녀와 법에서 교류했고 조금 나아졌다. 그러나 결국 아이이기 때문에 다른 학부형들이 아이와 같이 놀아주고 하는 것을 보면 손녀의 마음은 곧 좋지 않았다. 게다가 어머니가 늘 아버지의 좋지 않은 얘기를 해주어 어린 손녀의 마음에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하는 마음이 생겼다. 구세력은 이 점을 꽉 쥐고 그녀에 대해 박해를 진행했다. 어느 날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손녀는 앉아 움직이지 않는 채 입으로 어머니가 아버지를 나무라던 말들을 했는데 말할수록 화가 나서 심지어 실성하며 울기 시작했다. 내가 얘기해도 손녀는 아예 듣지 않았다.

수련자에게는 우연한 일이 발생할 수 없다. 나는 즉시 손녀의 마음속에 원한이 있어 구세력이 그 틈을 타서 박해를 진행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절대로 그것의 뜻대로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즉시 단정하게 앉고 입장하여 발정념을 했다. 손녀를 조종하는 다른 공간의 모든 흑수, 난귀, 공산사령을 제거하며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빌었다. 몇 분 동안의 시간에 불과한데 어린 손녀는 “할머니, 나 금방 사악한 마에게 통제됐는데 할머니가 발정념을 할 때 나는 내 신체에서 한 마리 큰 붉은 뱀이 도망치는 것을 보았어요”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계속해 그녀와 교류했는데 대법제자 마음속에는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되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마가 몸에 달라붙을 수 있다고 했다. “그것은 네가 그들에게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고 그 마당이 적합하기 때문이야. 수련자가 법리에서 똑똑하지 못하면 곧 교란을 받을 수 있는데 꼭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해. 그렇지 않아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행동하면 사람들은 너를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할 것인데 그러면 불필요한 손실을 빚을 거야. 더욱 관건적인 것은 구세력이 이것을 빌어 너의 증오하는 심리를 강화해 네가 대법을 멀리 하고 수련되지 못하게 할 거야. 그러면 우리가 천만년 동안 기다려 온 것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된단다. 매 하나의 관, 매 하나의 난마다 모두 수련되거나 혹은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데 오늘까지 수련되어 온데는 매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의 보살핌이 있지 않았니! 그럼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이 의미가 없는데 사부님은 얼마나 가슴 아파하시겠어.”

교류를 통해 어린 수련생도 인식 상에서 이성적으로 승화됐으며 이후에는 다시는 이런 일들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의 단체학습 교류를 통해 우리는 우리들이 생활에서 부딪친 매 하나의 일마다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대하는가 아니면 정념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생이 얘기한 딸에게 제한받는 것도 무엇보다 먼저 구세력의 교란이지 딸의 교란이 아니라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수련생이 정진하는 것을 교란하는 것도 그의 딸이 아니라, 구세력이 수련생의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을 붙잡고 딸에게 손을 대어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진행한 것이다. 이 점을 깨닫지 못하면 이 겁난에서 걸어 나오기 힘든데 자신의 수련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해치게 된다.

사실 이 사악한 박해는 구세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모두 다른 공간의 부패된 요소가 작용을 일으킨 결과다. 수련자로 놓고 볼 때 사실의 표면을 갖고 시비여부를 논쟁해서는 안 되는데 그러면 구세력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고 만다. 딸이 통제받을 때 발정념을 해서 제거하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예전처럼 해야 하는데 이것은 구세력의 교란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자기의 딸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중시하는 것은 정념이다. 정념이 아주 강하면 당신은 무엇이든 모두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수련인이고 당신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당신은 속인 요소와 저층 법리에 통제당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박수)”(로스앤젤레스 시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8/2516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