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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대학 3학년의 한 수업시간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제자다. 대학 3학년 수업시간에 한 교수님의 강의는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의 말씀이 의미가 아주 깊다고 느껴져 나는 흠뻑 빠져들었다.

중국과학원의 많은 전문가들도 감정(鑒定)했다는 2억 7천만 년 전에 글이 새겨진 구이저우(貴州)의 돌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때부터 아주 궁금했다. 수업이 끝난 후 돌에 무슨 글이 쓰였는지 물었더니 사진을 꺼내 보여주셨는데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여섯 글자였다. 나는 매우 의아했다. 나도 늘 절에 다녔고 법학은 고층차(高層次)의 과학이고 미신이 아니며 인류가 고층차의 과학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만 혼자 심심할 때의 생각일 뿐 학교주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다. 한 사부님이 나를 데리고 산에 가서 수행했으면 하고, 수행에 대한 생각이 아주 강렬했다.

대학 3학년의 이 수업 후 교수님은 주말에는 시간이 많으니 언제든지 얘기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때는 기억해두었지만 한참 정에 빠져있는 중이어서 점점 잊어버렸다. 여름방학 때 우연히 마음이 통하는 한 남자를 만나 인터넷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이 세상에는 신과 부처는 고급생명체이고 신이 존재하며 그의 신기한 인연도 나에게 말해주었다. 후에 점점 그의 말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오성(悟性)도 점점 올라오게 되었다.

나는 갑자기 장자석(藏字石)을 알려준 교수님 생각이 나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주말에 교수님은 추배도(推背圖)에서부터 파룬궁의 진상을 말해기 시작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놀랬다. 내가 아는 파룬궁이란 어릴 때 TV에서 본 날조된 선전과 비방뿐이었기 때문이다. 다행이 당문화에 대해 이미 각오가 좀 있었다. 제일 인정하지 않았던 것은 사당이 신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었다. 그들의 무신론으로 인류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속박이 없게 되서 사회의 도덕이 이렇게 무너지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교수님께서 진상을 알려주신 후 옳고 그럼과 좋고 나쁨은 오로지 스스로 알아보고 판단하고 만약 법륜공(法輪功)의 내용이 좋고 옳은 것이라면 나는 꼭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후에 교수님께서 USB드라이브에 있는 인터넷돌파 프로그램을 주셔서 ‘전법륜’을 다운받았다.

‘전법륜’을 보고 나서 이 책이야말로 모든 의혹을 대답해주었고 정말 좋은 책이라는 것과 덕을 중시하고 수신(修身)하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이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심성을 수련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연공을 한시도 미루고 싶지 않아 인터넷에서 연공비디오와 도해를 다운받았다. 후에 교수님께서 직접 연공을 가르쳐주시고 동작을 수정해주셨다. 나는 그분께 대해 아주 감사했다.

연공을 시작한 초기, 점심시간에 자기만 하면 꿈에서 훨훨 나는 듯 편안했다. 지금까지 나의 신체는 점점 좋아져 아주 무거운 물건도 들어 올릴 수 있고 점점 예뻐진다고 느껴졌다. 이 모든 것은 다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안에 감싸여있는 것이 좋고 우주의 특성 ‘쩐,싼,런(眞善忍)’에 동화되면 겉에 펼쳐지는 것도 예뻐, 겉면은 다만 겉옷일 뿐 내적의 심성이 진정한 아름다움과 추함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나 유행하는 남다른 복장을 좋아했지만 지금 옷을 살 때는 신분에 걸맞은 것을 샀고 절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옷은 사지 않았다. 사람들을 정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월의 날씨가 아직 더웠을 때 갑자기 목구멍이 아프고 코가 무거워져 아침일어나 침을 뱉고 보니 안에는 몽땅 빨간 피였다. 그때 며칠 동안 기침하고 감기에 걸렸다. 나는 어릴 적부터 기관지염이 심해 겨울에만 병이 들었다. 그런데 이 더운 날에 어떻게 기침하고 감기에 걸릴 수 있는가 또한 수련생은 병이 없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신체정화를 해주시는 반응이고 지병을 없애는 것이기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줄곧 참았다. 어머니가 나더러 약을 먹으라고 해도 병이 아니니 약을 먹을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한 주일이 지나자 천천히 좋아졌고 아무렇지도 않다. 또 최근의 일이다. 점심때 갑자기 머리가 띵해 토하고 싶었고 온몸의 뼈가 아프며 몸이 추웠다 더웠다 하며 아주 괴로웠다. 사부님께서 신체정화를 해주시고 있고 병이 없다고 생각하고 돌아가 발정념하고 침대에 몇 시간 누웠다가 일어났더니 아무렇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혀 괴롭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더러운 신체를 깨끗이 정화해주셔서 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은호탕하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를 지옥에서 끌어내주시고 수련의 길로 인도해주셔서 정말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

교수님께서는 후에 또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주셔서 나는 항상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으며 후에 늘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지역 설법을 다운받아 봤다. 천천히 대법제자가 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행복한 일인지를 알았고 조사정법의 세 가지 일은 용맹정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언제나 잘못한 것 같았다. 늘 속인의 생각이 움직였다. 특별히 색마(色魔)와 정마(情魔)가 꿈에서 자주 나타났고 관을 잘 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의 생각이 바르지 못하고 시시각각 연공인이라는 것을 기억해두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속인 사회는 비록 큰 염색독이지만 이런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고, 1억의 전 세계 대법제자가 동시에 있는데 무엇을 넘어가지 못하는가?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떻게 속인의 생각에 영향 받을 수 있는가. 모순과 일에 부딪혔을 때 각오한 신은 어떻게 이 문제를 보는가, 시시각각 자기가 대법제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일념일행(一念一行)은 잘해야 이 세상 사람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 우리가 바로 가야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은 개인체험이다. 수련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12월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2/2504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