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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를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거의 1, 2년 이래 중국 대륙 각 성시의 세뇌반에서는 상당한 숫자의 대법제자를 납치하였다. 그중 일부분은 ‘사오(邪悟)’하여 사악한 당에게 이용당했고 세뇌반을 나와서도 기타 대법제자를 기만하며, 사악이 기뻐하고 사부님께서 상심하시는 일을 하여 자신을 해치고 수련생을 해치면서 스스로는 여전히 좋은 일을 한다고 여긴다.

수련생은 밍후이왕에서 일부 대응하는 방법을 제기했고 일부 견해를 제기한 것을 보았다. 나 또한 다른 각도의 인식과 해결 방법을 써내어 ‘사오자’의 기만과 사오 중인 수련생을 어떻게 도와주겠는가를 수련생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토론하려 한다.

나는 2002년 사악의 세뇌반에서 사오한 적이 있었는데 사부님께 송구하게도 소위 ‘3서’를 썼다. 그때는 표면적으로 완전해 보이는 사오자의 그릇된 도리에 기만당하여 그것이 법에 부합된다고 여겼다. 집으로 돌아와 한 달쯤 지났을 때 때때로 약간의 의혹이 생겨 다른 사오자를 찾아갔는데, 그는 사오한지 2년 후 이미 각성하였다. 그는 조급해하지도 말도 많이 하지 않았고 단지 저녁에 그의 집으로 오라고 한 후 나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건네주었다. 나는‘전법륜’을 펼쳐‘논어(論語)’중의 한 구절‘그들은 이론만 배울 뿐, 그것들을 철학 범주의 것으로 여기고 비판적으로 배우면서 이른바 연구를 한다.’를 보고 단번에 각성하였다. 대법을 비판적으로 배우면 안 되며 대법 경서 중의 일부 지방에서 말씀하신 것은 옳고 다른 곳에서 말씀하신 것은 틀리다고 인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만약 이렇게 법을 배우고 법을 인식하면 그‘현대화된 불교학자’와 다를 바 없는데, 대법의 진정한 내포 역시 법을 배우는 자에게 절대로 펼쳐 보이지 않으므로 법을 배우는 자의 이런 태도는 근본적으로 대법에 대해 큰 불경(不敬)이라는 것을 알았다. 비판적으로 배우면 우선 사부님을 존중하고 법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고 수련에서 제일 전제로 하는 요구에도 부합되지 못하며 근본적으로 법리를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단지 사오할 수밖에 없으니 그런 사오자는 결국 이렇게 표현된다. 그리하여 나는 단번에 그들이 깨달은 소위‘고심법리’는 모두 가짜이고 일종의 사오라는 것이 단번에 명백해졌다.

대법제자는 사실 모두 어떻게 법 공부를 하고 법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지만 단지 한 시기 흐리멍덩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법 공부를 할 때 어떠한 의심 혹은 비판하는 태도가 있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약간의 잡념도 있어서는 안 된다. 오직 조용히 대법을 통독하면 이런 상태에서 대법의 내포는 우리에게 펼쳐 보일 것인데, 우리는 비로소 법을 배우고 법을 얻는 이것은 모든 대법제자가 마땅히 명백해야 할 수련 상식이다.

이 점이 명백해진 후 나는 사오자가 한 어떠한 말도 듣지 않고 믿지 않았으며 뿐만 아니라 밍후이왕의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통해 사오자의 몸에는 모두 부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이 가짜 기공사도 병을 볼 수 있다. 왜 병을 볼 수 있는가? 그는 부체(附體)가 있는데, 부체가 없으면 그는 사람을 속이지도 못한다!”(‘전법륜’)

후에 사악한 당에게 납치되어 불법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할 때, 사악은 한 무리 사오자로 하여금 예전 수법을 동원하여 나를 공격하였지만 모두 아무런 쓸모가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나의 귀에 보호 덮개를 씌워 사오자가 말한 모든 글자가 들어오지 못하게 해달라고 하였다. 교도소의 모든 사오자의 사한 이치는 내 앞에서 아무 소용이 없었고 마지막에 나는 스스로를 노 수련생이라고 생각하는 사오자에게 “사실 당신 자신도 100%로 당신의 사오된 이치가 맞다고 믿지 못한다. 장래 당신들이 나간 후 어느 날 사오된 이치가 틀린 것을 명백하게 알 것이다. 그때 당신들은 후회할 것이며 지금의 나에게 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한마디 말을 했다. 나는 이미 그들의 눈빛에서 그들 내심 깊은 곳에서 자신이 없으며 정말 사오된 이치가 맞는다고 긍정하지 못하고 또 그런 고압적인 환경에서 스스로를 속이고 남도 기만하고 더욱이 자신의 깨달음이 틀린 이 현실을 과감하게 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았다. 후에 그들 중 두 사람이 확실히 각성하여 중생구도의 일을 하고 있으나 세 번째 사람은 누구에게나“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한 후 다시는 기타 대법제자에게 사오의 이치를 알리지 않았다. 오직 네 번째 사람만 여전히 밖에서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계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지 나의 교훈이 사오된 수련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11월 26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6/2498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