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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3’ 가사로 된 노래를 배워 부른 기이한 효과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제8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을 보고 수확이 매우 크며, 자신도 투고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나는 이전에 수련을 너무 못해 다만 이 며칠 간 정신을 집중해 법공부 한 후의 변화를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나는 전 한 동안 하루에 가장 많이는 ‘전법륜’ 세 강의를 공부했는데 단순하게 법공부 수량만 추구하면서 마음속에 파고들게 하지 못했고 사상이 늘 다른 곳으로 가버리곤 했다. 이 문제를 발견한 후 나는 하루에 얼마를 읽을 수 있으면 얼마만큼 읽으면서 단순하게 수량을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많은 양을 공부해도 헛되게 한 것이다. 이렇게 하자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게 할 수 있었다. 어제 나는 ‘홍음3’을 공부했다. 이전에는 반나절 시간이면 다 읽었지만 이번에는 다만 ‘시사(詩詞)’ 부분만 읽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이해가 더욱 깊었다. 오후에 밖에 나가 휴식하다가 눈 덮인 시멘트 계단 위에 ‘션윈예술단 합창단 콘서트(神韻藝術團合唱團演唱會)’ CD 하나를 보게 됐다. 나는 수련생들의 문장을 통해 CD 노래가사 대부분이 ‘홍음3’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곧 ‘홍음3’의 가사 부분을 학습하게 됐는데 바로 이 CD가 필요했다. CD는 포장이 없어 이미 눈에 젖어 있었다. 집으로 가져가 깨끗하게 닦으니 정상적으로 재생됐다. 내가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게 했기에 이 CD도 정신을 집중하여 볼 수 있었다. 금방 앞 네 수 노래를 보고 매우 감동됐다.

나는 언니를 끌어당기면서 말했다. “언니에게 대합창 공연을 보여줄게. 너무 좋아.” 그런데 내가 노트북을 TV에 연결했는데 영상만 나타날 뿐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언니는 보더니 “TV와 노트북을 연결하지 마. 쉽게 혼선 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언니는 내가 박해를 받았고 사악에게 집도 수색당한 이유로 아주 걱정했기 때문이다. 나는 “쓸데없는 소리”라고 말하면서 다시 노트북으로 보여 주었다. 노트북으로 보면 비록 TV처럼 크지는 않지만 두 사람이 보면 자막을 똑똑히 볼 수 있어 언니는 안심하고 볼 수 있었다. 사람을 구도하려면 그의 집착에 따라서 해야 한다. 언니는 이미 삼퇴를 했지만 가족의 정으로 탈퇴했다. 그의 관념은 악당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고 절대 일이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말했다. “이 대합창은 신이 도와 공연한 것인데 나도 처음 보았어. 볼 때 조용히 보면서 절대 반대하지 말아야 해.” 언니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우리 두 사람은 보기 시작했다. 언니는 때로 나에게 물었다. “하세(下世)라는 것이 무슨 뜻이지?” “하늘에서 세간으로 내려온다는 거야.” “아 그렇구나, 하세할 때 서약은 어찌 알 수 있지? 사탄이라는 건 뭐야?” 언니는 또 물었다. 나는 “사탄은 마귀야”라고 말했다. 나는 “이렇게 수준 높고 내용이 깨끗한지 몰랐어”라고 말하자 언니는 “참 순정하고 평온하구나, 정말 빠져들어”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에 ‘홍음3’의 가사부분을 다 보고 오후에 휴식하다가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유행가를 듣는 시간을 CD 노래를 배우는 시간으로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수련 전에 유행가를 부르기 매우 좋아했다. 아버지는 온 식구 중 자신을 제외하고는 내가 노래하는 것이 가장 그럴듯하다고 말씀하셨다. 수련 후 나는 점점 유행가를 잘 부를 수 없었다. 노래를 하기만 하면 늘 음치가 됐다. 하지만 여전히 오디오로 유행가를 즐겨 들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집에서 대법제자들이 창작한 가곡을 들을 것을 추천했다. 나는 그 때 법공부를 마음에 파고들게 하지 못해서 대법제자의 노래는 너무 ‘아마추어’적이고 악기 배치도 일반 노래에 비하면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지금 법공부를 한 후 션윈합창단 노래를 따라 배우는데 매우 정신을 집중했다. 마치 션윈합창단 단원들이 노래에 몰입하듯 나도 몰입되었다.

나는 유행가 창법으로 노래를 배우려고 시험해 보았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음치가 됐다. 나는 합창단원들이 노래를 잘 부르기에 그들의 자비를 느낄 수 있었지만 그 노래를 유행가 창법으로 한다면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방법이 없어 수련생들의 벨칸토 창법으로 시험해 보았다. 벨칸토 창법은 얼마나 전문적인가. 나는 그 창법을 배우지 못했고 이전에 악당(惡黨)을 찬송하는 그런 어릿광대들이 벨칸토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엄숙한척 하는 것을 비웃곤 했다. 하지만 션윈합창단의 노래의 자비, 평화로움이 나를 감화 시켰는지 벨칸토 창법으로 나도 따라 불렀는데 의외로 아주 듣기 좋았다.

아버지는 귀가 어두워 내 가까이에 오셔서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난 가사를 보고 대법 가곡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반대하지 않으셨다. 아버지도 비록 삼퇴를 했어도 내가 억지로 시키니 정으로 탈당했기에 악당의 관념이 매우 깊었다. 하지만 이번에 내가 대법 가곡을 배워 노래를 불러도 반대하지 않으셨다.

나는 첫 번째 노래 ‘감로를 뿌리다(撒甘露)’를 반복 설정하고 단원이 한 마디를 부르면 나는 단추를 누르고 잠시 정지하고 한 마디 따라 불렀는데 매우 몰입했다. 생각 밖으로 나의 벨칸토 창법 역시 듣기 좋았다. 아버지를 얼핏 보니 비록 TV를 보고 계셨지만 소리를 낮추고 나의 노래를 듣고 있었다. 나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아버지가 들을 수 있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런 마음이 일자 아버지는 반대로 듣지 않고 나를 방해하면서 TV에 방송한 내용은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셨다. 나는 즉시 자신의 사상이 도망가고 사람 마음이 일었다는 것을 의식했다. 아버지를 관계하지 말고 몰두해 노래를 배우면서 일심으로 투입하니 아버지도 나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감화됐다. 40분도 안 되어 나는 ‘감로를 뿌리다’ 노래를 다 배웠는데 몸소 선율의 미묘(美妙)함과 침투되어 나오는 자비를 감수했다.

“노래 소리가 미혹 중의 안개를 꿰뚫네”는 단지 미사여구가 아니며, 단원들의 노래 소리와 자신의 노래 소리가 정말 미혹 중의 아버지를 흔들어 놓았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반드시 노래 소리가 감동적이어야 한다. 오직 마음을 써서 투입하고 단원을 따라 열심히 배운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실 것이고 신이 우리를 도울 것이며 기적 역시 나타날 것이다. 나는 이전에 벨칸토 창법을 몰랐고 악당의 그 창법을 듣기만 해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오늘 나는 진정한 창법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노래를 부를 때, 자신마저 자신의 노래 소리가 매우 아름답다고 느끼게 됐다. 그런 유쾌함은 법공부하여 한 단락 법을 깨닫게 되는 것과 마찬 가지였다. 이전에 간접적으로 민주, 악당 부패 등을 이용해 진상을 알렸지만 효과가 결코 좋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사부님이 쓰신 가사를 배워 노래를 부르고 법공부를 하니 무의식 중에 아버지가 동화됐다. 나는 환경을 개변하려면 우선 자신이 정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 나는 ‘감로를 뿌리다’ 노래를 배웠다. 나머지 가곡도 법공부 휴식 때 배우려고 하는데 휴식도 되고, 유쾌하고 힘들지 않게 법공부도 되며 세인을 감화시킬 수도 있다.

나의 체험은 아주 천박해 밍후이 법회에서 발표하지 못하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사부님의 고도(苦度)에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문장완성: 2011년 12월 1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2500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