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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 대륙 종합뉴스를 볼 때의 자세

문장/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들이 진상전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명혜망에 올라있는 악인들의 전화번호를 정리하면서 참으로 놀라웠다. 단 사흘 동안 내용을 정리 했는데도 무려 18쪽이나 되었다. 그것도 단지 전화번호가 공개된 것만을 추려 낸 것이 그 정도였다.

나는, ‘왜, 정법시기 막바지인 데도 이렇게 여전히 많은 박해가 자행되고 있을까! 이건 나 자신과는 관계가 없단 말인가. 여기에 내가 수련해야 할 요소들이 있지 않겠는가. 내가 수련해야 할 것들이 있지 않는가?’ 나는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대륙 종합뉴스에 대한 태도와 연계해 생각해 보니 평상시 대륙종합뉴스를 볼 때 박해가 엄중한 사례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보기만 해도 몸서리 칠 정도였으나, 그 후에는 점차 느슨해지고 냉담해졌다. 거기에는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었지만, 마치 ‘나하고는 직접 관계가 없는 것이고 나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것들이다.’ 고 생각했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이기적인 생각이다. 이런 사적인 요소가 우리를 가로막은 것으로 즉 박해가 자신에게로 오지 않는다면 곧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냉담해지며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마비되고 차가운 마음이라면 세인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이것이 어찌 자비로운 수련자의 자세란 말인가?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단번에 정신을 차렸다.

그렇다! 우리는 대법제자인데 이 박해에 대해 어찌 이러한 생각을 품을 수 있단 말인가? 그럼 우리는 응당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상편지를 부치고 진상전화를 해야 하는가. 아니면 진상 메시지를 보내야 하는가? 하지만 이런 것들은 모두 외적인 요소로서 모두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박해 소식을 들었을 때는 첫 일념으로 공능을 내보내어 박해지역과 박해자에 대한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며 세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저애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을 모두 제거한다는 일념을 매 대법제자가 모두 내보낸다고 할 때 이 강대한 정념은 마치 날카로운 검처럼 박해지역의 사악을 동시에 해체할 수 있는 것이다. 보이면 즉시 청리하고 생각나면 즉시 청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청리해야 한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전법륜)우리가 내보내는 강대한 정념은 진상전화를 하고 진상을 얘기하는 것과 같은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시간이 더욱 오래고 더욱 철저할 것이다. 그럼 박해가 어찌 지속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2 – 두려울 것 뭐냐)라고 말씀 하셨다. 박해를 당하고 있는 대법제자는 물론이고 매 대법제자들도 모두 염두가 발라야 한다고 깨달았는데 그것은 우리가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이다. 만약 모든 대법제자들이 다른 대법제자의 일을 모두 자기 일처럼 생각하며 한 대법제자가 박해를 받을 때 자신이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전심전력으로 박해의 요소를 제거하고 하나의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정체를 형성한다면 그럼 우리는 이제야 비로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맥이 없고 혈(穴)이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럼 사악은 더 이상 무슨 수단이 있겠는가? 그럼 박해도 잇따라서 존재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의 조그마한 소견이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2513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