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610’인원이 우리 집에 와서 말한 적이 있다. “당신이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 발정념 하면 관계가 없으나, 법신상은 진열하지 말며 빨리 거두어라.” 나는 절대로 사악과 타협하지 않는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말했다. “여기는 나의 집인데 내가 누구의 사진을 진열하든 그것은 나의 권리이다. 다시 말해 하루를 모신 스승이라도 평생 아버지와 같이 존경하여 모셔야 한다. 그러니 나의 사부님의 법신상을 진열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로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내가 또 당신 집에 진열한 것도 아닌데. 말해 보시오, 그렇지요?” 그들은 나의 물음에 말문이 막혀 이때부터 법신상을 진열하는 문제는 제기하지도 않았다. 이 일이 있은 후 나는 되새겨보니 당시 나도 어찌 이 말을 했는지 모르겠으며 완전히 아무 생각 없이 말했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어 나더러 정념으로 사악을 겁먹게 했다고 생각한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여러 수련생들 안녕하십니까!
나는 아주 다행스럽게도 1999년, 대법이 중공에게 박해당하기 직전에 법을 얻었다. 2002년에 대법진상전단지를 나누어 주다가 악인에게 납치 되어 불법으로 7년 판결을 받았다. 이 7년간의 박해 중에서 나는 정념으로 박해를 한 차례 한 차례제지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마지막에는 마귀굴을 뛰쳐나왔다. 아래는 제8회 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의 기회를 빌려 사부님께 회보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1. 발정념의 중요성을 알게 되다
나는 이전에 줄곧 발정념에 대해 중시하지 않았으며 설사 검은 소굴에 감금 되어 박해 당한 몇 년 동안에도 줄곧 이러하여 평시에 아주 적게 발정념 했으며 발한다 하더라도 형식뿐이고 사상을 집중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더욱 막심한 박해를 받았다. 그럼 나는 어느 때에야 비로소 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는가?
한번은 사악이 나를 ‘전화’시키기 위해 사악한 박해를 계획하였는데 적당한 때를 봐서 나를 작은 감방에 감금하고 박해를 진행하려 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전에 이 사악들이 나를 핍박하고 전화시키기 위해 나쁜 일을 저지르는데 온갖 극악무도한 수단을 다 동원했다. 이번에는 전력으로 박해하려는데 내가 견지할 수 있을까?’ 이때 갑자기 발정념이 생각나 매일 ‘홍음’을 암기하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복역 중이던 죄수가 자살하는 바람에(이것은 교도관에게 가장 골치 아픈 일이다) 감옥에서는 2개월 동안 이 일을 처리하느라 나를 가두어 박해할 겨를이 없어 나를 놓아 주었다. 당시 나는 정념이 위력을 발휘한 것을 생각지 못했다.
또 한 번 사악이 내가 연공하는 것을 제지하기위해 많은 사람을 동원하여 괴롭히고 수갑을 채우고 끈으로 결박하여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나는 또 발정념이 생각났다. 결국 또 교도관들이 감옥 안에서 어려운 일을 당해 나를 박해할 시간과 정력이 없었다. 어떤 죄수는 말했다. “정말 이상하다. 감옥에서 매번 대규모로 당신을 어찌하려고 하면 일이 생겨 당신으로 하여금 이 난을 피하게 하니….” 나는 듣고 멍해졌다. 자세히 생각하니 그랬다. 매번 모두 이처럼 교묘하게. 설마 정념이 작용을 일으킨 것인가?
이때 나는 검은 소굴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정황이 생각났다. 어느 한차례의 일로 기억된다. 사악이 나와 사무실에서 담화하려 하며 나를 문어귀에서 보고하고 들어가라 하여 나는 말했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범인이 아니다. 나는 절대 보고하지 않겠다.” 사악은 기세등등하여 나더러 벽을 마주하여 벌서라 했고, 나는 거기에 서서 큰 소리로 ‘홍음’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악은 약이 바싹 올라 전기봉으로 나의 입술을 찌를 때 나의 하의식은 외쳤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그 결과 전기봉은 고장이 나서 어찌해도 전기가 켜지지 않았다.
또 아주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역시 내가 연공하는 것을 제지하려고 교도관들이 결박하는 띠로 나의 손발을 꽁꽁 묶었으나 어떻게 묶어도 조금 지나면 자동으로 느슨해져서 나는 계속 연공했다. 당시 나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염두가 있었다. ‘어떻게 묶어도 연공은 꼭 한다.’ 교도관들은 화가 나서 말했다. “좀 있다 묶고, 또 좀 있다 묶기를 반복하니 맥이 없어 죽겠다. 이번에는 힘껏 그를 묶었으니 그가 어떻게 되는지 보자.” 교도관들이 온 힘을 다 해 묶자 그 끈이 마치 살을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고통은 정말 형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나는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그들과 말했다. “당신들도 여인인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지독한가? 내가 연공하는 것은 나의 자유인데 당신들은 이렇게 좋은 사람을 해치는가? 당신들의 양심이 편안할 수 있는가?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당신들에게 좋지 않아요.” 그중 한 교도관은 말했다. “나는 보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재능이 있으면 당신 사부님이 와서 나에게 보응하면 좋겠다.” 말한 후 그들은 대단히 만족해했다. 그들은 이번에 이렇게 단단히 묶었으니 다시 느슨해질 수 없다고 느꼈다. 그러나 신기하게 시간이 좀 지나자 또 저절로 느슨해져 나는 즉시 연공했다. 하지만 보응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교도관은 그날 저녁 발을 접쳐 아파서 걸음도 걸지 못해 여러 날 절름거리면서 다녔다. 이번에야 대법의 위력이 그들에게 아주 큰 두려움에 떨게 하여 이때로부터 그들은 많이 조심해져 나를 박해하는 일을 사양하기 시작했다.
또 한 번은 우연한 기회에 한 죄수가 외진 작은 방에서 책 한권을 녹음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책은 중공 사당이 조작한 것인데 안에는 모두 파룬궁 수련생의 이름을 빌려 쓴 대법을 벗어난 문장인데, 매번 감금된 수련생들에게 듣게 하여 법리가 똑똑하지 못한 일부 수련생이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아 녹음중의 내용이 진짜인줄 알고 대법을 수련하는 결심을 동요하게 했다. 내가 발견했을 때 가슴이 뜨끔하여, 비록 나는 법만 배우고 사람은 배우지 않지만,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은 어떠한 사람, 어떠한 방법으로도 나를 동요할 수 없었으나, 나는 도리어 이 녹음이 사악이 제조한 거짓말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나 이번에는 사악의 추악한 면모를 철저히 알게 되었다. 나는 정념을 내보냈다. ‘계속 수련생을 독해하지 못하도록 그가 성공적으로 녹음하게 해서는 안 된다.’ 결국 그는 늘 이가 아프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동시에 이가 아픈 원인을 알리니 그가 진상을 안 후 말했다. “어쩐지 이 단락 시간에 늘 녹음되지 않아 늘 케이스 안에 달라붙게 되었고 나도 하루가 멀다하게 이가 아팠다. 대법의 위력은 이 죄수에게 다시 죄를 짓지 않도록 했고, 그는 이유를 대어 녹음 일을 사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감옥에는 이 사람을 독해하는 항목도 취소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다. 그러나 내가 이런 일을 경과한 후 줄곧 내가 잊은 법보-발정념을 중시하기 시작하여 그때로부터 나는 매일 연공하고 법 공부를 하며 발정념도 견지하기 시작했다. 후에는 기본상 박해를 받지 않았으며 마지막에는 줄곧 마귀굴을 뛰쳐나왔다.
2. 사필귀정
이 7년의 박해를 거쳐 대법이 드러낸 기적으로 나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견정하고 심지어 생명을 초월하게 했다. 그러므로 나는 시종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믿으며,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홍음2-사도은) 였다. 이어지는 일은 확실히 대법의 위대함을 실증했다.
어느 한번 ‘610’요원이 집에 와서 “당신이 집에서 법 공부하고 연공, 발정념하면 관계가 없으나 법신상은 빨리 치우라.”고 말했다. 나는 ‘절대로 사악과 타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말했다. “여기는 내 집인데 내가 누구의 사진을 진열하든 무슨 상관인가. 다시 말해 하루를 모신 스승이라도 평생 아버지와 같이 존경하고 모셔야 한다. 내가 나의 사부님의 법신상을 진열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내가 또 당신 집에 진열한 것도 아닌데 당신들이 말해 보시오, 그렇지 않나요?” 그들은 말문이 막혀 법신상을 진열하는 것을 문제 삼지 않았다. 그 후 되새겨보니 당시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어찌 이 말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정념으로 사악을 겁먹게 한 것 같다.
또 한 번은 작년 겨울 주택구역 문어귀에 사당의 현수막이 걸렸는데, 나는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계속 고심한 끝에 주민위원회를 찾아가 그들을 설득하여 현수막을 내리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는 문화 수준이 낮아 어떻게 그들을 설득할지 몰라 속수무책일 때 공교롭게도 주민위원회인원을 만났다. 당시 나는 사상준비가 없었으나 어찌된 모양인지 그들에게 물었다. “주택구역에 건 현수막은 무슨 뜻인가?” 그들은 이어서 “이것은 당신들과 관계가 없다. 이것은 ××교이며 당신들 파룬궁이 아니다.”고 답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당연히 이것이 우리 파룬궁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안다. 우리 파룬따파는 우주대법이며 가장 바르고 가장 큰 불법수련이니 근본 무슨 교에 속하지 않으나 중공의 거짓말에 매우 많은 국민이 진상을 몰라 이것과 파룬궁이 관계가 있다고 오해해 나는 이 현수막을 거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국민이나 당신들에 대해 모두 좋지 않으니 당신들이 그것을 내릴 것을 건의한다.” 그들은 흔쾌히 말했다. “좋다, 당신이 이렇게 말하니 그럼 내리겠다.” 과연 이틀 후 현수막을 내렸다. 나는 이 우연함은 그래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거라고 생각하며 사부님께서 나의 생각을 보시고 나더러 그런 말을 하게하여 주민위원회가 사념 없이 현수막을 내리게 했다.
나는 어떤 때 어떤 수련생이 사악에 대해 두려워하는 마음을 보았다. 나는 이 사실을 통해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수련생들에게 알리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사악이 이런 재간이 있는가?
3. 순정한 염두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내가 금방 마귀굴에서 나오니 3퇴를 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어디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몰랐다. 수련생은 나에게 이야기 할 수 없으면 친척, 친구들부터 먼저 시작하라고 했다. 비록 내가 잘 말하지 못해도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시켜 주시기에 기본적으로 이야기만 하면 퇴출하여 모든 친척들이 진상을 알고 3퇴를 했다. 이 경험이 있은 후 나는 낯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친척 상점에서 북방방언을 쓰는 젊은이를 만나 그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갑자기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당신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라고 했다. 나는 “당신이 누군가가 중요하지 않고 생명이 구도되는 것이 비로소 중요하며 대법이 사람을 구하는 데는 계층을 논하지 않고 인종을 논하지 않으며 차별하지 않는다. 평안은 사람마다 필요하며 대법제자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완전히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며 어떠한 이익도 도모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가 만난 것은 연분이고 당신이 진상을 듣고 정사를 가릴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복이다.”라고 했다. 그는 듣고 웃으면서 “기왕 연분이 있다면 그럼 앉아서 당신과 얘기해 보자.”고 했다. 그리고 “나는 베이징 무장경찰부대에 있으며 ‘전법륜’ 이 책도 보았고, 또한 줄곧 지금까지 이 책을 숨겨 두었다. 그럼 당신이 나에게 이 파룬궁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 달라.”고 했다. 그 다음 그는 매우 첨예한 문제를 하나하나씩 물었고, 나는 문화 수준이 높지 못해 이런 문제를 평생 들어보지 못했으나, 그때는 어쩐 일인지 막힘없이 술술 대답했다. 그 후 나도 당시 이야기 한 내용이 완전히 생각나지 않아 그때 꼭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어 신의 일면이 작용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도 나의 해답을 들은 후 기꺼이 사당을 퇴출하는데 동의했고 돌아가면 “전법륜”을 잘 보겠다고 했다.
이후 수련생이 돈을 빌려주어 나는 길가에 상점을 꾸리게 되어, 본래 연분 있는 사람을 매일 찾아야 했는데 지금은 연분 있는 사람이 저절로 상점에 찾아와 진상에 편리를 제공했다. 상점의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진상을 알고 3퇴를 했으며,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어도 모두 매우 기꺼이 요구하여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나에게서 ‘전법륜‘을 빌려 보겠다하여 그때로부터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 왔다.
한번은 체격이 실한 중년 남자가 나의 상점에 와 물건을 샀는데 그는 건강하지 못해 숨이 차서 식식거리며 말도 하기 힘들어 했다. 내가 그에게 9자를 읽으라고 했더니 그는 듣는 즉시 “당신은 내가 누군지 아는가? 나는 원저우(温州) ‘610’에 있었는데 직업을 그만두고 지금은 장사를 하는데 감히 나에게 파룬궁을 이야기하는가?”라며 화를 내며 말했다. 이때 대법은 또 나에게 지혜를 주어 말했다. “들어보니 자네는 ‘610’을 했다니 내가 더욱 당신에게 진상을 설명 해야겠네, 당신들 ‘610’요원은 중공 사당의 독해를 비교적 많이 받아 모두가 일반인들보다 가련하다. 다행히 당신이 오늘 여기에 온 것은 연분이며 내가 당신에게 파룬궁의 일을 상세히 말해야겠네.” 나는 파룬궁의 홍법으로 부터 어떻게 박해를 받는가, 다시 파룬궁을 박해하는 인과관계가 어떤가를 말해주었다. 내가 3퇴를 이야기할 때 그는 갑자기 성나서 나를 반당이라 말하면서 노기등등해 갔다. 나는 내가 어느 부문을 잘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즉시 안을 향해 찾았다. 심정이 너무 격동 되어 말이 빠르고 성공을 바라는 마음이 절실한 것을 찾았다. 당시 발정념으로 이런 좋지 않은 요소를 해체하고 그가 다시 진상을 들을 것을 희망했다.
두 달이 지나 내가 한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릴 때 그가 또 문을 열면서 말했다. “당신은 아직도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 하는가.” 나는 “그래요 전번에 당신에게 알게 말하지 못해 오늘 다시 당신과 잘 말해야겠어요.”라고 했다. 그는 웃었다. 나는 이어 전번에 다 이야기 하지 못한 부문을 계속 말했는데 이번에 그는 성을 내지 않고 마지막에는 기꺼이 사당을 탈출하는데 동의 했다.
나는 장사를 하는 기회를 이용해 아주 많은 연분 있는 사람을 구해 가게에서 진상할 수 있고 나가 물건을 들여 올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종래로 아무런 두려운 마음이 없어 어디에 가면 어디에서 이야기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매우 많다. 일부 잘 하는 수련생처럼 만나기만 하면 이야기하고 이야기만 하면 탈퇴시키지는 못하며 나는 어떤 때 연분 있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몰라 어떤 때에는 반나절이나 말해도 탈퇴하려하지 않고, 언제나 일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바쁘다고 느낀다. 무엇 때문에 바쁘다고 느낄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이번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우주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려면, 최후의 이 복잡한 사회 환경 중에서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여러분 생각해 보라. 얼마나 어렵겠는가? 당신들이 보게 되고, 정말로 보게 된다면, 그건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오직 대법에 따르고, 사부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에 따른다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갈 한 갈래 길이 있으며,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 한 갈래 길은 대단히 좁은데, 좁기로 당신이 대단히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되며, 비로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당신이 대단히 바르게 걸어야만, 비로소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 단락의 법을 보고 나는 마음속으로 다소 깨달음이 있어, 난은 자신이 바르게 걷는 것이 부족하여 생긴 것이고, 매우 바르게 걸어야만 사람을 구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없다고 느꼈다. 사실 평소 생활 중의 일사일념이 모두 매우 중요하며 좋지 못한 염두는 좋지 않은 효과를 일으킨다. 예를 들면, 어떤 때 늦게 잠을 자면 이튿날 정신이 나지 않고 안색이 좋지 않으며 체력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끼고, 이튿날 법 공부조차 정신이 나지 않으며, 발정념 할 때도 곤해 손이 넘어가고 매우 피로하다고 느껴 한잠자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여긴다. 만약 수련인의 요구로 본다면 수련인은 일체를 되어감에 따르고 시간개념이 없어 이튿날 상태가 더욱 좋아 같은 일을 부동한 생각으로 하면 부동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로 놓고 보면 기점을 바로 놓는 것과 사고방식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부님의 신경문 ‘무엇이 대법제자인가’에서 “특히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마난의 박해 중에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모두 아주 관건적이다. 당신이 잘하고 못하고, 당신이 박해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당신이 한 것이 바른지 바르지 못한지, 박해가 어느 정도인지, 모두 당신 자신이 걷는 길, 당신 사상이 사고하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대법제자로선 극히 어려운데, 왜냐하면 대법제자 역시 이 말세의 가장 복잡한 환경 속에서 걸어 나오고 수련해 나와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을 구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비로소 그처럼 큰 생명으로 성취될 수 있으며 그처럼 높은 층차로 성취된다.”고 하셨다.
그렇다. 만약 우리가 순정한 일사일념을 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정말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매 제자에게 매우 많은 능력을 주셨으며, 법 중에서도 이야기 하신 적이 있는데, 속인이 일한 것과 신불이 일한 것은 구체적인 일을 할 때 속인은 의념으로 사지를 지휘하고 감각으로 일을 하며, 수련인은 의념(정념)으로 공능을 지휘하여 일을 하여 공능이 작용을 일으키기에 구분된다. 나도 그것을 체험했다. 의념이 얼마나 순수하면 정념이 그만큼 강하고 산생한 효과도 그만큼 크며, 사악을 해체한 시간도 그만큼 짧으나 이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오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 번 우리에게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해야한다.’고 당부하셨다.
4. 7년의 박해에 누적된 빚을 하루 하침에 갚다
막 마귀굴에서 나왔을 때, 집에 80여만 위안(1억 4천만원 남짓)이라는 거액의 빚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러나 수련생이 나를 격려하며 “먼저 빚에 대한 일은 미루어놓고, 이렇게 오랫동안 법 공부를 못한 것을 빨리 보충해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어찌 먹을 밥이 없게 하겠는가? 다만 자신이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 사부님이 꼭 너를 도와 줄 것이다.”라고 했다. 나는 들은 후 도리가 있다고 느껴 빚에 대해서는 한쪽에 밀어놓고 법을 먼저 잘 공부하고 3가지 일을 잘 하였다.
당시 집값이 날마다 올라 나는 집을 팔아 빚을 갚으려고 했으나, 집의 서류가 없어 팔지 못했다. 집을 살 당시 중고 방이어서 미처 소유권의 명의를 변경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집 주인의 행방을 알아보아도 역시 아무런 수확도 없었다. 그러나 집주인이 당시 나에게 준 신분증 복사본도 줄곧 찾지 못 했다. 이때, 어떤 사람은 변호사에게 위탁하여 소송하라하고, 어떤 사람은 해커에게 위탁하라 했지만, 나와 남편은 변호사를 찾았다. 변호사는 말했다. “당신이 집을 살 때의 협의서에 보면 찾는다 해도 시끄러움이 있는데 협의서에서 상대방 남편이 서명하지 않았고, 변호사 비도 2만 여 위안(약 4백만원) 이다. 그의 이 말을 듣고 나는 소송을 취소했다.
며칠 지나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속인이 아니다. 나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이 안배하시는데 무엇 때문에 변호사를 찾는가? 나는 사부님의 법신상 앞에서 사부님께 말했다. “사부님, 나의 일체 정황을 사부님은 알지요? 이 집이 누구의 것인지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세요. 만약 내 것이라면 빨리 집주인을 찾게 하여 이 일을 빨리 해결해 주세요. 만약 나의 것이 아니라면 나는 찾지 않겠습니다.” 결과 이튿날 나는 무의식중 집주인의 신분증 복사본을 발견하여 이튿날 집주인을 찾았다. 나는 만나자마자 그에게 내가 여러 해 그를 찾지 못한 원인을 말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려 3퇴시켰으며, 그들더러 소유권의 명의를 변경하는 수속을 밟게 했다. 그 결과 그들은내가 난처하지 않도록 매우 순조롭게 소유권의 명의를 변경하게 했다. 그리하여 집을 팔아 빚을 갚고, 나머지로 작고 좀 못한 집을 사려 했는데, 집을 팔고 사면서 빚을 다 갚았을 뿐만 아니라 산 집은 원래 집보다 더 크고 더 좋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모두 이해할 수 없어 “당신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니 정말 복이 있구나. 마귀굴에서 돌아 온지 1년 남짓한데 이렇게 많은 빚을 갚고 또 이렇게 좋은 집을 샀으니 꼭 보살이 보호하는 것 같다.” 나는 말했다. “그렇다. 나는 사부님이 보호하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나는 거대한 빚을 갚았고 또 한 차례 사고 중에서 기사회생하여……사부님께서 나에게 일체를 주셔도 제자는 보답할 수 없어 오직 더더욱 대법제자가 해야 할 3가지 일을 노력하여 용맹정진하며 영원히 태만하지 않겠다.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2월 5일
문장분류: 제8회 대륙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5/2494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