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더저우 대법제자
[밍후이왕] 일찍이 사악에게 박해를 당한 수련생에 대해 말하자면, 새롭게 걸어 나와 속인과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과 가정관(關)을 돌파하는 것은 보기에는 어려운 노정이다. 하지만 이 과정도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리는 과정이며 비록 지금도 깨끗이 버리지 못했지만 나는 나의 체험을 써내려고 생각했다. 아마 수련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간수소에서 갓 돌아온 후 정말 두렵기가 극에 달했다. 전화 한 통, 문을 한 번 두드리거나 심지어 밖에서 차 한 대가 지나가도 나는 떨었다. 저녁에는 놀라서 잘 자지 못했고 출근하면 사악이 찾을까 두려웠고 꿈을 꾸는 것도 악독한 경찰(惡警)의 불법심문이었다. 그렇지만 꿈속에서 정념은 여전히 강했고 두려운 마음이 강할수록 가상이 더욱 나타났다. 하루는 새벽 3시에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렸는데 그때 심장이 목구멍까지 올라왔고 놀라서 온 몸에 식은땀이 났다. 또 한 번은 집 문을 나서자 정면으로 경찰차 한 대가 달려오고 있었고 안에는 10여 명의 사복경찰이 앉아 있었다. 내가 즉시 발정념을 하자 경찰차는 멈추더니 유턴했다. 이것으로 나는 정념의 위력을 체득했다. 그때 두려운 마음은 나를 교란해 마치 하루가 일 년 같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또 한 번은 내가 창가에서 아래를 보니 자가용 한 대가 멈춰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나를 감시하러 온 것이라고 의심했다. 이후에 한 상인이 늘 여기에 차를 세워둔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탄식했다. ‘아, 언제까지 두려워해야 할까? 이런 고통은 정말 견디기 어렵다. 나는 너를 요구하지 않는다!’ 즉시 일념이 떠올랐다. ‘집에서 매일 두려워 할 바엔 차라리 밖에서 진상을 알리자. 어차피 두려운데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설사 두렵더라도 집에서 두려워하는 것보다 낫다.’ 이런 생각은 점차 강해졌다. ‘맞다!’ 그리하여 나는 자료 두 부를 들고 차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 나는 그의 얼굴도 똑똑히 보지 못하고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사당의 죄악을 전부 말했다. 마지막에 그는 ‘삼퇴’를 했고 또 자료를 받았다. 나는 길옆에 주저앉았다. 마음이 확 트이는 것이 마치 큰 돌덩이 하나를 옮긴 것 같았다. 이때부터 나는 집에서 나와 대면하여 진상을 알렸다. 두려운 마음도 점차 적어지고 이전보다 성숙되고 안정됐다.
다른 두려운 마음은 남편으로부터 온 것이다. 두 번이나 박해를 당했기에 가정에 매우 많은 손실을 주었다. 진상을 알지 못하는 남편은 생각만 나면 끝없이 욕하고 급하면 또 때리기도 했다. 내가 무엇이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 매우 장시간 동안 나는 그에게 수련함을 숨겼고 그가 집에 오기만 하면 나는 대법책을 재빨리 감췄다. 장기간 이러니 나도 매우 괴롭고 옳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법공부를 할 때 나의 사람 마음을 보호하고 그의 생명에 대한 자비가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 점을 깨달으니 어려움이 많아도 돌파하고 집에서 대법에게 하나의 정확한 위치를 세워주며 나와 부부의 연을 맺은 생명을 구도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하여 나는 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렇게 좋은 대법을 나는 배워야겠다고 했다. 그는 즉시 전화를 걸었다. 나는 그가 이미 노발대발했고 귀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하면서 또 나를 죽이겠다고 하고 공장에 와서 나를 때리겠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지막엔 뜻밖에 이런 질문을 했다. “당신은 대법과 나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거야?” 나는 모두 선택한다고 했다. 그는 하나만 선택하라고 했다. 나는 확고하게 “대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즉시 침묵하더니 좀 지나서 “그럼 좋아. 이혼하자”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매우 장시간 소란을 피웠다. 나는 나의 정과 두려운 마음을 버리라는 것을 알았다.
한 번은 나는 두려운 마음을 갖고 발정념을 했다. 그는 격분하면서 달려오더니 “당신이 이렇게 하면 성불할 수 있겠어?”라고 말하더니 욕하면서 내 머리카락을 잡고 힘차게 뺨을 몇 번 때렸다. 그때 아랫입술이 갈라 터졌다. 그는 또 나를 잡아당겨 땅바닥에 넘어뜨려 걷어차고 문밖으로 밀어냈다. 나는 큰 소리로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이 틀리지 않았어요. 좋은 사람 되는 것은 틀리지 않았어요! 오늘 당신이 나를 때려죽여도 수련할 거예요. 나는 반드시 수련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를 몇 번 때렸다. 내가 맞받아치지 않는 것을 보고 멈추더니 숨을 가쁘게 내쉬면서 컴퓨터를 하러 갔다.
저녁에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반대 입장에서 자신을 관찰했다. 강렬한 두려운 마음, 쟁투심을 갖고 그의 배후의 그 물건을 깨끗이 제거할 수 없는 것이다. 그가 간 후, 나는 그의 좋지 않은 책과 CD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때 태우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이틀 후, 그는 전화를 걸어와 “나는 다시는 당신을 때리지 않을 거야. 나는 당신이 맞받아치지 않을 줄을 생각도 못했는데 나는 그런 사람을 냉혹하게 때리기 싫어. 당신을 때린 후 지금 마음이 너무 괴로워! 너무 괴로워!”라고 말했다. 단지 이 정도에 불과할 뿐이다. 수련이 얼마나 어렵더라도 단지 사람 마음을 버리는데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에돌아갈 수 없고 이 큰 집착의 보따리를 지고 위로 수련할 수 없다.
이 마난을 거치면서 나는 매우 큰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았다. 지금 나도 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정정당당하게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한다. 그도 보고도 못 본 척한다. 나는 아직도 한 단락 길을 걸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그는 여전히 사당에게 미혹되어 진상을 알지 못하며 나를 말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두려운 마음을 아직도 철저히 제거하지 못한 것을 알고 있다. 자료를 배포하거나 진상을 알릴 때 아직도 분별심이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이미 매우 약하다. 오늘 저녁에 ‘9평공산당’을 보았다. 사당의 본질을 보았을 때 갑자기 원래 이 두려운 것은 사령(邪靈)에게서 온 것임을 알았다. 사령은 생기면서부터 공포 속에서 생존했으며 우주 중 정부(正負)생명은 모두 그것을 제거하려고 생각했다. 그것은 그것의 9대 유전자를 강제적으로 중국인에게 주입해 사람들은 부들부들 떨면서 그것에게 굴복하는데 이 과정은 6살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시작된다. 슬프도다! 가련한 중국인이여. 이미 사령에게 주입당한 독액, 그 중에 두려움이 있다. 여기까지 인식하자 사상 중에 있던 ‘두려움’이 즉시 소멸되어 떨어졌고 소훼(銷毀)됐다. 두뇌가 즉시 청성해졌는데 사부님에 대한 은혜를 표현할 수 없었다. 즉시 줄곧 나를 고뇌하고 속수무책하게 만든 “일에 부딪칠 때 첫 번째 일념은 늘 부정적인 사상이다”의 그 일념도 사령에게서 온 것임을 깨달았다. 때문에 발정념을 할 때 우리는 반드시 사상과 신체 중에 남아 있는 당 문화의 독소, 사령의 독해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9평공산당’의 위력은 정말 너무나 크다. 며칠 전 성황당을 갔다. 그곳의 변이된 불교 노래 때문에 나는 머리가 갈라지듯 아파서 즉시 나왔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치료할 때 머리가 아파서 똑바로 서 있지도 못했다. 그리하여 배포하다 남은 ‘9평’을 보기 시작했다. 세 페이지를 보았을 때 머리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기분이 상쾌했으며 병원에 있는 느낌이 없었다. 수련생들이 시간이 지나면 ’9평‘을 한 번 보고 사령의 본질을 정확히 인식하고 사상 깊은 곳에서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기를 바란다.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최근 얼마간 시간을 매우 충실하게 보냈다. 법공부도 따라가며 사상업도 적어지고 사상 중의 잡념도 적어졌으며 이전보다 많이 조용해졌다. 진상을 알리면 기본적으로 10명 중 9명은 탈퇴한다. 세인들의 각종 오해, 각종 관념에 따라 문제를 처리해 매우 훌륭하게, 지혜롭게 똑똑히 말했다.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장기간 총결한 경험으로 대면하여 진상을 알려 두려운 마음을 점차 제거했고 자비심이 증가된 것을 발견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 달렸다.”(전법륜)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며 나아가려 하지 않는 관념을 빨리 내려놓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걸어나와 중생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당신은 구도된 생명이 감격해 당신에게 감사를 드릴 때, 그것이 대법제자의 가장 큰 행복과 제일 가치 있는 기쁘고 편안한 일이라는 것을 깊이 체득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1/250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