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법생(法生)
[밍후이왕] 내가 거주하고 있는 주변에는 점포, 폐품수거장, 경찰, 주임 등 많은 장소와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모두 삼퇴시켰다. 어떤 사람은 나의 안전에 관심을 돌렸다. 딸의 동료들이 우리집에 놀러 왔었는데 삼퇴할 수 있는 사람은 하고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돌아갈 때 ‘9평’과 진상 CD를 주었다.
십년 동안 나는 매년 두 번씩 집에 갔었는데 기차를 타나 비행기를 타나 우선 자료를 한 가방씩 갖고 다녔는데 사부님의 보호로 안전검사를 순리롭게 통과했다. 올림픽 기간에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올 때도 물건은 부치고 휴대한 가방에는 전자책과 MP3를 넣었는데 딸은 노인이 이런 물건들을 휴대하면 비정상이라고 했다. 나는 “너의 어머니는 신선이기에 누구도 관할하지 못한다. 사부님만이 관할하실 수 있다”고 했다. 안전검사를 할 때 앞 여자아이의 가방을 다 뒤집어 낱낱이 검사했다. 내 차례가 오자 나는 가방을 검사대에 올려놓고는 그들이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검사원은 내 가방을 한 쪽에 밀어 놓고는 뒤에 있는 젊은이에게 가방을 열라고 했다.- 본문 작자
(전편에 이어)
구세력의 배치에 따르지 않고 진상을 견지하다
어느 날 저녁, 내가 진상 소책자를 배포하려고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발을 잘못 디뎌 굴러 떨어졌는데 발목이 소리가 나며 비뚤어졌다. 나는 즉시 ‘나는 사람을 구하러왔기에 썩어 빠진 사악은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신다.’고 생각하면서 아픈 발을 휘둘렀더니 발목이 제대로 됐다. 발을 디디려고 하니 아파서 디딜 수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속인들이 내가 여기에 주저앉아 있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하겠는가? 즉시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하면서 발을 디뎌보았더니 정말 아프지 않았다. 그리하여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돌아와 발을 씻으려고 하니 너무 아파서 빨리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밤중이 되어 12시 발정념을 하려고 보니 발이 부어서 검은 빵처럼 됐다.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려고 하니 너무너무 아팠다. 그리하여 나는 움직일 수 없으니 며칠 앉아서 법공부나 하려고 생각했다가 즉시 ‘내 생각은 틀렸다. 구세력의 배치를 따를 수 없다. 원래 계획대로 사람을 구하러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침대에서 내려 벽을 짚고 천천히 입구까지 걸어갔다. 나는 신발을 쥐고는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정법하기에 내가 너를 신는다는 것은 너의 영광이다. 오늘 너는 꼭 나에게 신게 하고 나는 사람을 구하러 나가야 한다.” 그리고는 발을 신발에 넣고 조금씩 넣었더니 신을 수 있었다. 나는 이어 사부님께 걸을 수 있게 가지해 주실 것을 빌었다. 계단을 내려올 때 다리를 절룩거리자 이웃들이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나는 계단을 잘못 디뎠다고 했다. 그날 나는 택시를 타고 나갔는데 택시 기사를 비롯해 30여명이나 삼퇴시켰다. 그 후 반달 동안 날마다 그렇게 했는데 그 시기 삼퇴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한 달이 지난 후 발목이 완전히 나았는데 나는 이웃들에게 파룬궁을 해서 나았다고 했고 그들은 파룬궁의 신비함을 보게 됐다. 이후에 그들은 모두 삼퇴를 했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주변에는 점포, 폐품수거장, 경찰, 주임 등 많은 장소와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모두 삼퇴시켰다. 어떤 사람은 나의 안전에 관심을 돌렸다. 딸의 동료들이 우리집에 놀러 왔었는데 삼퇴할 수 있는 사람은 하고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돌아갈 때 ‘9평’과 진상 CD를 주었다.
십년 동안 나는 매년 두 번씩 집에 갔었는데 기차를 타나 비행기를 타나 우선 자료를 한 가방씩 갖고 다녔는데 사부님의 보호로 안전검사를 순리롭게 통과했다. 올림픽 기간에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올 때도 물건은 부치고 휴대한 가방에는 전자책과 MP3를 넣었는데 딸은 노인이 이런 물건들을 휴대하면 비정상이라고 했다. 나는 “너의 어머니는 신선이기에 누구도 관할하지 못한다. 사부님만이 관할하실 수 있다.”고 했다. 안전검사를 할 때 앞 여자아이의 가방을 다 뒤집어 낱낱이 검사했다. 내 차례가 오자 나는 가방을 검사대에 올려놓고는 그들이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갑자기 검사원은 내 가방을 한 쪽에 밀어 놓고는 뒤에 있는 젊은이에게 가방을 열라고 했다. 검사를 통과한 후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 몇 해 동안 나는 여러 번이나 베이징, 톈진, 바오딩(保定) 주변지역, 지난(濟南), 칭다오(靑島) 등 지역을 다녀왔는데 문을 나서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수시로 진상을 알렸다. 나는 오직 마음에 신의 일념이 있고 정념정행하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기에 순풍에 돛단 격으로 이 몇 해 동안 무사히 지낼 수 있었다고 깨달았다.
이익(利)을 내려놓고 정(情)을 수련하다
나는 정법 중에서 내가 이 도시에 오게 된 것은 사부님의 배치이고 이곳 중생들 역시 나와 인연이 있으며 내가 구도할 대상이고 이곳 수련생들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진상자료도 내 요구를 만족시켰는데 나는 사부님의 신통으로 시 공안국, 시 정부, 형사경찰대대, 부대, 회사, 고급주택 등 사방 30킬로미터를 다니면서 대법의 복음을 전달해 중생들로 하여금 구도될 수 있게 했다. 층차가 제고됨에 따라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매 번 설법마다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안으로 찾음에 있어서 비록 사부님께서 이끌어 주시기에 곤두박질하면서도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 비록 매일 법공부를 한다고 하지만 눈은 책을 보고 있으나 마음은 다른 곳에 가서 내일은 어느 곳에 자료를 배포할 것인지, 어떻게 할지 생각하곤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전법륜』을 읽을 때, 사상이 전일하지 않고, 다른 것을 생각하며, 수련 중에 전념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으며,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본래는 제고해야 할 때이건만, 오히려 마음에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와 일부 일들을 생각하는데, 제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만약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많은 일을 다 잘 하지 못하게 된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잇따라 고험이 올 때마다 집착심을 버렸고 이익과 정을 내려놓았다. 2008년에 고향집이 철거 이주하게 됐는데 이주비용이 1만 위안이 든다고 했다. 동창은 전화로 나에게 내 몫을 찾으라고 했다. 이후에야 알았는데 내 몫을 시동생이 가로챘던 것이었다. 내가 내 몫을 챙기려면 고향에 돌아가 법률로 기소해야 했다. 나는 자신은 수련하는 사람이므로 먹고 입을 것만 있으면 됐고 중요한 것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포기했다. 매부도 나에게 전화를 걸어 60만 위안이나 포기하다니 너무나 바보 같다고 말했다. 그 며칠 법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마구 뒤집혔다. 마지막 날이 됐는데 매부는 내일이 계약을 체결하는 날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내 것이면 잃어버릴 수 없고 내 것이 아니면 빼앗아 올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날 가부좌하자 마치 허공에 뜬것 같았다. 이후에 시동생은 돈을 받을 때 40평 면적만한 액수를 적게 받았다. 시동생은 몇 번이나 진정부와 구청에 찾아 다녔으나 받지 못했다. 마을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고 했지만 나만은 그가 내 몫을 찾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시동생은 조급증이 나고 마음이 고통스러운 나머지 2년 후 후두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59세였다.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자 정마(情魔)가 곧 왔다. 딸 부부가 이혼했는데 외손자는 내손에서 자랐고 또한 대법제자로서 매일 사부님께 향불을 올린다. 그리하여 나는 외손자를 사위에게 줄 수 없었다. 사위는 두 번이나 와서 빼앗아 가려 했지만 빼앗지 못했다. 이후에 그는 방법을 바꾸어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손자를 데리고 나가 놀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할머니가 손자를 데리고 놀러 나가겠다고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승낙했다. 결과 그날 밤 10시가 되도록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딸은 외출 중이었는데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나는 온 밤 잠을 잘 수 없었다. 이튿날 사위가 전화로 손자를 고향집에 보냈다고 했다. 나는 너무도 황급한 나머지 차를 타고 사위회사에 찾아갔는데 경비가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사무실에 전화를 넣었지만 모두 알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경비에게 사건의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더니 그는 분노하며 나에게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위는 상업검사국 국장 운전기사이므로 누구도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했다. 이때 바로 과장이 나왔는데 경비는 이분이 과장이니 빨리 그에게 이야기하라고 했다. 내가 그의 앞에 다가가 이야기하려고 하자 그는 억지웃음을 지으면서 또 파룬궁선전을 왔다고 했다. 나는 이전에 사위회사에 온 적 없었기에 누구도 나를 알 수 없었는데 필경 사위가 수작을 부린 것이 틀림없었다. 나는 상업검사국 로비에서 국장의 부패함과 운전기사를 부추겨 이혼시킨 사실을 이야기 했다. 이 기회를 빌어 나는 주위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 했고 그들은 모두 동감했다.
차에 앉아 돌아오는 길에서 마음속으로 후회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당신이 속인과 마찬가지로 다투고 싸운다면 당신은 곧 속인이며, 당신이 그보다 더한다면 당신은 그 속인보다도 못하다”(전법륜)라고 하셨다. 비록 생각은 했으나 그래도 외손자를 포기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온 집안에 모두 외손자의 물건이었고 사위가 외손자를 데리고 가기 직전에 큰 파룬을 그려 나에게 보여주었던 것이 있었다. 2개월이 지난 후 판결서가 도착했다. 아이와 집 재산이 모두 남자에게 속한다고 했다. 딸은 법정에서 사위가 준 외손자의 동영상 비디오를 주었는데 비디오에서 외손자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홍음’을 외우는 것, 그리고 연공하는 것이 있다고 했다. 사위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해 아이를 잘못 가르쳤다고 했으며 딸은 사위가 나를 공안국에 신고할까 봐 너무 놀라서 온 몸이 떨렸고 금방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듯 했다고 했다. 법관과 변호사는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고 했다. 사위는 법관과 내통해 대법을 비방하는 비열한 수단으로 이번 판결에서 승소했다.
내가 보니 판결서의 몇 가지 조목은 모두 가짜 신고였다. 나는 이것을 보고 사당의 검은 소굴을 향해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본 시 정법위원회와 부녀회, 인대, 정협, 법원 등에 들어가 줄을 서는 형식으로 발정념을 하고 청원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9평’을 이야기 했더니 모두들 동의했다. 어떤 사람은 2년 동안 청원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고 사당의 법률은 아무 소용없다고 했다. 변호사들을 찾아가 진상자료를 배포하기 아주 편리한 기회였고 아주 쉽게 들어가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2년간 외손자에 대한 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 기간 꿈속에서 사부님이 세 번이나 동일하게 점화하셔서 외손자를 찾아 집으로 데리고 오셨는데 이후에 내 눈에 보이지 않았다. 나는 그제야 비로소 외손자가 원래 다른 사람의 소유임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정마의 뿌리를 뽑아 버린 후 신체에 현저한 변화가 나타났는데 마치 뒤에 무슨 덮개가 씌워져 있는 것처럼 온 몸이 가벼운 것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작년에 나는 외손자가 있는 곳을 알게 됐고 그곳 중생을 구하러 진상자료와 CD를 갖고 갔다. 사위는 나에 대해 경계심이 있었으므로 나와 외손자를 단독으로 만나지 못하게 하고 함께 식사한 후 아이를 데리고 갔지만 나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호텔에 하루 밤 묵고 직원들을 삼퇴시키고 거주구역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금년 상반기에 또 외손자를 보러 갔는데 “자비는 안 좋은 일체를 용해시켜 천지에 봄이 오게 한다(慈悲能溶天地春)”(홍음2-법정건곤)는 말씀이 생각나서 자비로운 심태를 갖고 사위에게 과거처럼 관심하는 어조로 말했더니 그도 나에 대한 냉대가 누그러져 나에게 외손자와 하루 저녁 함께 있게 했다. 나는 외손자를 데리고 옷과 장난감을 사주었는데 점포에 갈 때마다 점원들에게 삼퇴를 권해 모두 삼퇴하게 했다. 외손자는 나에게 “할머니는 왜 어느 사람에게나 모두 똑같은 말을 하고 CD를 줘요?”라고 물었다. 나는 외손자에게 “그들은 모두 외할머니에게 감사하다고 하지 않았니?”라고 물었더니 손자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대법 진상을 이야기해서 어릴 때 할머니를 따라 손자가 진상자료를 배포하던 과정을 회상하게 했다. 외손자는 외할머니가 옥살이를 한 적이 있다고 아빠에게 들었다고 했다. 회상을 통해 외손자는 그의 호신부를 아빠가 버렸던 생각이 떠올랐고 사부님의 사진을 기억할 수 있게 됐으며 대법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대법의 노정이 마감에 가까워짐에 따라 나와 다른 수련생들은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함과 동시에 법공부를 많이 해서 대법에 동화했다. 내가 이전에 금방 걸어 나왔을 때는 오성이 정말 낮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는 49년 간 법을 전하는 전반 과정 중에서 역시 자신을 끊임없이 제고(提高)했다. 그가 매 한 층차를 제고할 때마다 돌이켜보면 방금 자신이 말한 법이 다 맞지 않았다. 다시 제고한 후, 그는 말한 법이 또 맞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가 또 제고한 다음에, 그는 방금 말한 법이 또 맞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뒤돌아 걸어온 노정을 돌이켜 보면 그때 지금 층차로 깨달았다면 한 일들은 다른 결과였을 것이며 많은 후회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다.”(전법륜)
나는 각종 집착심이 매 층차에서 모두 새롭게 다양한 방식으로 고험하는데 그 때마다 관을 넘어야 한다고 깨달았다. 층차가 제고됨에 따라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도 높다. 구세력의 끊임없는 교란으로 내 신변의 많은 수련생들은 관을 넘지 못해 구세력을 따라갔고 어떤 수련생은 이익과 정을 위했다. 금년 3월부터 나에게도 잇달아 교란이 찾아왔는데 예를 들면 자식들이 생활비를 주지 않아 나는 불만이었다. 그 기간 나는 전화로 자식들과 다투었는데 완전히 속인과 같았다. 나는 이것이 구세력이 다른 방식으로 나를 교란하면서 경제상에서 나를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또 몇 가지 사건이 잇따라 나타났는데 법공부와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전에 숨겨져서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집착을 알게 됐다. 한 노년 수련생이 학력이 낮아 나는 그를 이끌어 법공부를 했다. 우리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우리집에서 법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 수련생이 월요일에 오지 않아 나는 혼자서 공부했고 수요일에도 오지 않았다. 저녁에 나는 그를 찾아가 왜 법공부를 하러 오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월요일에는 자고 수요일에는 잊어버렸다고 했다. 나는 당신 집에 와서 복습하겠다며 시간을 토요일 8시로 정했다. 토요일 8시에 그의 집을 노크하니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때부터 내 마음은 불평했다. 며칠 후 그를 찾아 왜 문을 열어주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나에게 자신을 찾아보라고 했다. 당시 나는 사부님께서 그의 입을 빌어 나를 제고하게 하시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서 다시는 그와 법공부를 하지 않기로 하고는 이유를 찾아 그를 외면했다. 당시 나는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중단하고 이틀 동안 법공부를 해서 자신을 충실하게 한 후 집착심을 찾았다. 그런데 그 며칠 간 수련생이 자료를 많이 만들자 나는 먼저 배포하고 다시 생각해보자며 ‘일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하루는 내가 ‘9평’ CD를 한 가방이나 메고 부대에 배포했는데 아주 순리로웠다. 대문을 나서는데 낮선 사람의 고발로 경찰에 잡혀 파출소에 갔다. 전반 과정에서 나는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고 덮어놓고 부정했다. 사부님의 보호로 혈압이 220이 되어 당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안으로 찾았다. 수련생이 나에게 이 며칠 간 움직이지 말고 집에서 법공부를 잘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딸은 파출소에서 찾아올까 비행기 표를 사갖고 집에 돌아가라고 했으며 언니에게 나를 잘 지키라고 하면서 나에게 집을 나서지 못하게 했다.
나는 아이들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었는데 내가 다시 붙잡혀 고생할까 봐 걱정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이 몇 해 동안 나와 연루되어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나는 집에서 매일 책을 보고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보면서 고밀도 발정념을 하고 저녁에는 딸과 함께 산보하면서 슬그머니 수련생들과 교류했고 내 문제를 이야기했다. 교류 중에서 나의 이기심이 폭로됐는데 원망하는 마음, 일하려는 마음,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과시심, 쟁투심, 탐욕심 등을 뿌리로부터 파내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아냈다. 딸집에 있는 2개월 동안 하루는 외손자가 온 정원에 핀 우담바라꽃을 보았다. 연 며칠 동안 피었는데 가지마다 두 세 송이씩 피었다. 이 일로 딸은 그 때부터 아들을 데리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내가 집에 돌아온 후 집에도 우담바라꽃이 피었는데 유리, 난간, 화분, 벽에도 모두 피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끝맺는 말
늘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기에 법회교류에 참가하지 않았다. 법을 얻어서부터 지금까지 매 걸음마다 모두 사부님께서 이 부족한 대법제자를 이끄셨는데 사부님께서 나의 신사신법한 확고한 마음을 보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거리가 너무나 멀어 사람의 관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고 두려운 마음이 있어서 검은 소굴에서 박해받은 과정을 써내지 못했다.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마음이 있어 인연 있는 사람들을 놓쳤다. 세 가지 일을 함에서도 정진하기도 했지만 해이하기도 했다. 사부님께서는 “본래 작년에 구해야 할 사람인데, 영원히 기회를 잃어버렸다. 왜냐하면 정법은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 나아가고 있기 때문인데, 한 걸음 한 걸음, 한 층에 이르면 그 한 층의 사람, 위에서는 어느 천국에 이르고, 어느 한 층의 천체에 이르면, 바로 그 한 층의 사람이 와서 보는데, 다음번에 그 좌석은 다른 사람의 것이며 그의 것이 아니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씀을 보고 사부님께 죄송스럽고 중생에 미안해 울면서 오직 후회만 했는데 미봉하려 해도 기회가 없었다.
최후로 나는 사부님의 말씀으로 교류를 마치려 한다. “이 세계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기 위해 남겨놓은 것이며, 이 한 시기 역사는 바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고 당신들이 서약을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단지 당신들의 서약과 당신들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만이 아니며, 이는 정법(正法)에 관계되고 우주의 무량중생에 관계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이다. 당신들이 자신에 대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한다면, 삼계 내의 그 일체도 잘하게 되며, 사부가 정법 중에서 받는 교란이 적어진다.”(다시 정진하자) 우리는 최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틀어쥐고 시각을 다투어 사람을 구도하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3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지 말고 삼계 내의 그 일체를 잘해 사부님께서 정법하심에 교란을 적게 하자.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2월 2일
문장분류: 8회 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22500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