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간혹 대법을 극도로 증오하는 심리를 지닌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이 사람들은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구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다. 밍후이와 밍후이 법회의 일부 문장에서 이런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 보도를 늘 접하게 된다. 어떤 수련생은 정념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시킨 후 삼퇴시켰고, 어떤 수련생은 지혜롭게 말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했는데, 모두 잘했다. 나는 최근 2년 동안 속인의 이런 증오하는 심리를 하나의 응어리로 간주하여 타파하자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아래에 자신의 얕은 체득을 말해보고자 한다.
선을 권하다
대법을 극도로 증오하는 심리를 가진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표현은 지혜와 선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그들의 선념을 끊임없이 일깨우고 이끌어 그들의 사상 속에 선량한 요소가 점점 많아질 때 증오심리는 반대로 점점 약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 증오 심리가 매우 약해지거나 혹은 완전히 사라져 소멸되었을 때 그들은 더 이상 파룬궁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않게 되었고 진상을 듣는 것도 방해받지 않게 되었다.
우리 지역에 여러 해 동안 암으로 고생하는 퇴직 간호사가 있다. 나는 일찍이 그녀에게 2차례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그녀는 내 말을 듣자마자 선전을 하려 한다며 매우 화를 냈다. 나중에 이 간호사를 다시 만났다. 나는 먼저 그의 건강 상태를 물은 후 이렇게 말해주었다. 이런 견해가 있다. 정신이 7할이고 병이 3할이라고 한다. 대체적인 뜻은 만약 병을 10으로 본다면 정신적인 요소가 7할을 차지하고 병적인 요소는 단지 3할만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환자의 정신상태가 좋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당신의 정신상태가 좋으면 병은 가볍게 나타나고 정신상태가 좋지 않으면 병은 중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정신 상태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선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무엇이 선량한 상태인가? 예를 들면, 사회에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지 간에 당신은 좋게 대해야 한다. 나쁜 사람도 잘 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냐하면 나쁜 사람은 몸에는 좋지 않은 것들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당신 몸에 닿지 않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나쁜 사람마저 잘 대해 준다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자태가 높고 교양이 있다고 하지 않겠는가? 반대로 당신이 그를 미워한다면 당신은 화를 낸 것이 아닌가, 화를 내는 것은 바로 자신의 몸을 손상시킨 것이 아닌가? 간호사는 내 말에 이치가 있다고 말했다.
나는 계속 말했다. 나는 우리 지역 사람들을 대함에 있어 과거에 나와 관계가 좋았든지, 나빴든지 막론하고 모두 좋게 지낸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는가? 왜냐하면 파룬궁은 수련생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봐라. 나는 지금 심장병도 나았고 노안(老花眼)도 없어졌으며 몸도 매우 건강해졌다. 내 몸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큰 변화가 있는가?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은 옳다고 대답했다. 계속해서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 박해에 대한 진상을 말해 주었다.
한 번은 도로에서 가로수를 보수하던 농민 여성 근로자를 만났다. 그녀는 기독교 신자였다. 나는 그녀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녀는 탈당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을 내며 일하러 앞질러 갔다. 잠시 후 나는 또 그녀를 찾아가 말했다. 당신은 종교를 신앙하는 사람이다. 기독교는 자애를 이야기하지 않는가. 예수는 친구를 사랑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적도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기독교를 좋게 평하고 있다. 적어도 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설령 적이라도 우리는 모두 사랑으로 대해야 하는데 파룬궁은 적이 아니지 않는가. 당신이 어떻게 파룬궁을 증오할 수 있는가? 그녀는 파룬궁을 증오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인정했다. 나는 그녀에게 기독교가 박해 당한 것과 파룬궁이 박해 당한 일부 정황을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도 좋은 것이라고 말하며 소선대에서 탈퇴하겠다고 성명했다.
나는 젊었을 때 함께 일했던 의사 한 명을 찾아갔다. 그녀는 내가 파룬궁에 대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는 헤어진 후 각자의 지난 생활에 대해 회고했다. 나는 과거에 그녀와 함께 일했을 때의 일부 일들을 말한 후 당시 그녀의 기술이 대단했다고 칭찬하고 인품과 의술이 뛰어났으며 상급자가 그녀를 얼마나 좋게 평가했는지에 대해 말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계속해서 나는 나의 아버지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 이야기와 그 위의 조상들이 얼마나 정직한 사람이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불교가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자의 인의예지신에 대해 말했다. 갑자기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도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나는 매우 놀랐다. 나는 사람을 선하게 대하면 그의 마음에도 선이 생겨나와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느꼈다. 나는 계속해서 그녀에게 파룬궁이 박해 당한 진상을 말해 주었다. 이 의사는 파룬궁을 증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거짓을 폭로하다
우리는 일반인이 대법을 적대시하는 것은 사당의 거짓말을 믿었기 때문에 조성된 것임을 알고 있다. 사당은 기타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많은 거짓말을 날조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사당의 일부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 역시 사당을 폭로하는 것이며, 사당 사기꾼의 진면목을 폭로하는 것임을 체험했다. 이 말을 들은 일반인은 사당의 거짓 선전은 모두 사람을 기만하는 것임을 알게 된 후 사당의 기타 선전 역시 믿지 않게 된다. 이 때 파룬궁을 모함하는 선전 역시 거짓이라 말하면 그들은 조용히 듣기만 할 뿐 화를 내거나 증오하는 표현을 하지 않는다.
나는 한 촌의 촌장에게 여러 번 진상을 말했다. 그러나 그는 파룬궁 이야기를 꺼내기만 하면 듣지 않고 노발대발했다. 어느 날, 이 촌장을 다시 만나게 됐다. 나는 먼저 그와 일부 사회문제에 대해 대화했다. 지금 중국은 ‘중국만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라고 떠들고 있지만 현재 사유재산제에 대한 관계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분배 관계를 보면 사화주의라 볼 수 없지 않는가. 지금 중국의 사회주의는 사실상 가짜다. 이런 나의 견해에 촌장은 동조했다. 나는 촌장에게 물었다. 2009년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전국 농민의 1년 평균 소득이 6천 위안이라 했는데 우리 촌은 도달했는가? 촌장은 도달하기는커녕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우리 성은 전국에서 경제가 활발하고, 우리 현은 성(省)의 곡식 창고다. 때문에 우리 촌은 현에서 비교적 부유한 곳에 속한다. 이런 우리 촌도 도달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전국 평균이 6천 위안일 수 있는가? 그 국가통계국의 통계수치는 가짜라고 말했다. 촌장도 이 점에 동의했다.
나는 또, 우리 국가는 일부 사회문제에 대해 거짓 선전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듣자마자 거짓임을 간파하지만 어떤 사람은 거짓임을 모르고 있다. 예를 들면 과거 지주를 저우바피(周扒皮)라 빗대어 나쁘다고 선전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국가는 지주 저우바피(周扒皮)는 ‘밤중에 닭을 울려’ 머슴을 밭에 나가 일하게 한 나쁜 사람이라 선전했다. 우리는 진짜로 믿었다. 그러나 몇 년 전 남방의 잡지에서 저우바피라는 인물은 조작됐다는 기사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내가 이치에 맞게 가짜임을 말하자 촌장은 밤중에 밭에서 일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맞장구 쳤다. 나는 이어서 파룬궁 선전도 마찬가지인데, TV에서 떠들어대던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은 사실 파룬궁이 한 것이 아님을 설명해 주었다. 나는 ‘기관을 절개당한 사람이 말을 한’ 예를 통해 TV장면이 조작된 과정과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가 모두 가짜였음을 이치에 맞게 설명해 주었다. 기관지를 절개하면 사람은 말을 할 수 없다. 농촌에서 돼지를 잡을 때 죽기 전에 발버둥치는 돼지의 기관지를 절단하면 돼지는 소리를 지르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기관지를 절개당한 그 어린이는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라고 설명해 주었다. 촌장은 ‘분신자살’은 틀림없는 거짓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우리나라는 지주, 파룬궁이 하지도 않은 나쁜 일을 했다고 억울한 누명을 씌운 후 이를 구실로 삼아 지주를 공격하고 파룬궁을 탄압했다. 이것이야 말로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라고 말하자 촌장은 정말 그렇다고 대답했다.
농촌에서 어느 단위의 퇴직 노동자를 만났다. 그가 나를 자신의 집으로 초청했다. 나는 먼저 그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러자 이 퇴직 노동자는 어떻게 파룬궁을 말할 수 있는가 라며 크게 화를 냈다. 내가 박해의 진상을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듣기 싫은 표정을 보였다. 나는 ‘문화대혁명’으로 화제를 바꿔 말했다. 나는 ‘문화대혁명’ 당시 사회적으로 지주 류샤오치가 나쁘다, 류샤오치가 나쁘다고 십년 동안 선전했지만 나중에 류샤오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 주었다. 50년대 초 사회에서 지주가 나쁘다고 선전했지만 나중에 지주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었고 지주가 좋다는 것을 알게 했다. 지금 사회에서 파룬궁이 좋지 않다고 선전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파룬궁도 정말로 나쁜 것이 아니다. 우리 이 나이의 사람들은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어렸을 때는 지주를 증오했고, 젊어서는 류샤오치를 증오했으며, 늙어서는 파룬궁을 증오한다. 그 증오라는 것이 도대체 맞는 것인지를 우리는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나는 퇴직 노동자가 아주 진지하게 듣는 것을 보고 계속 말했다. 지금 이 사회는 좋고 나쁨이 반대로 되었다. 당신이 좋은 일을 하면 다른 사람은 분명 당신이 나쁜 일을 한다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돈을 탐하지 않는 좋은 지도자가 되려 하면 다른 사람은 즉시 당신을 제거할 것이다. 파룬궁은 수련생에게 ‘진선인(眞善忍)’을 요구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다. 얼마나 좋은 것인가! 그러나 그런 선전 매체는 ‘당과 대중과 투쟁’하려 한다고 비방한다. 정부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박해하겠는가. 바로 파룬궁수련생이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때서야 퇴직 노동자는 그렇게 된 일이라며 수긍했다.
나는 나의 단위의 한 동료의 집을 방문해 진상을 알렸다. 마침 그녀와 그녀의 남편이 집에 있었다. 이 동료는 내 말을 듣자마자 대법에 불경한 말을 하며 불같이 화를 냈다. 나중에 길에서 그녀의 남편을 만났을 때 나는 내가 수련한 후 몸과 마음에서 이익을 본 정황을 말해 주었다. 그녀의 남편은 ‘국가’에서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말라고 말했다. 나는 국가가 류샤오치를 타도했지만 결국 국가가 틀린 것이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그녀의 남편은 곰곰이 생각하더니 정말로 그렇다며 내 말에 동의했다. 나중에 나는 동료에게 순리롭게 진상을 말해 주었다.
진상을 알리는 몇 년 동안 나는 진상을 들으려 하지 않는 일부 사람을 만났다. 또 말조차 통하지 않는 사람도 만났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안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자비심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나의 정념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또는 진상을 알리는 방식이 바람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나는 이런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매 번 대법을 증오하던 심리를 지닌 사람이 진상을 똑똑히 알게 된 후 그의 사상 속에 대법을 적대시하는 좋지 않은 물질이 제거되고 그의 선량한 본성이 점차 회복되는 것을 느낀다. 그런 모습을 볼 때면 나는 매우 즐겁고 안심이 된다. 누가 그 물질을 제거해 주었는가. 당연히 사부님이시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다.
층차의 한계로 인해 잘못된 곳이 있을 경우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2년 1월 8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8/251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