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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니 정말 좋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환경이다. 99년 7.20 이후, 나는 이러한 환경을 잃었고 수련에 해이해서 몸에 늘 비정상적인 상태가 나타나곤 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참다운 수련을 하지 않은 것이고, 더욱이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가지 못했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고층차의 법을 반드시 투철히 배워 어떻게 수련하는가를 알아야 하며,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전부 배워야 한다. 장래에 당신은 상당히 높은 층차, 당신이 생각지도 못한 그러한 고층차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과(正果)를 얻기는 문제가 없다.”(전법륜) 나는 참답게 수련하고 싶지만 단체 법공부와 연공하는 환경으로 자신을 단속하는 게 필요했다. 이 생각이 나오자 바로 단체로 아침 연공할 환경을 제공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10월 4일, 우리는 5인 연공장을 설립했다. 이 역시 3시 50분 대륙 통일 아침 연공과 전 세계 5시 55분 통일 발정념 이 두 개 항목과 배합한 것이다. 우리는 매일 3시 50분이면 제때에 아침연공을 하고 5시 55분이면 제때에 발정념 했다. 정념을 마치면 출근할 사람은 출근하고 사람을 구할 사람은 사람을 구하러 갔다. 아무일도 지체당하지 않았고 오히려 예전보다 법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었고, 정념이 더 강해졌으며, 일에 봉착하면 안으로 찾을 줄 알게 됐고, 심성이 제고 됐으며, 무슨 일을 해도 모두 순조로웠다. 법공부와 연공이 따라가니 기타 방면도 다 따라 갔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체제고, 정체승화”(전법륜)였다. 모두들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니 정말 좋으며 “수련을 처음처럼 하는”느낌을 찾았다고 했다.

1, 아침 단체 연공은 비학비수(比學比修)하고 공동 정진할 수 있게 했다

아침 연공 전에 시간이 됐는데도 도착하지 않으면 수련생들이 서로 전화를 걸어 불러주기로 약속했다. 나는 두 번 불렸는데, 늘 수련생이 부르는데 의지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의거해야한다. 나는 핸드폰에 알람을 설정하고 알람이 울리면 즉시 일어났다. 이렇게 하니 나의 의뢰심, 게으른 마음과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을 닦아 버릴 수 있었다.

정공을 연마할 때 다리가 아프고 마음이 번거로워 견지하고 싶지 않을 때, 맞은 편 수련생을 바라보니 몸이 곧고 움직이지 않은 채 가부좌하고 단정하게 앉은 모습이 마치 보살 같았다. 나는 무슨 이유로 견지하려 하지 않는가? 나는 끊임없이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를 묵념했더니 순간에 다리가 아프지 않고 몸이 가뿐하고 마음도 편안했다. 우리에게 이렇듯 비학비수 하는 환경이 있게 되어 모두들 제고가 무척 빨랐다. 매번 연공을 마치고 교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구의 연공 동작이 틀리면 제때 고쳐줄 수 있었고, 누구에게 심성문제가 있으면 말하고 여럿이 법인식으로 도와주어 그가 자각적으로 안에서 찾아내 제고해 올라오게 했다. 한 수련생 언니는 방석 여러 개를 만들었는데 가장 얇은 것을 자신이 갖고 두꺼운 것을 나에게 주었다. 수련생의 이런 ‘선타후아’하는 경지를 보면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똑같은 한 부의 법을 수련하면서도 차이는 그렇게도 컸다. 나는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는 것은 참으로 좋으며, 수련생간에 비학비수 할 수 있고 공동정진 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됐다.

2.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 후 사람의 상태가 개변되고 신의 상태가 나타나다

이전에 나는 잠이 모자라면 두통이 나고 심장이 무거우며 전신이 무기력하고 초조한 등 현상이 나타났으므로 평소에 수면에 무척 신경을 썼다. 가끔 3시 남짓해 일어날 때가 있는데 자신에게 “연공할테냐?”하고 묻는데 대답이란 “관둬, 출근해야 하니까!”라고 아주 간단히 말한다. 그리고는 그냥 잠들어 버린다. 아침 연공을 해야 할 시간에 잠을 자면 틀림없이 꿈을 꾸는데 모두 내가 늦잠을 자고 정진하지 않는데 대해 점화해 주는 꿈 장면이다. 나에게 단체 수련 환경이 없으니 자신을 파악하기란 무척 어려웠다.

아침 수련 환경이 있게 된 후부터 나는 몹시 소중히 여겼는데 날마다 반드시 갔다. ‘열이 나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나는 중시하지 않았는데, 아침 연공을 매일 일정의 첫 자리에 놓았다. 만약 아침 연공을 하지 않고 잠을 잔다면 하루 가운데서 연공 시간을 찾아내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나는 아침 단체 연공을 몹시 중시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수련은 가장 좋은 휴식이다. 당신이 잠을 자도 다 도달하지 못하는 휴식에 도달할 수 있다. 내가 연공하여 너무나 지쳤기에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연공하니 온몸이 가벼워져 하룻밤 자지 않아도 피곤한 감이 없고, 온몸에 힘이 솟는다고 말할 뿐이다.”(북미 제1기법회 설법)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 후, 나에게는 수면이 적어 몸이 불편한 감이 없었고 사업과 생활에 지장을 준 적은 더욱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더욱 정신이 나고 일을 해도 효율이 더 높았으며, 생활 리듬이 더욱 빨라졌다. 수련인으로서 오직 신사신법하고 사부님 요구대로만 한다면 사람의 상태를 꼭 개변하여 신의 상태가 나타날 것이다.

3.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 후 공간장이 맑아지고 법공부가 마음에 닿았으며, 무엇이 참다운 수련인지를 알게 됐다.

나는 출퇴근하며 가사일도 도맡았다. 이전에 빚진 업력인지 아니면 나를 도와 제고하라는 것인지 남편의 일상생활조차 모두 나를 피곤하게 했다. 나 자신에게 속하는 공간이 너무 적었다. 예전에 나는 남편을 부담으로 여겼는데 그것은 그가 나를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신에게는 속인적인 나날을 보내려는 마음이 너무 중해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했으므로 법공부 하려는 생각을 아주 적게 했다. 어떤 때는 법공부해도 마음에 법이 없었고 공간장이 맑지 못하고 일종의 두터운 물질이 나를 감싸고 있어 내가 법에 동화하는 것을 가로막아, 법을 몇 줄 읽지 않아 곧 졸음이 오고 두통이 나며 부풀어 올라 괴로워서 그만두고 잠을 잘 수밖에 없게 했다. 이런 상태가 아주 오랫동안 계속됐고 나도 돌파할 방법이 없어 조급하기만 할 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려 하며 법에 용해되려 하는 것을 보시고 나를 도와 청리해 주셨다. 연공을 마치고 단체 발정념할 때 일부 좋지 못한 것들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상경지가 조금이라도 제고되어 올라왔다면 자신의 나쁜 것들도 이미 조금 버린 것이다.” 저녁에 나는, ‘오늘은 법공부하러 수련생을 찾아가지 않겠다. 스스로 법공부 해야지, 장시기 동안 독립적으로 법공부 하지 못하던 상태를 돌파해 버리고 나의 의뢰심도 버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법공부 하기 전에 나는 손을 씻고 옷을 단정히 입고 발정념을 했다. ‘나의 법공부를 교란하는 일체 요소를 제거한다.’ 그런 다음 나는 두 손에 ‘전법륜’을 받쳐 들고 사부님 법상을 바라보면서 여쭈었다. “사부님,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 하도록 가지해 주십시오.” 법공부 할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음을 피하기 위해 소리 내어 법을 읽었다. 신기했다. 나는 연속 두 강의를 읽었는데도 힘든 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아주 마음에 파고들게 읽었으며 공간장이 갈수록 맑아지고 읽을수록 더 읽고 싶었다. 다른 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오늘 법공부를 아주 잘하던데, 나마저 다 들었소. 이후에도 이렇게 하라고, 나도 혜택을 보게.” 이는 사부님께서 남편의 입을 빌려 나를 고무, 격려해 주시는 것이었다.

어제 저녁에는 한 수련생과 함께 둘이서 법공부 한 강을 읽었는데, 한 사람이 한 단락씩 읽는데도 힘들어서 숨이 차고 목이 마르고 아파서 소리가 나지 않아 결국 그 수련생에게 더 많이 읽게 하고 나는 들었다. 오늘은 혼자서 두 강을 읽었는데도 아주 수월했는데 이는 나더러 사부님의 가르침을 체험하게 했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문(門)은 걷는 것이 비교적 빠르므로 오로지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매 층차를 돌파함이 모두 대단히 빠르다.”(전법륜) 이때부터 나는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는데 졸리는 느낌을 느끼지 못했다. 어떤 때 가장 많이 할 땐 하루 세 강을 공부하는데 이는 예전에는 전혀 없었던 일이다.

나는 아침 단체 연공은 정말 좋다고 느낀다. 비단 연공이 따라갈 뿐만 아니라 공간장도 이전보다 맑아졌고 법공부도 이전보다 마음에 와 닿았으며, 네 번 정각 발정념도 중시하게 됐다. 이는 바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였다.

끊임없이 법공부를 함에 따라 나는 참다운 수련(實修)에 대해 두 가지 인식을 갖게 됐다. 하나는, 법에서 참답게 수련하는 것인데, 바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고, 둘째는 실천 속에서 참답게 수련하는 것인데 바로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모두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며, 문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각종 집착과 각종 욕망을 닦아버리는 것이다.

이상은 내가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 체득이다. 나는 대다수 수련생이 모두 날마다 연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처럼 이렇게 자기 스스로 독립적으로 법공부할 수 없고, 연공을 아주 적게 하는 사람은 다른 수련생과 비교해보면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용기를 북돋아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한 체득을 써냈다. 이 기회를 빌어 아침 연공할 환경을 마련해 주신 수련생과 나를 도와준 적이 있는 모든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위대하신 사존의 자비로운 가호와 구도에 더욱 감사드린다.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6/251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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