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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많은 수련생들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써내는 것은 혹 아직 깨닫지 못한 수련생이 있다면 그들을 일깨워 주기 위해서다.

며칠 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된 한 수련생을 구원하는 과정에서 정념이 청성하지 못했던 점을 생각하면 조금은 망망하고 아득하다. 그 수련생은 구치소에서 엄중한 병업 현상이 나타났다. ‘어떻게 그를 구할 수 있을까? 신병보증을 신청하고 심문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병보석을 신청해서 치료를 받게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수감돼 있는 수련생의 병이 위중함을 구치소 측이 인지하도록 하여 석방시키도록 할 것인가?’사람을 구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생각해내지 못했다. 보증을 신청하여 심문을 기다리는 것은 죄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니 맞지 않고, 역시 병보석을 신청하여 병 치료를 한다는 것은 병을 승인 하는 것이니 이 역시 맞지 않다. 하지만 어떤 수련생이 박해의 마굴에서 나온 체험 문장을 보면 병업이 엄중하여 보석으로 풀려나 박해 중에서 걸어 나온 예가 있다. 또한 구치소 측에서 스스로 마음을 돌려 풀어 내보내 준다는 것도 맞지 않다. 어찌 사악에게 은혜를 베풀라고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수련생은 얼마나 크게 감당해야 하는가? 이런 박해의 길은 모두 사부님께서 걸으라고 하신 길이 아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생각으로 한동안 어찌할 바를 몰랐다. 예컨대 견정하게 사람을 구해야 하며 사람을 데려오는 과정은 오직 한 가지 청성해야 하는 것이다. 사람을 데려오는 것은 그 과정을 통해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수단이며 그 결과를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변호사를 찾든 가도(街道. 공산당 말단 행정사무소)를 찾든 경찰을 찾든 전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다. 또한 자신을 수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감금된 그 수련생은 법리가 똑똑하여 구치소 안에서 연공 환경을 개창하여 수련의 정념을 유지하여 신체가 빨리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심 편치 않은 생각이 들었다. ‘수감 중에 신체가 좋아졌다면 사악은 바로 박해를 가중시키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염두는 완전히 대법에 부합되지 않으며 더구나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여 불러들이는 생각이 아닌가? 이는 매우 두려운 생각이었다. 하지만 수련생을 구해야겠다는 의지력은 강대했다. 사부님께서는 ’홍음3-천궁을 구원하다‘에서 “의지력이 금강과 같으면 큰 힘을 들여 위험한 국면을 만회하다.” 하신 말씀이 끊임없이 나의 머릿속에 나타나 정념을 강화하였다. 수련생은 무조건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이 구치소에서 풀려나 집에 돌아온 후 ‘제8회 대륙법회’ 문장을 제출하면서 자신이 수련생을 구원하는 중에 미망(迷茫)했던 원인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은 구치소에서 연공하여 신체가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니, 이는 수련환경을 수립한 것이고 신체가 뚜렷한 변화를 보인 것은 바로 대법을 실증한 것이며 이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 아닌가? 그곳 경찰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초상적이고 아름다운 대법을 보여주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책임져 주시니 수련생이 장기간 불법 감금되거나 노동교양을 받는 박해를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러니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무조건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박해를 받을 때 일체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속에 법을 담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박해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반(反)박해를 할 수 있고 세인이 대법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을 제지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수련의 바른 법리다.

이 일을 통해 나는 바르게 길을 걷는데 진일보 이해가 있었다. 어디에 있든지 법에 있으면 모두 법을 실증하고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고,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보호하실 수 있다. 일을 할 때 법리가 명확치 않아도 오직 사람을 구하는 생각만 있으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시며 당신이 이 일을 할 수 있게 만드신다. “수련은 자신에 달렸고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 (‘전법륜’)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과 공동으로 교류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1년 12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9/251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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