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파룬궁수련생 정수(淨水)
[밍후이왕] 2009년 우리 지역에서는 옛 수련생을 찾아오는데 힘을 다했다. 예를 들면 일부분 1999년 이전에 수련을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는 다만 집에서 책만 보고 감히 걸어 나오지 못하는데, 이 부분 사람에 대해 우리는 법 공부 소조를 조직했다. 그들의 연령은 6,70세 좌우였는데 한 수련생은 나에게 이 소조에 참가해 그들과 함께 법 공부할 것을 건의했다. 나는 50여세로 그들에 비해 젊지만 이것도 정체를 원용해 공동 제고하는 좋은 기회이기에 나는 기쁘게 수락했다.
소조에서는 매주 한 번씩 법공부하며 7,8명이 참가한다. 수련생들은 모두 매우 기쁘게 함께 공부할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법 공부하는 이 길로 돌아옴에 대한 진정한 체득이 있었다. 이 환경을 매우 진귀하게 여기며 법 공부 시간도 잘 준수한다. 법 공부 소조와 거리가 먼 사람도 있고 거리가 가까운 사람도 있었으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엄동설한이든 혹서든 상관없이 기본상 모두 와서 법 공부를 한다. 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수련생 한 분은 집이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가장 먼저 법 공부하러 오신다. 한 수련생이 물었다. “언니 이렇게 일찍 오셨어요?” 그는 허허 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다!” 한 마디 이 매우 소박한 말이 사람의 마음을 매우 감동시켰다.
그들은 모두 매우 성실히 공부하며 모르는 글자가 있으면 종이에 써서 기억해 다음번에 이 글자를 만나면 모두 잘 읽는다. 이 일은 비록 작으나 탄복할만하다!
그들이 법 공부를 중시함으로 인해 현재 매우 생생하고 아주 순조롭게 법을 읽으며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는 것도 배웠다. 매주 한 차례만 공부하는 것이 너무 적다면서 그들은 자기 스스로 집에서 2,3명이 공부를 하며, 법 공부에 참가하지 않는 수련생을 찾아가 함께 법 공부를 한다.
이전에 이런 수련생은 모두 발정념하기 싫어했는데 지금은 4개 정각에 모두 견지하고 빼놓지 않는다. 원래는 ‘전법륜’만 공부하던 것이 지금은 사부님의 ‘각지 설법’ 및 ‘신경문’ 등을 순서 있게 배우고, 아울러 용감히 진상화폐를 쓰며, 진상 스티커를 붙이고 비록 적은 수량이지만 진상자료를 배포한다.
예를 들면 금년 6월, 그 가장 나이 많은 언니 수련생이 진상 스티커를 붙일 때 지역사회 누장(樓長)에게 발견되었다. 그는 큰소리로 붙이는 것을 제지했다. 언니 수련생은 두려움 없이 매우 차분하게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아무런 반응이 없이 떠났다. 언니 수련생은 집에 돌아온 후 다시 사고했고 진상을 알린 것이 투철하지 못하다고 여기고 그를 진정으로 구하려면 몇 마디 더 보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후에 언니 수련생은 다시 그의 집으로 찾아가 계속 진상을 알렸고 그는 진심으로 말했다. “나는 전부 알았습니다.” 그는 결국 웃으면서 구도됐다.
또 한 가지 기쁜 일은, 매주 법 공부하기 전 모든 수련생들로부터 ‘3퇴’명단을 넘겨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비록 어떤 때 명단이 한 사람 혹은 두 사람이지만 그러나 이런 연분 있는 사람은 구도됐다!
사부님께서 ‘홍음-착실한 수련’ 중에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배움을 견주고 수련을 견주나니 일마다 대조하고 해 내어야 수련이로다’였다. 1,2년간 경험한 이들 수련생들의 빛나는 많은 일들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우니 이후에 다시 계속 말하겠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3/2514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