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한 수련생과 교류를 하는데 그는 사부님께서 ‘북미순회설법’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묻겠는데 중생 구도에 십년이 더 걸린다면, 당신들은 하겠는가 하지 않겠는가? (수련생들 일제히 대답: “할 것입니다!”) (박수) 이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이다. (박수) 물론 십년이 더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긴 시간을 허용하지 않으며 그것들의 수명 또한 그렇게 길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내놓았다.
며칠 전 나도 바로 이 문제를 사고했다. ‘만약 2012년 이 박해가 아직 종결되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이해하겠는가. 나의 신사신법 마음이 좀 움직이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나는 나의 수련 노정을 되돌아보았다. 9년 전에 나는 분명하게 개오상태에 처하고 매우 놀랐으며 그때 놀란 심정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심성이 승화할 때의 그 미묘한 변화는 나를 항상 감탄하게 하였다. 중생을 구도하면 중생은 기뻐하고 나도 기뻐했다. 그리고 11년 동안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은 초상(超常)상태… 이런 것을 생각하며 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사부님의 조사정법이 몇 년이 더 걸린다 해도 나는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고 동요하지 않겠다.” 그 수련생도 말하기를 “나도 꼭 신사신법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일을 통해 손을 가슴에 얹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수년간 수련하며 나는 대법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것을 얻은 사람으로 신사신법에 대해 절대 더 모호해서는 안 된다. 더 논쟁할 필요가 없다. 문제에 봉착하면 다만 내가 자신을 어떻게 수련을 하느냐가 문제지 절대 사부님과 대법을 더 의심하지 않겠다.
그러나 나와 어느 수련생의 법공부팀이 모두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니 많은 수련생들도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느껴졌다. 나아가서 마야예언에 대한 집착까지 나는 2012년에 대해 집착하는 수련생이 적지 않다고 생각된다.
오늘 이 교류문장을 쓰게 된 이유는 2012년에 대한 집착에 대한 생각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이번 박해는 응당 일찍 종결되어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 일이 일찍 원만하게 종결되기를 기대하셨다. 하지만 우리대법제자들의 각종 집착으로 이 과정이 연장되었다. 2012년에 대한 집착을 말하자면 사악은 이 점을 잡고 교란과 박해를 할 것이다. 만약 많은 수련생들이 줄곧 2012년까지 걱정하며 바르지 않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매우 엉망이 될 것이다. 이는 인위적으로 수련과 중생구도에 손실을 가져다주게 된다.
우리들은 이미 전체적으로 개인의 수련노정을 걸어왔고 정법수련의 길에서 진심으로 우리들의 손실이 적기를 희망한다. 소위 각종 고험을 인정하지 않않고 조사정법, 중생구도의 큰 소망을 잘 완성하는 것이야 만이 진정한 것이다.
개인의 경험이니 부족한 점을 수련생들이 원용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8/2499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