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네이멍구(内蒙古)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0여 세 되는 가정주부로 법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는다. 대법에 대한 이해, 인식은 믿지 않는데서 믿음으로, 이해하지 않는데서 부터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신의 신체 변화에서 대법의 위대함과 신성함을 느꼈다.
대법수련을 하기 8, 9년 전 나는 고혈압, 뇌출혈, 정맥류 등 각종 고질병이 있었다. 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병마에 시달렸는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정말로 하루가 일 년같이 느껴졌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집의 돈을 몽땅 다 써버리고 빚을 지게 되었다. 절망 끝에 죽을 생각도 했다. 차라리 죽자, 죽으면 가족도 힘들지 않다. 그리하여 약을 끊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병은 악화되었고 의사가 구급 치료를하여 살아났다. 침대에 누워 가족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매우 힘들었다. 나는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라 얼마 지나서 또 일어났다. 하지만 말하기조차 힘들어 가족과 교류할 때는 완전히 손짓을 해야 했다. 가족이 없으면 침대에서 내려와 걷기 연습을 했는데, 이때 팔, 다리에 모두 상처가 생겼다. 신체가 마비상태에 처해 있어 거의 아픈 것을 모르고 이렇게 간신히 살고 있었다……
한 수련생 아주머니의 소개로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우기 시작했다. 며칠이 지나 큰 변화가 일어났다. 머리도 어지럽지 않고 귀도 멀지 않아 온몸이 편안해졌다. 길을 걸어도 힘이 있게 되었고 신체 한쪽이 감각이 생기게 되었으며 말도 할 수 있었고 정신도 좋아져 잠을 자도 달콤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파룬궁이 이렇게 신기할 줄 몰랐다!
어느 점심,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할 때 무슨 물건이 옆에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때 일어나 아주머니에게 가서 물어보았다. 사부님이 나를 위해 신체를 조절하시는 것을 알았다. 이는 나로 하여금 더욱 파룬궁을 배우게 하는 신심이 생기게 하였다.
하루는 연공을 할 때 금빛 찬란한 파룬이 맴도는 것을 보고 사부님의 법신이 공중의 무지개구름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때로 가부좌를 할 때 신체가 위로 뜨고 위로 솟는다. 하루는 놀랍게도 침대에서 바닥으로 솟아 내려왔다. 이것은 ‘전법륜’에서 말하는 주천이 통하는 상태다.
사부님이 신체를 청리해 주신 후 몸이 한결 가벼워져 완전히 병이 없는 상태를 회복했다. 지금 나는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고 생명의 진실한 의의를 알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대법은 나에게 절망적인 상태에서 살아날 길을 만나게 해 주었다. 나는 꼭 끝까지 수련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8/250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