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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집착하지 말자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주변의 수련생들이 아주 오랫동안 2012년에 몹시 집착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화제를 꺼내기만 하면 곧바로 흥분하는데 마치 2012년이면 곧 결속되고 원만할 듯이 이야기한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 사부님께서는 원만에 대한 집착을 포함하여 모든 집착심을 내려놓으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이런 상태라면 이미 매우 집착하는 게 아닌가? 정말로 2012년에 결속되고 원만한다고 해도 이같이 강한 집착심이 있는데 그렇다면 원만할 수 있을까? 당신은 다른 사람이 원만하는 것을 보면서도 여전히 속인 중에 있을 것인가? 당신 수련이 합격되는지 당신은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지 않았는가? 당신은 당신이 발한 서약을 완수했는가? 당신은 당신이 마땅히 구도해야할 중생을 구도했는가?

나는 이런 마음이 있는 수련생은 마땅히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며, 2012년에 집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비로소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수련의 ‘극히 좁은 길’에서 빗나가지 않고 걸어갈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문장을 써 내는 것은 최근 각지에서 빈번히 나타난 수련생이 납치당하는 일을 교류해 보려는데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이런 일이 대량 나타난 것은 이 집착심과 관련되기 때문이 아닌가? 많은 수련생이 2012년에 대해 집착을 일으킨 것으로 인해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하는 상황이 나타난 것은 아닐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2012년과 최근의 납치 사건은 2002년의 일을 떠올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 해 전 후, 많은 수련생들에게 모두 사당의 16대 회의에서 ‘파룬궁’에 명예를 회복해 줄 것이라고 집착하였고 아울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겨 ‘일하는 것’을 바짝 틀어쥐었는데 사람마음이 많이 폭로되었고 집착이 너무 심하여 결국 그 한 시기에 납치된 수련생이 아주 많았고 손해가 엄청났다. 나 자신도 그 한 동안 진정하게 실수(實修)하지 않고, 일로 삼아 사람을 구했는데, 원만하기 전에 자신에게 더 많은 위덕을 쌓으려는 것과 동시에 16대 회의에 대한 강렬한 집착으로 인해 납치당했다. 지금 회상하기만 해도 가슴이 저린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러한 한 부의 대법, 이렇게 많은 대법에서 수련해 나온 위대한 미래의 신(神), 위대한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어떻게 희망을 속인의 어떤 사람에게 기탁할 수 있는가? 이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 아닌가? 인류가 신(神)을 좌우지할 수 있는가? 그러나 우리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모두 이렇게 생각하였다. 한 사람이 생각하면 괜찮으며, 두 사람이 생각해도 괜찮은데, 그것은 개인 수련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체 대법제자들의 군체(群體) 중에서 이것이 무슨 형상이겠는가? 하나의 강대한 파동(波動)이며, 하나의 강대한 집착(執着)이다. 이는 안 된다. 나는 보았고, 낡은 세력들도 보았다. 낡은 세력들은 이래서야 되겠는가? 라고 여긴다. 때문에 그것들은 중공의 16대의 결과를 더욱 나쁘게 변하도록 하였다.”

우리는 희망을 속인에게 걸 수 없으며, 또한 희망을 그 무슨 예언에 걸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다. “『주역』으로 어떻게 추산하든지 어차피 일부 것들은 이미 진실하지 않으며, 추산하고 추산하여 진짜든 가짜든, 속인사회는 점을 치는 이런 것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공이 있는 사람이기에, 진정한 연공인(煉功人)은 마땅히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

속인중의 예언은 이미 그다지 정확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우리는 그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우리가 이렇듯 강렬하게 2012년에 집착한다면 그건 2002년 16대 회의에 집착한 때의 상황과 너무 흡사하지 않은가? 이렇듯 강한 집착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누가 보증할 수 있는가? 물론 납치된 수련생이 2012년에 집착하여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긍정할 수는 없지만 나는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그것을 집착하지 말며, 그것에게 이끌리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날마다 무슨 예언을 보거나 또 어디에 재난이 발생했다거나, 도태는 어디로부터 시작했다거나 2012년은 어느 날이다, 하고 날마다 그것만 생각하느라 다른 일도 할 수 없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도 아예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나 자신이 이전에 이러했는데 늘 어느 날에 결속되고 어느 날에 원만되는지를 맞추느라 결국엔 하나하나의 실망 속에서 또 다음 하나하나를 기다렸으며, 염원대로 되지 않은 실망감을 버리는 것도 아주 오랜 시일이 걸려 나의 수련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후에야 깨닫게 되었다. 너에게 이렇게 강한 사람마음이 있는데 원만의 그 시각이 정말로 온다면 네가 정말로 원만할 수 있는가? 여전히 떨어지고 말 것이 아닌가? 한 수련생은 그럼 최후순간에 사부님더러 모든 사람 마음을 없애달라고 하면 된다는데 어찌 사부님께 의뢰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중생을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감당하셔서 “검은머리 희끗희끗 인체가 상했다.”(홍음3, 환원) 우리는 마땅히 자신이 착실하게 수련하여 진정으로 합격된 표준에 도달해야지 외래 힘에 의뢰해서는 안 된다.

또 이 집착의 배후에는 아직도 깊이 숨겨진 수많은 집착심이 있지 않은가. 집착심을 버리지 못하고 관을 넘지 못하면 속인중의 번거로운 교란이 조성되고 부담이 무척 중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생각하건대 마땅히 안을 향해 세세하게 집착심을 찾아 그것을 버려야 한다. 나는 마음을 모질게 먹고 이 집착심에 이끌려 너무 고생스럽다는 것을 명심하고 스스로 더는 이런 일에 집착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더니 그제야 겨우 이 집착심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서 모든 수련생들이 2012년이나 기타의 무슨 ‘원만일’, ‘결속일’에 집착하지 말고 실재적이고도 실재적으로 수련하여 사부님께서 잘 하라고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여 자신의 사전대원을 완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써낸 것이니 부당한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12월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7/2510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