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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상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늘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읽으면서 ‘수련의 상식’이라는몇 개 글자를 보고 약간의감수가 있어 곧 썼다.

1) 법공부를 어떻게 하는가

법공부는 고요히 해야 하며, 경의(敬意)를 품고 법속에 용해되어 법으로 자신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대법으로 과거 사람 중에서 형성되었던 각종 관념과 집착을 대체하고, 자신의 사유방식을 새롭게 수립하며, 다시 자신을 조직하고 자신을 인식하며, 외부 세계의 사상내포를 인식해야 한다.

법공부를 할 때에는절대 사람 중의 학문을 대하듯이 비판하고 연구하며 추리하지 말아야 하고, 마치 속인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믿는 것은 접수하고 믿지 않는 것은 잠시 보류하며, 내버려 두어서는더욱 안 된다. 만약 후자와 마찬가지로 우선 경사경법(敬師敬法), 신법(信法)을 하지 못 한다면 안 된다. 경사경법, 신사신법은 수련의 근본으로서 마치 건물을 짓는데 기초를 잘 닦지 못한 것과 같기에 어찌 수련을 담론할 수 있겠는가?

2) 사부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일일위사, 종신위부(一日爲師,終身爲父 – 사부를 하루 모시면, 평생 부친과 같다.)”이것은 중국의 오래된 전통이다. 그런데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 대함에 이 말보다더욱 높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으로부터 기원하였기 때문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전법륜(轉法輪)]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일체를 포기 하셨고, 우리와 중생을 위하여 담당하신고생은 우리들이 영원히 다 생각할 수 없고 체험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사부님은만왕지왕이고 말세의 구세주이며 사부님의신성(神聖)과 위대함은 우리들이 영원히 요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면 무엇을 믿어야 하고, 사부님께서 무엇을 이야기하시면우리는 곧 무엇을 해야 한다.

생각해 보라, 밀레르빠(密勒日巴)는 사부가 그더러 집을 지으라고 하니 그는 집을 지었고, 집을 허물라고 하니 그는 곧 집을 허물었다. 사부가 차가운말로 대하였고 부단히 때리고 욕하여도 그는 사부에 대하여 종래로 불경 하려는 염두를한 가닥도 품지 않았고, 가장 간고하고고민스러울 때에도 다만 자신의 업력이 너무 깊다고만 생각하면서 종래로 사부를 의심하지 않았으며, 특히 사부님의 염원을거역하지 않았다. 나는 다시 자신이 한 생각과 행위를 생각해보니 사부님께 정말 큰 죄를 범하였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도리어 가장 홍대한 자비로 제자를 양해하시면서 계속 제자를 구도하셨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니 얼굴을 적시면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다.

3) 봉착한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가

한 수련생으로서 부딪치는 일체를 모두 수련의 각도에서 보아야 한다.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전법륜(轉法輪)] 지금은 정법시기로서 아직도 구세력이 기회를 이용하여 교란 박해하는 요소가 있다.

그러므로 대법을 수련하는 하나의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대법을 수련한다고 하여 그 어떤 번거로움도 모두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여 ‘병’이 당연히 없고, 생활, 일, 신체, 어디나 모두 만족스러워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난에 부딪쳤을 때는 곧바로우리들이 마땅히 수련하여 제고할 때이며, 곧바로우리들이 법에서 용맹정진할 때인 것이다.이 말을 하기는 아주 쉽지만 진정으로 하려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련의 기본 상식을 명백히 해야만 비로소 ‘진짜금은 제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로 될 것이다.

이상의문제는 비록 상식이라고 말하지만나로 놓고 보면 줄곧 썩 명확치 못했다. 오늘 이 글을 써서 더는 얼떨떨하지 말라고 자신을 깨우친다.만약 옳지 않은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1년 11월 30일분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0/250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