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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의 힘에 대한 옅은 깨달음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비교적 큰 하나의 관에 부딪혔다. 관을 넘길 때 정신적 교란과 신체상의 교란을 직면해야 했다. 장기간 무기력해 보이고 다른 공간에서 내 공간에 던진 일체 부패한 물질이 힘들게 나를 가로 막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도대체 어떤 집착심이 내 앞을 가로 막고 관을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인지 반복적으로 생각했다.

이후 다른 수련생과 이 일을 교류할 때 그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이 이 일체를 대면할 때 정체의 힘을 생각했습니까?” 나는 멍해졌다. 그렇다. 전에 매번 관을 넘기는 중에서 확실히 자신만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오직 개인의 역량만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의 주변에 수많은 대법제자가 있는데 어떻게 그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그러기에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거듭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지구에서 은하계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개개의 별빛은 절대로 우리의 시선을 잡을 수 없지만 1억 개 가량의 많은 별 무리가 집중되면 은하계를 형성하지 않는가? 대법제자가 일단 진정으로 정체를 형성하면 찬란한 빛은 더욱 눈부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전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다시 발정념을 하니 스스로 자신도 모르게 한마디를 더하게 됐다. “전 세계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며 견고하여 깨뜨릴 수 없다.” 전 세계 대법제자가 공동으로 발정념하고 다시 발정념한 내용을 말할 때 자신이 마치 정법의 자비로운 에너지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온몸에 힘이 넘치고 마난에 직면해도 개인이 구우주의 관념으로 직면하지 않고 정체를 생각한다. 대법제자의 마음은 함께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다함께 공동으로 직면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흑색 업력장과 다른 공간의 부패 물질은 언제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자신을 가로막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장애가 순식간에 사라졌다.

문장발표: 2012년 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251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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