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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다

문장 / 비수(比修)

[밍후이왕] 본지의 수련생이 납치됐는데 단체 구출에 참여한 수련생들은 모두 안을 향해 찾았다. 그런데 어떤 수련생은 이렇게 찾았다. “만약 이번에 박해받지 않았다면 나는 잘 할 수 있겠는가?” 또 다른 수련생은 이렇게 찾았다. “자신을 박해받는 위치와 처지에 놓고 스스로 점검 하여 두려운 마음이 이미 수련을 통해 어느 정도 작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 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기점이 이미 틀렸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관념을 지닌 수련생들은 여러 번 박해를 당했다. 이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박해받는 위치로 떨어뜨린 것이다. 그리고는 이것을 안을 향해 찾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이는 그릇된 관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우선 구세력의 어떠한 안배든 모두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박해 자체가 나타나서는 안 되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인정하시지 않는 것이고 우리가 인정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구세력의 이른바 검증은 완전히 파괴적인 검증인바 이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배치한 난은 수련자의 심성의 높고 낮음에 근거하여 수련자의 심성을 제고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것들의 목적은 일부 세인들과 그것의 마음에 들지 않는 수련생을 도태시키려는 것으로서, 악행을 하는 자와 악행을 당하는 자가 모두 그렇게 큰 죄를 짓게 하려는 것이다.”(각 지역설법2-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 설법)그러므로 사부님의 뜻과는 완전히 어긋나는 것으로서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뒤집어씌운 것이다.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며 모든 중생을 구원하시기 때문에 그들은 대법제자가 제거하지 못한 여러 가지 집착심을 구실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며 사람을 반대편으로 내밀었는데 이는 중생을 훼멸시키려는 의도였다. 우리는 반드시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이러한 박해 자체를 승인하지 말아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자신을 그 자리에 놓고 자신이 이러한 박해를 감당하고 마난(魔難)속에서 걸어 나올 수 있을지의 여부를 가늠해서는 안 된다. 이 자체가 명석하지 못하고 이지적이지 못하며 또한 동시에 구하는 요소가 들어있다.

내 생각에 우리가 마난에 부딪쳐 안을 향해 찾는 것이란 집착심을 찾고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이기 때문이다. 집착심을 버리고 법에 동화되어야만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마난들, 구세력이 빈틈을 타고 들어오는 것도 그렇고 파괴성이 있는 검증을 하는 것도 그렇고 모두 우리들의 집착심을 겨냥하여 온 것이다. 만약 평상시에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여러 가지 집착심을 즉시 제거하지 않아 작은 관을 넘지 못하거나 혹은 작은 관을 중시하지 않는다면 쌓여진 관이 커져서 하나의 큰 겁(劫)이 되는 것이다. 다른 한 편으로 보면 우리 자신이 구해온 것이 아닌가? 수련 속에서 부딪치는 매 한 가지 일들은 크고 작고를 떠나서 모두 심성을 겨냥하여 온 것으로서 모두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온 것이다. 크고 작든지 모두 선택해야 하는데 만약 평소의 수련에서 일이 크든 작든 매번 당신은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을 선택하고 집착을 지키거나 덮어 감추지 않는다면 낡은 세력의 거대한 관과 난의 박해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이유가 없고 꼬투리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구세력이 마수를 꺼내 들었을 때 박해에 직면하여 생사를 내려놓아도 넘지 못할 수 있는 마난은 당신이 한 걸음 한 걸음 선택한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당신이 승인하지 않는다고 해서 박해가 일어나지 않았는가? 박해는 이미 일어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비켜갈 수 있는가?” 말의 뜻인즉 당신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회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는 마땅히 법에서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왜, 박해가 일어났는가? 그것은 빈틈이 있기 때문인데 왜, 빈틈이 있는가? 그것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빨리 집착심을 제거하고 자신을 바르게 해야 한다. 비록 이때는 늦었더라도 말이다. 구세력은 당신이 단단히 넘어져 곤두박질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런 걸 교훈으로 삼아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 – 사도은)“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2 – 슬퍼하지 말라)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정진요지- 道法’에서 “제자로서 마난이 올 때, 정말로 마음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부동한 층차에서 당신에 대한 부동한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음을 둔다면, 충분히 고비를 넘을 수 있다. 끝없이 끌고 내려간다면, 만약 心性(씬씽) 또는 행위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사악한 마(魔)가 당신들이 방임(放任)한 틈을 탄 것이 틀림없다. 수련하는 사람은 필경 속인이 아닌데, 그럼 본성의 일면이 왜 법을 바로잡지 않는가?”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마땅히 명백하게 인식해야 하는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는 가운데서 법에 동화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이 없다. 안을 향해 찾는 것도 당신이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것을 더 생각할 필요가 없다. 많이 생각하면 오히려 집착심이다. 법에 동화되기만 하면 법속에서 자연히 모든 것이 표준에 도달하고 구세력의 어떠한 고험도 필요가 없다. 법속에는 이미 뭐든지 다 있고 뭐든지 모두 구비되어 있는바 우리는 법에 동화되기만 하면 되는데 다른 것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우리는 우리가 도달해야 할 층차의 심성표준에 도달할 수 있고 또한 우리는 되돌아 갈 수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안배하신 길이다.

수련생이 주의해야 할 것을 일깨워주고 싶은데 우리는 일사일념조차도 구 세력의 안배에 따라 가서는 안 된다. 시시각각 낡은 세력의 안배를 전면적으로 타파하고 부정해야 하는 바 모든 일체는 법리로 일깨워야 한다.

문장발표 : 2012년 1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4/2513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