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기술 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후의 반성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기술 수련생 납치는 현지에 짐작할 수 없는 손실을 가져왔고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 역시 우리가 정체를 형성하고 구도중생하며 정체 제고하는 과정이었다.

내가 알고 있는 기술 수련생은 법공부, 심성관을 넘거나 돈과 색 방면에서 모두 바르게 걸었고 착실히 수련했다. 단지 어떤 방면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지 못했다.(의지할 곳을 잃고 전전하는 것은 아마도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다.) 수련생이 박해당한 것을 안으로 찾아보니 우리가 그의 기술에 의존한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었다. 의존심은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이 기계에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지 않고 밖으로 보며, 단지 기술에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초래했고 번번이 제고하는 기회를 잃게 했다. 의존심은 심지어 기술 수련생에 대해 숭배심과 정이 생기게 했다. 이런 사람 마음은 오히려 수련생에게 마난을 불러오는 근원이 됐다.

또 밍후이왕 한 문장에 이런 한 구절이 있은 것이 기억난다. “그를 해치려면 그에게 의존하라.” 여러 사람들이 기술 수련생을 보호해도 미처 모자라는데 누가 ‘그를 해치려고’ 생각하겠는가? 그러나 사실은 이런 사람 마음이 확실히 그를 해친다는 것이 증명됐다. 전국 각지 납치된 수련생 중에 대부분 기술 수련생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기술이 매우 전면적이고 재능이 있는 수련생이며 심지어 보기에는 수련을 매우 괜찮게 한 수련생들이다. 박해를 당한 수련생 본인 요소 외에 그들에게 의존했던 우리는 상관이 없단 말인가?

수련생 구출은 표면적으로 각종 구출 방식을 사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정체도 법 인식이 진정으로 제고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을 때, 우리가 그를 위해 발정념을 할 때 어떤 기점에서 했는지 정에서 나온 것인지 가늠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기술 수련생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기에 그가 박해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술 수련생이 없어서 자료점 기계에 문제가 나타나면 의지할 사람이 없을까 두려워하는지, 아니면 진정으로 법을 위해 책임지고 중생 구도를 위해 책임지는 순정한 일념을 발휘한 것인지 구별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사악이 세인을 통제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을 훼손시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여전히 끝없이 나오는 각종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야 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더욱 중시해 닦아버려야 하며 좋지 않은 염두에 따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사상과 물질은 일성(一性)이기 때문이다.

최후일수록 요구가 더욱 높고 자료를 배포하든지 면전에서 진상을 알리든지 협조라든지 자료를 만들든지 간에 모두 그 중에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며,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없거나 혹은 늘 한 층차에서 배회하면 교란은 끝이 없다. “기계를 수리하려면 먼저 자신을 수련하라.” 이 말을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모두 알 것이다. 기계가 고장 나면 아마도 기술 수련생을 데려오려고 대부분 생각할 것이다. 나도 이렇게 생각했다.

수련생이 박해를 받은 후 나는 생각을 매우 많이 했는데 처음에는 대부분 사람의 염두였다. 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다는 것을 들었을 때 제일 첫 번째 일념은 ‘기계 수리는 어떻게 하지?’였다. 나도 기회가 있어 기술을 배울 때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을 후회했고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배우려고 생각했다. 이후에 또 ‘안 된다. 나는 한정된 시간으로 기술을 배우는데 전부 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오직 자료를 만들 때 알맞게 조작하면 일반적으로 아주 적게 고장이 생긴다. 기계가 자주 고장 나면 모두 우리가 제고해야 할 요소가 안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안으로 찾아 착실하게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을 찾아 기술 방면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기에 늘 수리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기계는 또 문제가 생긴다. 만약 이것이 보편적인 현상이라면 기술 수련생은 각지를 뛰어다니면서 기계를 수리하기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수련환경이 없어질 것인데 사람의 방법으로 수련 중 문제를 해결하면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점에서 요즘 나는 절실한 체득이 있다. 나의 수련상태는 간혹 좋았다 나빴다 했다. 며칠 전 특별히 졸렸고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연공을 보증하지 못했으며 아침 6시 발정념도 자주 놓쳤다. 어느 날 저녁에 소책자를 프린트하는데 프린터 4대가 각각 먹통이 되거나 종이가 걸리면서 나는 온 밤 모두 고장을 계속 처리하며 자료를 만들었지만 결국 매우 지쳤다. 머릿속에서 갑자기 한 구절 말 ‘속인이 대법 일을 하는 것은 안 된다’가 언뜻 스쳐 지나갔다.

나는 안일한 마음과 타성을 반드시 닦아버리고 곤마(困魔)를 해결하려고 결심을 내렸다.

또 어느 날 아침, 나는 밥을 하면서 한편으로 자료를 타자했다. 4500프린터 한 대가 6A00 오류가 나타났다. 나는 이것은 가상이고 사악이 교란하지 못한다고 즉시 부정했다. 6A00 오류를 나는 수리할 수 없다. 나는 내가 정공을 연공하지 못해 빈틈을 탄 것임을 알고 있기에 발정념을 하고 한편으로 기계를 껐다. 정공을 다하고 기계를 다시 켜니 정상이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고 나의 심성이 아주 조금 제고되니 나를 도와 이 난제를 해결해 주신 것을 알고 있다. 만약 이전이라면 아마도 기술 수련생이 수리하기를 기다렸을 것이다.

이틀 전에 발생한 일이다. 저녁에 자료를 만드는데 기계는 일하고 나는 소파에서 잤다. 중간에 한 번 깨어났는데 본래는 마땅히 일어나 종이를 보태고 연공해야 했지만 또 타성과 안일함 때문에 잠들어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니 45프린터 전원이 꺼졌고 어떻게 해도 기계를 작동시키지 못했다. 한 수련생은 이런 상황은 보통 메인보드가 타서 수리할 가치도 없으니 기계를 폐기처분하라고 했다. 나는 일찍이 45프린터기 한 대가 이런 상황이었고 당시도 매우 애석했지만 당시 전혀 발정념을 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자신이 또 다시 잘하지 못해 자료점 설비의 정상 운행이 사악에게 교란을 당했다. 집을 나설 때 틈만 나면 사상 중에서 발정념을 했다. ‘이것은 가상이다. 45프린터는 아직도 그의 사명을 완성하지 못했다. 사악이 교란하면 안 된다.’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했고 ‘2010년 뉴욕법회설법’을 공부하니 나의 정념이 더욱 확고해졌고 설사 머릿속에 약간 안정되지 못한 염두가 있으면 그것을 모두 신속히 처리했으며 자신의 정념이 반드시 교란을 배제할 수 있다고 확고히 믿었다. 당연히 하는 과정에서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끊임없이 수정했다. 집에 돌아와 기계를 켜니 정상이었다. 첫 번째 일념은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 것이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에게 정념의 작용을 실증하게 하셨고 이것은 내가 대법 중에서 온 정념이 기술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기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오직 우리가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면 어느 정도 제고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며 더욱이 대법의 신적(神迹)을 실증할 수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특히 자료점 수련생은 정말 빨리 성숙되어야 하고 다시는 기술 수련생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적어도 문제가 생길 때 첫 번째 일념은 밖으로 찾지 말고 먼저 자신이 어디를 잘하지 못했는지 찾으며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부님께 요청해야 한다. 확실히 해결하지 못하면 다시 기술 수련생을 청해야 한다. 평소 자신의 수련에 주의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며 자료점과 설비에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악이 어떠한 구실로 교란과 파괴를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자료점 일은 속인 일과 달라 사악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자료점 수련생이 잘하지 못하고 수련이 따라가지 못하면 작게는 기계가 교란을 받고 크게는 자료점이 파괴를 당한다. 가져온 손실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며 정체와 중생 구도에 손실을 갖다 주기 때문에 반드시 정진실수(精進實修)해야 한다.

부당한 곳을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3/25086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