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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집착을 내려놓으니 너무 행복했다

글/ 대륙 대법제자 즈쩐(挚真)

[밍후이왕] “법을 얻은 후 심신의 거대한 변화는 나를 매 시각마다 모두 행복 속에 잠기게 하였다. 시어머니는 나와 10여 년을 함께 생활해 왔는데 남들에게 내가 좋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수련 후 적지 않은 이웃들과 아는 사람들은 나에게 ‘당신의 시어머니는 늘 당신을 칭찬하는데 당신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후부터 신체도 좋아지고 부지런해 졌으며, 시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르기 좋아하며 날마다 싱글벙글 하는 모습으로 변했다.’고 말하더라고… 십여 일 후, 수감된 죄수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3일 후면 나를 풀어준다는 것이었다.’ 듣고 나서 나는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생각했다. 줄곧 안으로 찾았는데 찾을수록 본성적인 일면이 다시 살아났다. 그런 집착을 내려놓은 후엔 나는 너무 행복했다, 비록 그 기간 불분명한 약물에 손상을 입긴 했지만 그래도 편안 했는데 법과 함께 있는 성스러움을 감수하였음으로 마음속으로는 늘 웃고 있었다. 후에 나는 생각했다. ‘이 백여 근 되는 나는 우주이고, 천체이고 대궁이 아닌가. 이 감방, 이 바람 부는 마당이 우주, 대궁을 담을 수 있단 말인가? 그야말로 웃음거리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에게 ‘대륙대법제자 인터넷교류’의 기회를 주시어 이런 방법으로 사부님과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하게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몽롱한 가운데서 그냥 뭔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에게 묻는 것 같았다. ‘그 때가 되면 대관절 어떻게 되는 거지?’ 더욱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상해를 입었을 때면 이런 기다리는 의식이 더욱 강렬해 지곤 했다. 어떤 때는 생각한다. ‘참아야지, 그 때가 되면 좋아질 거야.’ 1997년 7월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는 대단한 행운을 얻고서야 그동안 줄곧 기다린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법을 얻은 후 심신의 거대한 변화는 나를 매 시각마다 모두 행복 속에 잠기게 하였다. 나는 말수가 적고 잘난 척하는 성격의 사람으로부터 상냥하고 조화로우며 남을 돕는 것을 즐기는 사람으로 변하였다. 시어머니는 나와 10여년을 함께 생활해 왔는데 남들에게 내가 좋다는 말을 한 적이 없었다. 수련 후 적지 않은 이웃들과 아는 사람들은 나에게 “당신의 시어머니는 늘 당신을 칭찬하는데 당신이 파룬궁을 연마한 후부터 신체가 좋아지고 부지런해 졌으며, 시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기 좋아하면서 날마다 모두 싱글벙글 하는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하더라고 전해 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진선인(眞善忍)이 나를 개변시켰다고 알려 주었다.

14년 동안 수련하면서 나는 많은 것을 겪었고, 많은 수확이 있었으며, 말하고자 하는 체득도 많고 많다. 이번의 대륙 대법제자 서면교류회에서 나는 사부님께 정념 정행한 체득을 보고 드리며, 아울러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부족한 곳은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1. 부동한 환경에서 법을 실증

법을 얻은 초기에는 그래도 지금처럼 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않았고 법 공부 환경(직장과 가정) 또한 좋았다. 나는 굶주린 사람처럼 법 공부를 하였는데 어떤 때는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씩 ‘전법륜(轉法輪)’을 다 읽으며 공부하였고, 사부님의 기타 설법도 반복적으로 보았고 법을 외우기도 하였다. 법 공부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나는 조사정법의 기초를 비교적 좋게 다졌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이렇듯 광적으로 대법을 박해하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 날조하여 죄를 뒤집어씌우면서 모함했지만, 그래도 나는 대법에 대하여 종래로 동요한 적이 없었다.

나는 처음부터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지 못해서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게 되었다. 나는 2000년 10월에 납치당했는데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같은 감방에 수감되었다. 우리는 날마다 대량으로 법을 외웠고 어떤 때는 하루 두 번씩 연공하였으며, 만나는 사람에겐 진상을 알려 주었다. 몸은 비록 감옥에 있었지만 나의 마음은 가벼웠고 심성이 제고 되었으며 몸도 변화가 발생 하였다. 두 달 후 구치소를 떠날 때 나에게 “열 몇 살이냐?”고 물어보는 수련생이 있었다. 그 때 나는 이미 40이 넘은 나이였다.

불법 구류 중에 오는 사악의 압력, 가정의 압력, 심지어 나의 모친마저 나에게 꿇어앉아 나더러 ‘보증서’를 쓰라고 애걸하였지만 나는 타협하지 않았고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얼마 후, 노교대대(勞教隊) 부대대장이 나를 찾아 ‘전향’ 문제를 다시 제기하여 나는 그녀를 주시하면서 또박또박 알려 주었다. “내가 불법수련이란 이 길을 선택한 이상, 앞으로 어떠한 일에 직면한다 하더라도 나는 끝까지 걸어갈 것이다.” 그녀는 듣고 나서 멍한 태도를 보이더니 화제를 딴 데로 돌려 몇 마디를 하고는 가버렸다. 그 후 거의 2년 되는 동안 노교대에서는 나를 단독으로 찾아 전향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신 법리를 기억하고 검은 소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체 시간에 모두 법 공부를 하였는데 법을 외우고 또 발정념을 하였다. 그러므로 길을 잃지 않고 수련자로서 해야 할 일을 하였다. 직접 대면적으로 진상을 알리거나 진상 편지를 쓰는 등의 방식으로 법을 실증하였다. 이처럼 법을 실증하며 박해를 제지함으로써 여러 차례 구타당하고 전기 충격을 당했으며, 매달리고 냉동당하는 등 온갖 잔혹한 고문과 박해로 시달림을 당했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었기에 이런 것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던 것이다.

악경(사악한 경찰)은 주기적으로 매 한 단락 시간이 되면 우리에게 ‘사상회보(전향서)’를 쓰라고 하는데 그럴 때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내용을 썼다. 정법구결을 얻은 후부터 악경이 다시 우리에게 ‘사상회보’를 쓰라고 하면 나는 곧 써놓은 글 밑에 큰 글씨로 정법구결을 써 놓았다. 함께 수감당한 수련생들은 내가 쓴 것을 베끼기 좋아하였는데 이번에는 그녀들이 의문스럽다는 눈길로 나에게 물었다. “될까?” 내가 말했다. “법정건곤 사악전멸(法正乾坤 邪惡全滅)인데 그래도 틀려요?” 아마 이 말이 그녀들을 고무격려 했는지 그대로 베꼈다. 한 편 한 편의 ‘사상회보’는 법 실증이 되었고 사악을 해체하는 예리한 무기로 되었다. 이때로부터 ‘사상회보’란 이 말은 이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노동교양소에서 나온 후 나는 정법 홍류 속으로 뛰어들었다. 후에 자료점의 일로 바쁘게 보내다보니 수련초기처럼 그렇게 법공부를 중시하지 못했고 집착심도 많아졌다. 수련생이 사악에게 두 번 실토를 해서 세 번 납치되었지만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매 번 모두 구출해 주셨다.

사악한 세뇌반에서 나는 추호도 사악의 배치에 협력하지 않았다. 하루는 내가 침대에 누워있는데 맞은 켠 침대에 있는 두 유다(猶大: 전향되어 사당을 도와 수련생을 전화시키는 사람)가 나에게 궤변사설(歪理邪說)을 늘어놓는 것이었다. ‘나는 듣지 않는다.’ 라는 일념을 발했다. 그녀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분명히 들리지 않았고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그 중 한 유다가 다가와 손가락으로 나의 이마를 찌르면서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말했다. “우린 모두 네가 좋게 되라고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너는 잠만 자는구나!” 하고는 스스로 부끄럽고 분한 태도로 가버렸다. 그런 일이 있은 후부터 그 두 사람은 나를 보기만 하면 언제나 고개를 숙이고 내 앞을 지나가곤 하였다. 나도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그 두 사람이 나에게 말하고 있는 중에 내가 어떻게 잠들 수가 있었을까?’ 법으로 가늠하니 불가사의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가서 듣는데, 당신은 구하러 간 것이 아닌가? 당신이 귀에다 부어넣지 않으면 그것이 들어올 수 있겠는가?’ 원래 내가 발한 ‘듣지 않는다!’는 이 일념이 법에 부합되었으므로 비로소 법의 위력과 정념의 작용이 나타났던 것이다.

내가 세뇌반 마당에서 진념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ㅡ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치니 땅과 나무와 건물들이 모두 휘청거리고 어떤 것은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았다. 내가 “전향하지 않는다!”고 외치면 세뇌반 사람들이 달려와 “자꾸 그렇게 외치지 말아요, 자꾸 외치면 지쳐요, 얼른 침대에 누워서 쉬세요.” 사람을 통제하여 나를 박해하던 사악은 배겨낼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사부님 가호로 며칠 후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나오게 되었다.

구치소에서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웠고 고밀도의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으며, 집착심을 깊이 있게 파내고, 주위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몸은 고달파도 마음은 비교적 가뿐하였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모두 나의 곁에 계심을 나는 감수하였기 때문이다.

십여 일 후, 수감된 범인들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3일 후면 나를 풀어준다는 것이었다. 듣고 나서 나는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맘속으로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고 생각했다. 나는 줄곧 안으로 찾았는데 찾을수록 본성적인 일면이 다시 살아났다. 그런 집착을 내려놓은 후엔 나는 너무 행복했다. 비록 그 기간 불분명한 약물에 손상을 입긴 했어도 특별히 편안하였는데 법과 함께 있는 성스러움을 감수하였음으로 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늘 웃고 있었다. 후에 나는 생각하였다. ‘이 백여 근 되는 나는 우주이고 천체이며 대궁이 아닌가. 이 감방, 이 바람 부는 마당이 우주, 대궁을 담을 수 있단 말인가? 그야말로 웃음거리다!’

그날 저녁 꿈에 나는 공기둥에 앉아 위로 솟아올랐는데 오랜 시간 오르다가 싫증이 났다. 이렇게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두 팔로 나는 자세를 취했지만 여전히 날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아주 힘들었다. 그럼 앉아보자, 얼마나 오래 솟아올라 갔는지 꼭대기에 닿은 것 같았다. 위는 마치 평평한 산꼭대기 같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또 한 단위의 숫자를 보았는데 대략 알아보긴 했지만 27억 앞에 몇 개의 영이 있고 뒤에 몇 개가 더 있는지 똑똑히 보아내지 못했다. 꿈속의 정경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공기둥’ 중의 그 ‘대’(大)가 아직도 더 큰 분량이 있음을 알게 하였다. 이튿날 사부님께서는 또 한 번 나를 검은 소굴에서 구출해 주셨다.

2. 정념 속에서 중생을 구도

2000년 가을 어느 날, 조반을 일찍 마친 나는 자전거를 타고 부근 농촌으로 진상을 알리러 떠났다. 지나가는 마을마다 골목에서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 주고, 사악한 중공과 장 마두 집단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진상을 말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였다. 이렇게 몇 개 마을을 돌고 나서 점심때가 다 돼갈 무렵 80여 세 되는 할머니 한 분을 만났다. 그 할머니는 불교를 믿고 있었다. 내가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더니 나를 산 보살이라고 하면서 한사코 자기 집에 가서 점심을 먹자는 것이었다. 나는 남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외면하고 걸어갔는데 할머니는 뒤를 따라오면서 애걸하는 식으로 집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자는 것이었다. 이런 호의를 거절하면 할머니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 따라가서 칼국수 한 그릇을 먹었다. 떠나 올 때 돈 몇 위안을 놓아두고 왔다.

오후에도 계속해서 여러 마을을 돌면서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날이 저물어지게 되어 발길을 집으로 향했다. 마을을 막 벗어나려는데 초등학생 둘을 만났다. ‘말해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말해 줘야지. 만났으면 연분이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이 어떻게 좋은가를 알려 주고, 그들에게 어떻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어떻게 선생님과 학우를 대하며, 마땅히 어떠어떠하게 부모님에게 효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었다…… 그들에게 파룬궁은 아주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알려 주었다. 이 때 또 몇 명의 초등학생들이 왔는데 그(그녀)들은 내 말투를 본받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파룬궁은 참 좋습니다! 파룬궁은 참 좋습니다!” 방과 후여서 또 몇 명의 다른 학생들이 계속해서 오고 그리고 질문을 했다. 나는 나에게 진상을 먼저 들은 학생들을 향해 “너희들이 먼저 들었으니 그걸 못 들은 애들에게 알려 주어라”고 하고는 그들과 작별하고 떠났다. 얼마 가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 파룬궁은 정말 좋습니다!” 마을을 벗어나 한 동안을 걸었는데도 그들이 외치는 소리가 여전히 들려왔고 외치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으며 목소리가 엄청 컸다. “파룬궁은 정말 좋다!”가 하늘을 뒤흔들었고, 마을의 매 한 사람을 진감시켰다. 아주 멀리 걸어왔는데도 여전히 그들의 외치는 소리가 은은히 들려 왔다. 그들이 얼마나 오래 외쳤는지는 알 수 없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으나 나의 마음만은 밝았고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그렇게 많은 세인이 구원된 희열로 가득 찼다. 집은 아직도 30리 더 가야 했지만 사부님 가지로 나는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일며 날듯이 달려서 집에 도착하였다.

또 한 번은, 낮에 농촌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사람을 만나면 직접 전해 주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간단하게 진상을 알려 주었으며,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뜰 안에 놓기도 하였다. 몇 골목을 배포한 후 집을 짓는 곳에 이르자 멀리서부터 나에게 외치는 것이었다. “무슨 전단지를 배포하나요? 또, 파룬궁인가요?” 나는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발정념을 하는 한편 한 집씩 돌아가며 전단지를 배포했으며, 그들에게로 다가가면서 ‘이들에게도 전단지를 줘야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냉정히 생각해 보았다. ‘주자! 그들도 구원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진상을 잠시 동안 알려 주었다. 건물 위에서 일하던 한 사람이 내말에 동의라도 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으면 이 하늘이 왜 이렇게 가물겠나. 모두 ‘임금’이 덕이 없어서 백성들이 고생을 하는 거야!”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었다. 첫 번째로 애기를 안고 있는 두 부인에게 주었더니 그녀들은 글을 모른다면서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일하던 사람들은 서로 다투어 가면서 한 장씩 또는 몇 장씩 요구하며 받아갔다. 위에서 서까래를 펴고 있던 사람들도 조급해 하며 외치는 것이었다. “나에게도 한 장 주십시오, 나에게도 한 장 주십시오!” 내가 미처 주기도 전에 그들은 위에서 뛰어내렸다. (아래에는 벽돌과 흙 등 건축 자재들이 쌓여 있었다) “나는 지붕에서 내려 왔는데 나에게 한 장 주십시오!” 옆에 있던 사람이 “맞아요, 그는 지붕에서 내려 왔으니 그에게 한 장 주십시오!” 나는 큰 전단지 작은 전단지 등을 골고루 그들에게 빠짐없이 나누어 주었다. 그런데 그들은 내 가방 안에 미처 접지 못한 채로 있는 큰 전단지를 보고는 “나에게도 큰 전단지를 주시오!” 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한꺼번에 손을 내밀고 또 급한 나머지 손수 가방에서 직접 꺼내가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가방을 한 손으로 막으면서 한 손으로 한 장씩 나누어 주었으나 막지 못하여 적어도 몇 십장은 그들이 직접 꺼내갔다. 나중에 애기를 안은 부인들도 집에 학생이 있다면서 달라고 하였다.

농촌 사람은 아주 소박하여 그들은 진상을 알게 된 후에는 우리에게 몹시 감격해 한다. 어떤 사람은 우리를 허물없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우리에게 생활 중의 어려운 고초를 하소연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무에서 싱싱한 과일을 따다가 우리에게 먹으라고 주기도 했다. 또 어떤 사람은 김이 무럭무럭 나는 한 컵의 물을 담아오기도 했다. 한 중년 부인은 자기 집에 가서 점심을 먹자며 우리 어깨를 끌어당겼다. “당신들은 우리를 위해 이렇게 먼 곳까지 왔는데… 점심때가 됐는데 집으로 돌아가서 먹을 수도 없지 않은가? 사양하면 우리도 마음이 편치 않다네!” 또 어떤 사람은 예전에 촌 간부였는데 진상을 알고는 3퇴를 하였다고 했다. 그는 기뻐하면서 말했다. “이 마을의 누구의 집이 어떠한지 모든 정황을 모두 내가 알고 있으니 내가 당신들을 안내 하지요.” 그는 우리를 안내해 주었으며 “그 따위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 버려요! 나마저도 버렸는데.” 이렇게 말하기가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그가 우리를 도와 말해 주었다. 그의 집으로 우리를 데려가서는 말하는 것이었다. “이 집에서는 당신들의 식사를 책임진답니다.”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려 주는데 얼마나 큰 난이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인들이 진상을 알려고 너무 조급해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을 기다리는 중생들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듣지 않거나 반감을 가지며 이치로 이해시킬 수 없는 사람을 만날 때도 있지만 선해할 수 없는 건 아니었다. 왜냐하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사부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나는 한 집의 대문에 먼저 자료를 놓고 골목에 들어가 배포했다. 5, 60m 정도 갔을 때 내가 먼저 진상자료를 대문 앞에 놓았던 그 집 중년 부인이 자료를 들고 고함을 지르면서 나에게로 오고 있었다. “이런 걸 누가 우리 집에 던진 거야?” 나는 정념을 발하면서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가 나를 보고 고함을 쳤다. “이거, 당신이 놓은 거야? 이건 뭐야!” 나는 천천히 다가가면서 지혜롭게 대꾸했다. “뭐라고 말씀 하셨어요? 뭐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녀 앞에 이르렀을 때 나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했다. “아하, 이거 말이에요? 제가 놓은 건데요, 이건 ‘파룬궁’ 진상자료인데 보면 당신에게 좋은 점이 있어요.” 그녀는 사납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직도 이런 걸 감히 배포해! 이 뒷골목에 대장이 살고 있는데 알기만 하면 당신을 잡아갈 거야.” 나는 화제를 돌려 말했다. “아니, 당신은 어쩌면 이렇게 사람이 좋아요. 우리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저의 안전을 생각해 주다니요. 당신 정말 너무 착하십니다. 당신처럼 이렇게 착하신 분은 복을 받아야 해요.” 나의 이 몇 마디 말에 그녀 얼굴이 음침하던 데로부터 밝아졌다. 이어서 내가 또 말했다. “이 진상 자료를 잘 보면 당신과 당신 온 가족에 모두 좋은 점이 있어요. 천재인화를 만나도 모두 무사할 수 있어요.” 이 때 그녀는 알게 되었고 기뻐하면서 말했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녀는 자료를 들고 싱글벙글하면서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또 한 번은 갑 수련생과 내가 농촌 마을에서 한 집 한 집씩 ‘션윈CD’를 배포하다가 술에 취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단 번에 갑 수련생의 CD가 들어있는 가방을 움켜쥐었다. 그녀 가방에서 CD를 못 본 그가 이번에는 내 가방을 움켜쥐고 말하는 것이었다. “불법 다단계를 하지 못한다.” 나는 그의 말을 받아 다른 말을 하였다. “돈도 몰수 하겠다.” 그는 돈을 몰수해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한 손으론 가방을 움켜쥐고 한 손으로는 자기 옷 주머니를 더듬어 핸드폰을 찾으면서 고발하겠다고 악의적으로 말했다. 이 때 나는 냉정해졌고, 사부님께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심으로 그는 교란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였다. 7, 8명의 구경꾼들도 그를 책망하였다. “저 사람들이 너에게 무슨 해를 끼쳤냐? 네가 그들을 상관할게 뭐냐?” 그와 함께 왔던 사람이 다가와 그가 전화 거는 손을 힘껏 잡아채면서 제지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에게 어서 가라고 선의적으로 말했다. 갑 수련생이 그들에게 말했다. “당신들 온 가족에게 모두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모두 대답하였고 가방을 빼앗던 그 사람도 큰 소리로 “예- 예!”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우리들이 가게 되자 마을 사람들은 몹시 동정하면서 선량한 남자 세 사람이 우리를 마을 어귀 굽이를 돌아 한 동안 배웅해 주었다. 한 사람이 션윈CD 한 장을 달래서 갖고 돌아갔다.

10여 년 법 실증의 수련 길에서 나는 수련생이 수요하고,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에 수요 되는 것이라면 현지이든, 외지든, 천리 밖이든 상관없이, 또 난이도가 얼마나 크고 위험이 얼마나 크든지 모두 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바꾸어 말한다면 어느 것을 내가 해야 하고 무엇을 내가 해야 하는지? 사부님과 법이 없다면 내가 또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일체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다 깔아 놓으셨으니 우리가 정념으로 가서 원용하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데, 실질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이다. 더욱이는 부동한 격식의 진상자료를 편성할 때 부닥친 난제는 이 한 점을 더욱 실증하였다.

편성하는 중에 실로 해결할 수 없는 기술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되어 물어볼 데도 없을 때는 나는 곧 사부님께 청을 한다. “사부님, 제자는 수련을 잘 하지 못하였고 기술도 잘 습득하지 못하여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구하는데 꼭 필요하니 사부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십시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내가 다시 편성하게 되면 잠시 후에는 만들어 진다. 이런 상황이 매우 많았다.

또 한 번은 내가 낯선 중소도시에 가서 수련생을 찾았는데 몇 분 만에 알아냈고 반시간 좀 지나서 수련생과 만날 수 있었다. 이는 사부님 법신이 나를 이끌어 찾게 하신 것이 분명하였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으므로 당신은 이런 소원만 있으면 된다.’(전법륜)를 실증하였다.

사부님과 수련생들에게 그저 이런 것을 보고 드릴 뿐이다. 나는 처음에 ‘대륙대법제자 서면심득교류회’에 참가하지 않았는데 원인은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하여 쓸 것이 없었으며, 자아를 그 속에 놓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는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한 문제인 것이 아니라, 대법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없는 문제임을 깨닫게 되었다. 밍후이왕의 ‘대륙대법제자 서면심득교류회’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므로 나는 반드시 원용해야 함을 깨달았다. ‘심득교류’라는 이런 형식은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남겨주신 것으로서 반드시 공경하게 전심전력으로 접수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고 그래서 나는 이 교류원고를 쓰게 되었다.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밍후이왕제8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2011년11월13일
문장분류 : 8회법회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