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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 사과의 말이 온가족 4명을 퇴당하게 하다

글/중국대륙대법제자 란롄화(蘭蓮花)

[밍후이왕] 이른 아침 진상자료를 배포한 후 재래시장에 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려고 가는 길에 거리의 작은 노점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다. 진상 화폐를 더 많이 사용하기 위해 나는 북쪽 노점에서 인스턴트 라면을 한 사발 사고 남쪽 노점에서 꽈배기 튀김 하나를 샀다. 꽈배기 튀김을 파는 주인이 종이 한 장을 건네주는데 나더러 손에 쥐고 먹으라는 뜻이다. 주인더러 깨끗한 비닐봉지 하나를 달라고 하여 꽈배기에 씌우려했는데 주인은 이해하지 못한 것처럼 대꾸하지 않았다.(아마도 비닐봉지 하나를 절약하기 위해). 내가 다시 한 번 말하자 남자 주인은 말하기를 “당신은 집에 가지고 가려는가? 여기서 먹지 않겠는가?” 했다. 나는 목소리를 좀 높였는데 조금 참지 못한 것이었다. “나는 여기서 먹겠다. 그러나 책상에 차례 놓고 먼저 신께 예를 올리고 나의 사부님께 경의를 표시하겠다.”라고 말했고 또 몇 번이나 말했다. “당신은 젊디젊은 (약 40세 좌우)사람이 귀가 잘 들리지 않는가?” 했더니 주인은 그제야 말을 알아듣고 꽈배기를 비닐봉지에 싸서 내게 건네주었다.

나는 사부님께 경의를 드린 후 갑자기 마음이 괴롭기 시작했는데 금방 주인을 대하는 태도가 대법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느꼈던 것이다. 다시 말해 이런 태도로 사람을 대한다면 어떻게 진상을 알려 3퇴를 권하겠는가? 말투가 이렇게 선량하지 못하면 세인을 어떻게 납득시킬 수 있겠는가? 한 때 사람의 마음으로 집착한 것이 부끄럽다.

격언에 이르기를 ‘대장부는 스스로 방법을 찾는다.’ 고 했다. 사부님께서도 “넘어졌다면 엎드려 있지 말고 빨리 일어나라!”고 말씀하셨다.(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아침을 좀 먹고 그에게 다시 가서 웃으면서 “내가 방금 말소리가 컸고 또 딱딱했는데 예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말했다. 남자 주인은 매우 즐겁게 웃으면서 “괜찮아, 또 무슨 일 있어요?” 했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말하면서 사람이 되려면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야 하는데 나는 방금 확실히 잘하지 못해 진심으로 당신께 사과합니다.”라고 했다.

옆에서 꽈배기를 굽던 여자 주인도 아주 명랑하게 웃기 시작하면서 연속 괜찮다고 말했다! 또 우리 지역의 말씨와 당신 외지의 말씨가 같지 않아 단번에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말하려 하던 참이었다고 했다.

말이 통하니 사람의 마음도 가까워졌다. 꽈배기 파는 부부도 실제 아주 선량한 사람임을 보았고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였다. 이 부부와 그의 아이들 둘 다 모두 퇴대했다. 유리한 형세를 이용하여 인스턴트 라면을 파는 부부도 탈퇴시켰다. 이것은 정말 당초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당연히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하신 것이며 우리더러 마땅히 구할 수 있고 능히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모두 구하라는 뜻이다.

이상 나의 체득은 교훈이며 무슨 경험이 아니다. 여기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나의 교훈을 되새기기를 희망하며 3가지 일을 할 때, 속인과 접촉할 때 꼭 자신의 심성을 지키고 대법제자의 신분에 손상 가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잘못했다면 거기에서 후회해도 소용없고 다그쳐 만회해야 한다. 아울러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세인을 구해야 한다.

언급한 데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5/2518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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