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류문장을 읽은 감수
글 /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매우 긴 시간이다. 수련 중의 한 문제(상태)가 늘 나를 괴롭혔다. 나는 수련 제고 과정에서 매우 많은 때, 큰 일 작은 일을 모두 정념(자신이 처한 층차의 법리에 부합)으로 대했다. 그러나 언제나 높은 것 같지 않았고 신의 상태라 생각되지 않았다. 특히 많은 수련생들의 정념정행을 보면서 자신과 많은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됐다.
2011년 12월 30일 밍후이왕에 올라 온 수련생 교류문장 ‘자신을 내려놓아야 경사경법 할 수 있다’를 읽었다. 문장 중에서 언급된 몇 개의 수련이야기와 수련생의 수련사례는 나를 크게 촉동시켰고 문제는 나의 첫 일념에 있음을 인식했다. 매우 많은 때 사부님을 먼저 생각하지 못했고, 사람마음으로 생각했다.(나는 무슨 일이든 매우 논리적으로 사고하지만 변명하려는 특징이 있다) 수련자로서의 염두(정념)라 해도 그 역시 수련과정에서 부동한 층차의 법에 대한 이해에 불과하고 그 속에는 수련되지 못한 사람마음과 관념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진정한 당신 자신은 장악하고 있지만, 힘이 모자라며, 심지어 무기력하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우주의 구세력은 훨씬 더 크며, 당신 또한 삼계의 반대되는 이치에 묻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고 당신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 일체를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많은 때 이 관계를 바로 잡지 못했고 신의 상태로 바라보지 못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는 1999년 ‘7.20’ 이전에 일찍이 내게 점화해 주셨다. 나는 1998년 말과 1999년 초에 정법시기 수련과 관련 있는 몇 개의 꿈을 꾼 적이 있다. 한 번은 꿈속에서 내 방에 들어오려는 몇 명의 악인과 방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문을 잡은 팔에 에너지가 갈수록 가지되어 강해졌다. 이 때 나의 일념이 움직였다. ‘수련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부님의 도움에 항상 의지해선 안 되며 모두 자신이 정시해야 한다.’ 이 일념이 생기자 팔에 가지됐던 에너지가 사라졌다. 나는 즉시 꿈에서 깨어났다. 당시 나는 개인수련을 대단히 중시해 착실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겠다고 늘 생각했었다. 때문에 꿈속에서의 내 염두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생각해 깊이 사고하지 않았다. ‘7.20’ 이후 여러 차례 이 꿈을 생각하며 다만 관건적인 때 마땅히 사부님을 생각해야 한다고만 인식할 뿐, 더욱 철저하게는 생각하지 못했다.
첫 일념이 사부님을 생각했는가 아닌가는 ‘경사경법’의 문제이지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경사경법’은 한 사람이 수련의 길에 들어섬에 있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우선 자신을 내려놓고 사부님을 생각해야 하며,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사부님이 말씀하신대로 해야 하며, 자신의 생각과 언행을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신사신법이고 정념이다. 사부님께서는 ‘홍음2’ 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사도은) 우리 수련의 길은 갈수록 바르며 갈수록 넓어질 것이다.
좋은 일, 나쁜 일을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하고 있다면 모두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배치에 따르고 자신의 염두를 더해 넣지 말아야 한다. 너무도 간단한 이치가 아닌가.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대원만법’ 공법 특징) 동수의 말도 자신의 말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용했다.
작은 깨달음을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허스!
문장발표:2011년 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0/251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