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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지 못했을 때 고독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제 저녁에 진정한 수련인은 전혀 고독하지 않다는 것을 단번에 깨달았다. 특히 오늘 위대한 사존과 한 시대에 있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고독이라는 이 단어가 있을 수 없다. 나는 지금 시간은 모두 위대한 사존께서 모든 업력을 감당하는 동시에 창우(蒼宇)간 모든 생명을 위해, 마지막에 구원될 극소수의 기회를 위해 일 분 일 초씩 시간을 연장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목적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사람을 많이 구하고 동시에 대법제자와 세간의 중생에게 더욱 높은 위치를 성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능한 모두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무엇이 구세력이고 무엇이 사상 업력이고 무엇이 사람마음이고 무엇 때문에 안전에 주의해야 되는지 등등 이런 법리를 모두 명백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이 깨달은 것이 모두 옳다고 여기며 늘 감각에 따라 걷는데 사실상 매우 이성적이지 못하다. 대법 일을 하면서도 목적이 뚜렷하지 않았기에 겉보기엔 속인 일과 비슷한 일들을 왜 해야 하는지 잘 모를 때가 많았다. 그래서 잘 이해가 안 되면서도 계속 하긴 했지만 효과가 어떨지는 상상이 간다. 당연히 이 일체는 모두 우리가 닦아야 할 과정이며 법리가 명백해진 후 성숙되어 마음을 닦는 과정이다. 지금 나는 천천히 성숙되기 시작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가 갈수록 명명백백해졌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리가 진정한 현실이며 인류 사회에 펼쳐진 현실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는 진정한 창우(蒼宇)에 존재하는 요소와 문제로, 사부님의 제자로서 이 일체를 명백히 안 이후 더 이상 흐리멍덩하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법을 모두 우리에게 알려 주셨고 우리는 반드시 법을 철저히 배워야 한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배치해 하도록 하신 일은 모두 원인이 있고 전부 천기이며 대법제자는 당연히 점차 깨달아야 한다.

간혹 어떤 수련생은 법에 따라 배우지 않고 사람을 따라 배우기를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자신도 그렇게 하고 늘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기 좋아한다. 또 자신이 보기에 깨달음이 높은 수련생에게 문제를 물어보기 좋아하며 심지어 한 짝이 되어 결혼하고 서로 의지해 자기도 모르게 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것을 보았는데 이런 수련생은 대부분 너무 이성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사로잡혀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사람을 찾아 의지하고 주동적으로 법속에서 답을 찾지 않는다. 우리는 주의식을 수련하는 것으로 개인의 길은 모두 다르고 성취되는 것도 모두 다른데 만약 어느 것이나 모두 다른 사람에게 배우면 결국 자신은 뭐가 되겠는가? 간혹 이러한 수련생을 보면 정말 조급하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마음을 진수(眞修)하지 않는가? 자신이 발견한 모든 사람마음을 되도록 제거해 버려야 한다. 일부 부부 수련생은 무척 잘한다. 서로 세상에 온 진원(眞愿)이 모두 명백하기에 함께 협조하면 매우 순리롭고 신변 수련생과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더욱 잘 협조한다. 또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정욕 방면에서 서로 매우 이성적이고 안정된 상태에 도달했다. 법리가 분명하고 또 요만한 사람마음의 교란도 없다. 서로 모두 각자 경지 신의 길로 회귀하는 길을 걷는다.

가볍게 논의하면 사부님께서 말씀으로 전하고 몸으로 가르치면서 우리를 거느리고 고금에도 없는 ‘션윈(神韻)공연’을 개창하셨는데 정교하고 아름답기가 비할 바 없다. 그러면 션윈 배우가 자신의 외모를 세심하게 단장하는 것처럼 우리가 진상자료를 만들 때 우리 손에서 제작해 나간 매 한 부의 진상자료 역시 진지한 책임감으로 대해야 되지 않겠는가.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 진정으로 깨달아 가능한 대법의 형상을 고려하자. 간단한 일부터 시작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며, 단지 수량 추구 보다는 질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매우 중시한다. 나는 우리는 마땅히 대법 일을 함에서도 가능한 되도록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머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록 대법 일을 하지만 오히려 적당히 얼버무리고 일을 대강대강 하게 된다.

그날 해외 수련생이 션윈을 소개하고 훈련을 하는 것을 보고 나는 이것은 무슨 조직이 회의를 여는 것이나 무슨 기술 전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들이 사람을 더욱 잘 구하는 방법을 교류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세인들이 더욱 아름다운 말을 듣고 더욱 아름다운 형상을 보면 사람 이 방면에서 그들을 더욱 감동시키지 않겠는가. 그들은 우리를 더욱 확신하고 더욱 쉽게 속마음을 열게 되어 우리는 그들의 오래된 기억을 일깨워줄 수 있다. 나는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며 소개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마땅히 자료를 더욱 아름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금전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명리를 위한 것이 아니며 우리는 단지 그들이 진상자료를 보고 듣고 명백해진 후 이로 인해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가사가 ‘그대를 구하기 실로 어렵네’(홍음3-그대를 구하기 실로 어렵네)인가. 확실히 어렵다.

노래 ‘사은송’을 들을 때 마다 나는 눈물이 난다. 사부님의 지불을 생각하고 세간에 오기 전의 맹세를 나는 생각했는가? 잘 했는가? 후회하지 않는가? 간혹 어렵다고 느끼고 간혹 힘들다고 느끼며 간혹 고독하다고 느끼고 간혹 얘기할 사람을 찾으려고 생각하는데 이 일체 사람마음은 모두 돌파해야 할 관문이고 이를 한 걸음 한 걸음 돌파해야만 신의 길을 향해 걷을 수 있다. 명백해진 후 나는 자신이 무슨 까닭으로 오고 무엇 때문에 사는지 알게 됐다. 이후의 길이 어떠하든지 천난만난(千難萬難)이라도 나는 최후의 길을 잘 걸을 것이다. 사존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대법에 동화하는 하나의 입자이고 조사정법(조)의 대법제자이며 모든 중생과 마음이 연관되는 대법도(大法徒)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하셨는데 내가 어찌 고독할 수 있겠는가? 자신이 마땅히 잘해야 할 것을 잘하지 못할 때만 비로소 고독하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9/251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