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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은 폭로를 가장 무서워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 신민(바꾼 이름)이라고 부르는 경찰이 있는데 사람됨이 교활하고 마음이 흉악하며 수단이 악랄했다. 99년 ‘7.20’ 장씨 건달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이 사람은 중공의 거짓말과 사기를 믿고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적극적으로 참가하였으며, 전력을 다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붙잡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선념으로 그에게 여러 번 파룬궁 진상을 말해 주면서 더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가하지 말 것과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도리를 알려 주었으나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나는 다른 특기와 재간이 없어 다른 것은 할 줄 모르고 다만 이것만 할 줄 안다.”라고 말하였다. 그 사악한 정도는 이 한마디 말을 통해 전체를 짐작할 수 있다. 그가 국보대대 대장을 담당하는 동안 전체 시 구역은 백색 공포에 처해 있었는데, 붙잡힌 파룬궁 수련생이 200여 명에 달하고, 100여 명이 간수소와 세뇌반에 갔고, 40여 명이 노동개조를 당했으며 5명이 판결을 받았다. 붙잡는 과정에 어떤 대법제자는 조심하지 않아 떨어져 죽었고, 심지어 어떤 대법제자는 실종되어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다. 또 한 수련생 가족은 극도로 놀라서 죽었다. 이처럼 파룬궁 수련생들은 (재난으로 인해) 집과 가족을 모두 잃었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졌으며, 의지할 곳을 잃고 여기저기를 전전하였다. 사악이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 파룬궁 수련생들의 재물 2만5천 위안(약 450만 원)을 빼앗아 갔고, 현금 40여만 위안(약 7천여만 원)을 사기 쳐서 억지로 빼앗아 갔다. 수련생 회사의 현금 32만 위안(약 5천7백만 원)을 갈취하여 갔으며, 수련생 월급 4천 위안(약 72만 원)을 주지 않았고 현금 700 위안(약 12만 원)을 사취해 갔고, 집을 수색할 때 손이 닿는 대로 600 위안(약 10만 원)을 도둑질 했는데 이 모두를 합하면 경제 손실이 75만 위안(약 1억3천만 원)이고, 수련생의 업무에 지장을 준 손실은 상세하게 계산할 수 없다.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에 대하여 두려워 떨게 하는 극대한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데 있어서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 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사부님이 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론)

사부님의 이 문장을 학습하고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은 교류를 거쳐 동일한 인식에 도달하여 그 지역 민중을 향해 신민의 악행을 폭로하였다. 여러 사람들은 분공 협조하여 신민의 악행을 편집한 후 문장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편지 형식으로 본 지역의 각 행정 부문과 사법 기관에 보냈고, 또 그 사악한 행동을 스티커 전단지로 만들어 동시에 본 지역, 주변 지역과 현에 대량으로 부착했다. 악독한 경찰이 이를 본 다음 날 대량의 경찰들을 동원하여 그 전단지를 찢어 냈다. 3일째 되던 날 우리는 또 나가서 단번에 모두 부착했다. 며칠 후 피드백 소식에 의하면 신민의 친척들과 친구들 및 동업자들이 신민에게 ‘너는 아직도 이 정도의 사람이었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신민은 겁이 나서 본 지역 대법제자의 집에 찾아 왔다. 그 날 수련생들이 마침 단체 법 공부를 하고 있다가 신민인 것을 보고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신민은 밖에서 애원하면서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잡으러 온 것이 아니니 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 후로부터 이 국보 대장은 더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우리 지역 대법 제자들의 수련 환경도 매우 좋아졌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도 갈수록 더 잘 하였다.

이 일이 있은 후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은 교류하면서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총결 지었다. 이 필자도 자신의 얕은 인식을 말하려 한다.

1. 사악을 폭로함에 있어서 기점을 바르게 해야 한다.

지금까지 일부 수련생들은 사악을 폭로하면 보복당할 것이라 여기는데 이는 두려운 마음, 사람의 마음이 있고 사람의 사유방식으로 문제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고 사악은 폭로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 그들은 관직을 잃을까 두려워하고 이후의 청산을 두려워하며 응보를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친척 친구들의 질책을 두려워하며 사회의 질타를 두려워하는 등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우주의 보위자이며 정의의 힘을 대표하고 있다. 자고로 사필귀정이라 했으며 우리는 사악을 폭로하는 과정에 사람의 마음을 지니지 말아야 한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각 지역 설법 5 – 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경문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악인(惡人) 악당(惡黨)에 대한 폭로는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기 위한 것이며, 이는 사악에게 기만당한 중생을 일깨우는 것이자 구원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명확히 사악을 폭로하는 목적을 알려주셨다. 우리를 박해하는 악인과 악경(흉악한 경찰)에 대하여 우리는 원망과 원한이 없으며 우리는 단지 그들이 악을 행함을 제지시키려는 것이며 현지 사람을 구도하려는 것이다.

2. 폭로하는 사악의 내용이 전면적이어야 한다.

이 문제에 대하여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여러 번 교류하였는데, 악인, 악경(흉악한 경찰)에 대한 폭로 내용은 되도록 전면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악인의 성명, 회사, 직무, 집 주소, 전화번호 및 직계 친척들의 성명, 주소, 회사, 전화번호도 포함한다.

우리 시 국보대대 대장은 어떤 수련생이 그의 집 주소를 찾은 후 그의 집에 가서 진상을 알리자 이사 가기로 결정 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아내의 성명을 알아낸 데 대하여 마음에 걸려 하면서 어떻게 알아냈는지를 몇 번이나 물었다.

또 악인의 악행 중 몇 개 주요한 사례를 틀어쥐고 증거로 제시하며 그들의 박해로 사망하거나 불구가 된 수련생 수, 붙잡혀 노동교양소로 보내지고 판결을 받았던 수련생 수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리고 빼앗긴 재산의 환산 및 사기 쳐서 억지로 빼앗아 간 현금 수치는 없어서는 더욱 안 된다. 일정한 시간 내에 그 지역의 주요 사악한 자들의 악행을 전단지 스티커, 우편, 메시지, 음성전화 등 여러 형식으로 전면적으로 폭로 하여야 한다.

또 하나의 건의가 있다. 폭로는 사악한 자들 중 다만 한 둘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많으면 사악이 두려워 떨게 하는 힘을 약하게 할 수 있다.

3. 사악을 폭로함에 있어서 주도적이어야 한다.

매우 많은 경우에 사악이 우리 수련생을 박해할 때가 되어서야 우리는 박해를 폭로하며, 사악을 폭로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데 이것은 다만 일종의 수습 조치에 지나지 않지만 역시 필히 해야 한다. 만약 우리들이 사악을 먼저 폭로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손실을 매우 많이 감소할 수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박해가 아주 창궐한 지역에서는 수련생들이 일어나서 가장 사악한 자를 틀어쥐고 그것의 악행을 전면적이고 철저하게 대 폭로 하여야 한다. 주도적이거나 수습하거나를 막론하고 당연히 모두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본다.

사부님의 정법 여정이 오늘까지 와서 이미 마지막 연주곡에 접근하였기에 우리들의 수련 환경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직도 그렇게 많은 중생들이구도 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식 상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수련생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인식 상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수련생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1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0/249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