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慧법회| 베이징 중학교 이과 교사의 체험

글/ 베이징 대법제자 란잉(蘭英)

[밍후이왕] 나는 베이징의 한 중학교 이과 교사이고 1997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입문 당시에는 나의 과학 관념, 정치 혐오증, 질병 치료 등 생각으로 대법에 들어왔는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 시작할 때는 수련원만이 나와 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했다. 나는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만 되면 된다고 여겨 ‘전법륜’에서 소업과 심성문제가 보이면 자세하게 여러 번 보았다. -본문 작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밍후이왕(明慧網)은 대법제자가 꾸린 사이트 중에 관건적인 사이트라고 말할 수 있다. 초기에 설립을 시작할 때부터 그를 대법제자의 수련과 교류의 창구로 삼고,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등의 정황을 제때에 보도하도록 확립했다. 그러므로 밍후이왕의 작용이 더욱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위치에 놓였다”(밍후이 10주년 법회 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자신의 사이트를 잘 수호해야 했다. 제8회 대륙법회 원고모집 통지를 보고 오랫동안 생각했다. 내가 어떻게 수련했든 이 기회를 빌려 자신의 수련체험을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을 받으려 한다.

1. 감성 인식에서 이성 인식으로 올라오다

나는 올해 59세다. 97년에 법을 얻었으나 99년 7.20이전에는 수련의 감성 단계에 있었다. 입문 당시에는 나의 과학 관념, 정치 혐오증, 질병 치료 등 생각으로 대법에 들어왔는데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했다. 시작할 때는 수련원만이 나와 거리가 너무 멀다고 생각했다. 나는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만 되면 된다고 여겨 ‘전법륜’에서 소업과 심성문제가 보이면 자세하게 여러 번 보았다.

1999년 7.20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를 보고 나는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해 걱정, 조급, 분노했는데 법 인식으로 이번 박해를 대하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열심히 했다. 특히 2004년 이후에 나는 한 법공부팀에 참가했다. 7년간 우리는 체계적으로 사부님의 전 설법을 다 배웠다. 나는 또 ‘전법륜’을 외우고 베껴 썼다. 나는 법공부 중에서 점차 법리를 알았고 배울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이 있었다. 법공부 중에서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고,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는 것이 수련의 기제라는 것을 알았다. 이번 사악의 박해로 나는 “이것은 간단하고도 간단한 한 속인사회 민중단체에 대한 박해가 아니며, 또한 단지 간단하고도 간단한 한 수련자 군체(群體)에 대한 박해가 아니다. 이것은 바로 우주 중 정(正)과 사(邪)의 대결이며, 이것은 또한 정법(正法)과정 중에 건드려지고 나타난 그러한 이기적이고(爲私) 자아를 위하며(爲我) 변이된 생명과 정법자체가 진행한 대결이다”(각지설법7-미국수도법회설법)라는 것을 알았다. 수련에 대해 나는 우리를 지도하여 수련하는 것은 우주의 최고 법리 ‘진선인(眞善忍)’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아주 오래 전에 사부께 서약을 하고 오늘 이 세상에 와서 법을 얻었다. 후천적으로 형성된 모든 사람의 관념을 닦아내고 조사정법하여 사부를 따라 집으로 가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르치신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개인의 수련은 다만 한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기초에 불과한 것으로, 사부를 돕고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것만이 비로소 한 대법제자의 진정한 목적이며, 비로소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다”(맨해튼 설법) 지금, 나는 최선을 다해 법을 실증하고 있다.

2. 일사일념에서 사람 마음을 닦아내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나는 점차 알았다. 법공부는 마음에 들어가게 해야 하고, 또 착실하게 수련해야 부단히 제고될 수 있다. 나는 당문화 환경에서 수십 년을 생활해 많은 변이된 관념을 형성했다. 수련의 원만은 바로 이런 관념을 제거하고 자신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아래에 몇 가지 일을 통해 내가 어떻게 안으로 찾고 자신을 닦았는지 이야기하려 한다.

1) 밍후이왕에 접속할 때 두려운 마음을 닦아내다

2004년부터 처음으로 자유문을 통해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처음 사이트에 접속할 때 인터넷 경찰에게 수색당할까 조마조마하고 불안하여 매일 문장을 급히 다운받고 인터넷을 얼른 끊어버렸다. 두려운 마음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인터넷 경찰에게 들켰을까 봐 긴장해 식은땀이 쏟아졌다. 조급할수록 접속하지 못할 때도 있었다. 법공부를 계속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두려운 마음이 보이지 않고, 적어졌으며 인터넷에 접속할 때 나타난 교란 문제도 적어졌다. 이 문제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으니 잠재의식 속에 ‘인터넷을 돌파하면 위법’이라는 관념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악당 방송 외의 방송을 들으면 위법이다, 반(反)혁명이다는 논조에 놀라서 스스로를 단속하는 관념이 생겼다. 자세히 생각해 보니 사람의 이 이치에서 보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공민의 권리이고, 어느 인터넷에 올라가든 언론자유 범위에 속했다. 법리에서 보면 우리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것은 더욱 정정당당하다. 밍후이왕은 우리가 유일하게 사부님의 교훈을 들을 수 있는 경로다.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도 수련의 수요이고, 법실증의 수요이며 중생구도의 수요다. 내가 끊임없이 정법 형세를 따라가게 하는 수요이고, 어떠한 사악도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저애할 수도 없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겠다. 지금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은 내가 법을 실증하는 필수조건이 됐다. ‘션윈’을 다운받으면 10여 시간이 걸리나 나는 두려운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속인의 안전에도 당연히 주의해 부합하려 한다. 나는 정념정행은 우리가 모든 것을 잘하는 일체 보장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2)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발목을 삔 데서 두려운 마음을 닦아내다

수년간 나는 각종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했다. 그 중 한 항목은 정기적으로 수련생들과 진상자료를 배포한 것이다. 우리는 ‘민감일’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이미 7년이 넘었다. 자료를 배포하면서 우리는 교대로 발정념을 했다. 한 사람이 자료를 배포하고 잘 만들어진 진상 CD, 진상 자료를 주택의 문고리에 붙여놓는다. 나는 중생을 구도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도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다. 초기에는 두 명이 함께 나가서 배포했는데 상대 수련생은 아래서 발정념하고 내가 아파트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진상자료를 집집마다 붙였다. 한 집 문에 막 붙이는데 안에서 개가 갑자기 짖고 문을 여는 소리도 들렸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아파트 아래로 내려오는 발걸음을 재촉했고 마음이 쿵쾅쿵쾅 끊임없이 뛰었다. 나는 그만 두 계단을 헛디뎌 오른발이 몸에 깔렸고 왼발은 어느 집 문을 차게 됐다. 아파트를 나서고 보니 오른발이 부었다. 우리는 다른 아파트에 가서 다시 자료를 다 배포했다.

집에 와서 나는 무슨 일에 부딪혀도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사부님 말씀이 생각났다. 발목을 삔 것도 내가 닦아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다. 매번 자료를 배포할 때의 심태를 회고하니 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면 마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린 듯 홀가분했다. 이런 감각은 두려운 마음에서 온 것이 아닌가? ‘자료를 배포하면 위법이다, 사악에게 납치될까 두렵다’는 염두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또 일종 임무 완성식의 생각이 있었다. 더 깊이 생각해보니 나는 지식인, 교사인데 자료를 많이 배포하면 체면을 잃는다. 그리고 만약 사악에게 잡혀가면 학생들에게 얼마나 면목 없는 일인가. 찾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찾으니 깜짝 놀랐다.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종 방식이다. 이 일을 하는 것은 신성해야 한다. 내심이 순정해야 한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의 관념을 갖고 있다. 구세력에게 틈을 타지 않겠는가. 그 후 문을 나서기 전에 나는 우선 발정념을 해서 사상 중에 있는 좋지 못한 관념과 좋지 못한 염두를 제거했다. 관념이 변하니 심태도 평온해져 각종 상황을 탄연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아파트에 들어서자마자 사람이 나와도 태연하게 인사를 하고, 내가 여기에 살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노인을 만나면 주동적으로 부축해 아파트 아래까지 모셔다 주고 다시 올라갔다. 이상한 상황에 부딪히면 발정념의 힘을 강화해 교묘하게 피해갔다. 몇 년간 우리는 베이징의 많은 주민 구역을 돌았다. 현재 우리는 능수능란하고 가뿐하고 태연하게 일을 한다.

3) 법을 실증하는 중에 자아에 집착하는 관념을 닦아내다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을 때 나는 성격이 난폭하고 화를 잘 내는 편이었고, 일에서는 능력이 있고 주견이 있는 강한 여자였다. 말을 잘하고 일도 잘하며 모든 일은 내가 다 결정했다. 표정에서도 군림하는 자세였다. 수련 후 끊임없이 법공부 하여 내 성격은 갈수록 좋아졌고 군림하는 기세도 많이 감소됐다. 처음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을 때 나의 강인한 표정은 다른 수련생을 놀라게 해 떠나게 할 뻔했다. 이 일은 내 사상 중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개인 의견을 발표하는데 급급하지 말고 용납하자고 자신에게 말했다. 그러나 일은 내가 생각한 것처럼 간단하지 않았다. 관념이 형성되면 골수에 깊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는데 주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었다.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오래하다 보니 다들 성숙해졌고 나도 변화가 발생했다. 그들도 나를 그들 중 멤버로 여겼고 나도 수련생에 대한 정이 생겨났다. 예전에 형성된 관념이 다시 나왔으나 나는 자각하지 못했다. 한번은 어느 수련생이 한 가지 일을 어떻게 하라고 말했는데 나는 듣고 반면 의견을 제출하기 바빴다. 다들 토론하고 있었고 나도 자신의 견해를 개변하지 않아 대치 상태에 있었다.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당신은 늘 자신의 의견을 견지하는데 말투가 남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입니다”라고 말했다. 다른 수련생들도 나에게 의견을 제기하기 시작하며 모두 그의 말에 동감한다고 했다. 나는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더는 말하지 않았다. 내가 말하지 않으니 그들은 계속 법공부를 했다.

집에 와서 법공부할 때 발생한 일체를 생각하며 나는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자지 못했다. 아무도 나를 이렇게 말한 적이 없다. 나는 심지어 법공부도 하기 싫었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가부좌를 틀었다. 앉아 있어도 마음이 조용하지 않아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 저는 좋은 마음으로 그리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얼마나 지났는지 사부님이 곁에서 “안으로 찾아라. 모든 것은 안으로 찾아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들리는 것 같았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인류사회의 이치는 우주 중에서 반대로 되는 이치이다. 사람이 난(難)이 있고 고통이 있는 것은 사람에게 업을 갚게 하여 행복한 미래가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수련하는 사람은 바른 이치(正理)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 고생을 겪고 난을 당하는 것은 업력을 제거하고 죄를 없애 버리며 인체를 정화(淨化)시키고 사상경지를 제고하며 층차를 승화시키는 아주 좋은 기회로서, 이는 대단히 좋은 일이며 이것이 바른 법리(正法理)이다. 그러나 실제 수련 중에서 고통이 왔을 때, 모순이 심금을 충격할 때, 특히 일단 사람의 그 완고한 관념을 충격할 때면 여전히 관을 넘기가 아주 어려우며 심지어 고험(考驗)임을 뻔히 알면서도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다.”(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제자들이여! 사부의 마음이 조급해도 소용이 없다! 당신들은 왜 속인의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한 걸음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가? 우리의 협조인을 포함하여 우리 수련생들이 대법(大法) 일을 위한다 할지라도 당신들이 모두 서로 질투한다면, 이래가지고 부처가 될 수 있겠는가? 내가 느슨하게 관리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당신이 그 속인을 놓아버리지 못하여 일하는 중에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법(大法)은 전 우주의 것이며, 작디작은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누가 대법(大法) 일을 하든지 모두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는 것으로, 무슨 당신이 하고 내가 하는 것이 있는가. 당신들이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고 그래 천국에까지 갖고 가서 부처와 다툴 것인가? 누구도 대법(大法)을 도맡을 수 없다.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그 심리를 없애버려라!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떤 일 때문에 내키지 않아 할 때, 그것은 집착심이 조성한 것이 아닌가? 우리 수련생들은 자신이 그 중에 있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라!”(집착을 더 없애자) 사부님의 설법을 읽는데 구구절절 다 나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았다. 나는 대법 일을 하며 늘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하고 저 일은 저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입으로는 용납을 했지만 늘 자신의 관념으로 판단했는데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한다는 핑계 하에 자신의 관념을 집착하고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장기간 형성한 자아를 집착하는 완고한 관념이다. 속인 일은 혼자 많이 도맡아 하면 좋은 일일지 모르겠으나 수련인은 법리를 따른다.

나와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사부님의 제자다. 서로 다른 환경, 다른 사회 계층에서 다른 일에 부딪히고 있으며, 맡고 있는 우주 천체의 책임도 다르고 서로 가는 길도 다르다. 제자마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법리의 지도하에 서로 협조하고 원용하고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라면 누구의 방법이 나쁘다거나, 누가 이 일을 하고 저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장기간 형성된 관념과 사유 습관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을 처리했다. 가볍게 말하면 상대 수련생에게 상처를 줬고 중하게 말하면 법 실증에 영향을 주었다. 자세히 분석해 보니 이 안에는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뿐만이 아니라 쟁투심, 과시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을 비롯한 온갖 사람 마음이 있다. 이런 마음을 안고 어떻게 법을 잘 실증할 수 있겠는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원만은 더욱 말할 나위도 없다. 속인 중에서 나는 아주 능력이 있다. 그러나 형성된 관념과 만들어진 습관도 많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사람의 사유와 생각, 머릿속에 형성된 각종 관념은, 모두 당신이 장기간 사회 중에서 각종 일을 접촉하는 과정 중에 형성된 것이며, 나이가 많을수록 누적된 것이 더욱 많다.”(2010년 뉴욕법회설법) “당신들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또 이러해야 하는데, 당신이 옳든 그르든, 이 문제는 한 수련인에 대해 말한다면 전혀 중요하지 않다. 논쟁하지 말고,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강조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줄곧 자신이 옳다고 강조하는데, 당신이 옳았고 당신이 잘못이 없다 한들, 또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제고했는가? 사람의 마음으로 옳고 그름을 강조하는, 이 자체가 바로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당신 자신을 가늠하고 있고, 당신은 속인의 그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이 볼 때 한 수련인이 세간에서, 당신이 옳고 그름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오히려 중요하며, 수련 중에서 당신이 어떻게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가가 비로소 중요한 것이다.”(맨해튼 설법)

사부님의 설법을 보면서 자신을 대조해 보니 정말 부끄러웠다. 나는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며 기타 수련생에게 상처를 준 일을 이튿날에 사과하러 갔다. 그리고 생각했다. 자신의 위치를 잘 정하자. 나는 일반 수련생이다. 속인의 간부가 아니다. 속인 마음을 갖고 대법의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것이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업력과 형성된 각종 물질은 사부님께서 제거해 주시지만, 형성된 사유습관과 결점은 내가 스스로 고치겠다. 나는 사부님 법상을 보며 다시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 은혜에 감사하는 눈물이다.

법을 실증하는 길을 아직 다 가지 못했다. 나는 아직 많은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해야 한다. 나는 자신을 잘 닦아 법을 실증하는 중의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찾고 그것들을 닦아낼 것이다. 착실하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할 것이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여 마음을 닦고 사람의 관념, 경험과 각종 오염에서 빠져 나와, 자신을 깨끗이 씻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갈 것이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8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89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