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실하게 법 중에서 제고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하고 위대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1년간 자료점의 수련 노정을 돌이켜 보니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대법의 비할 바 없는 위덕으로 내 수련에 많은 돌파가 있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사실만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한다.
금년 3월 청명절이 아직 일주일이 남았을 때였다. 어느 날 나는 자료점 마당에 높은 벽오동나무에 벽오동 꽃이 주렁주렁 피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렇게 큰 벽오동 나무 중 한 가지에만 꽃이 피었고 주위 벽오동 나무에는 꽃이 피지 않았다.
이때는 아직 봄추위가 쌀쌀했는데 왜 이 가지에만 꽃이 피었을까? 또 바로 우리 안방문을 마주하고 피었는데 이것은 우연한 일인가? 나와 수련생들은 모두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우리에게 오성을 반드시 제고하고 심성을 제고하며 대법에 동화되어 더욱 높은 층차로 돌파하라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발견했는데 이 벽오동 꽃은 주위 다른 벽오동 꽃보다 일주일 일찍 피었다.
1. 어떻게 해도 안 되던 데로부터 전부 되기까지
자료점 수련생들과의 협력 중 나는 장기간 자료점에서 자료 만들기와 기술방면 일을 굳게 지켰다. 가끔 안전을 위해 외부와 단절했다. 자료점이 곳곳에 핌에 따라 최근 1년간 자료점은 이전처럼 그렇게 바쁘지 않았지만 우리의 책임은 여전히 가볍지 않았다.
시간과 정력에서 나는 이전보다 힘들지 않았으나 많은 속인의 집착과 사심이 나타났다. 바쁠 때는 기회가 없어 반영되지 않았는데 지금 전부 뛰쳐나왔다.
다른 수련생들은 신경 쓸 일들이 아직 너무 많은데 나는 자료점에서 수시로 지시를 기다리면 되었고 정체가 무엇이 필요하면 나는 무조건 협력하면 됐다. 이렇게 되자 점차적으로 나는 어떻게 해도 상태를 돌파하지 못했고 늘 마음은 아주 무거웠다.
나는 비록 힘써 억제하고 되도록 법공부의 질을 유지했지만 견지하는 것이 힘들었다. 가끔 좀 호전이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었다. 이런 상태는 매우 빨리 다른 수련생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장기간 자료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자료점 매 수련생의 수련 상태가 안정되어야 하고 간격 없는 정체를 이루는 것이 매우 관건이라는 것을 모두 공감하고 있었다.
어떤 때 수련생들은 정체의 일을 위해 하루 동안 뛰어다니고 돌아와서 조용히 법공하는 것을 조절해야 하며, 내 상태까지도 걱정해야 했다. 수련생들은 수차례 나를 찾아와 교류했는데 만약 자료점에 있지 못하겠으면 이곳을 떠나도 된다고 했다. 나의 이런 상태는 이런 환경에 불리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악이 틈을 탄다면 정체에 얼마나 큰 시끄러움과 손실을 가져다 줄 것인가. 수련생들과 수차례 이야기 하는 중에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일찍 나의 상태를 파악하시고 수련생들과 가부좌할 때 내 현재 상태를 대조해 점오하셨다. 그러므로 수련생들은 아주 중시했다. 나를 도와 각종 집착의 뿌리를 파고 법리에서 교류하며 나의 문제를 엄숙하게 지적하고 일깨워 주었다.
마음을 도려내고 뼈를 파고드는 자신의 각종 집착심, 사람마음 앞에서 고통스럽게 그것들을 버리는 과정 중 나는 다시 비바람 속에서 자료점과 함께 걸어온 노정을 회상했다. 경험한 모든 것이 눈앞에 선했다. 매우 힘들 때도 다 걸어왔는데 왜 지금 각 방면 환경이 느슨해지자 오히려 자아 중에 빠져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가? 나는 가슴에 손을 얻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지금 이 자료점의 존재는 현지 전체 정법행세의 수요가 아닌가? 이렇게 오래 걸어 왔는데 물론 이 점에서는 내심으로 똑똑하다. 그러므로 대답도 긍정적이다.
수년간 자료점의 존재는 많은 사악을 견제했다. 한번 또 한 번 구세력이 정체에 대한 교란과 파괴 중 자료점 수련생들은 마음에 대법을 담고 정체를 담아 얼마나 많은 손실을 감소시켰는가? 구세력은 멸망을 달가워하지 않고 줄곧 호시탐탐 자료점을 걸어나가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현재 그들은 또 나에게 손을 뻗으려 한다. 나는 이렇게 나가면 너무나 위험하다!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무엇을 하든지 모두 시작도 있고 끝도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나와 자료점은 또 장기간 함께 협력하는 수련생들은 절대 중간에 그만 두지 않을 것이며 절대 자신의 책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저버릴 수 없다!
비록 일시적으로 내 정서를 저락하게 한 그런 패물을 아직 한 번에 버리지 못했지만 나는 마음을 이미 굳게 먹었다. 오직 내가 걸어가려고 하면 사부님께서 바로 나를 도우실 것이다.
나는 한 편으로 대법공부를 대량으로 하며 노력하고, 한 편으로는 일종 보이지 않는 사악한 세력과 대항하는 상황에서 내 상태는 개선됐다. 아마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내의 동요하지 않는 확고한 결심을 보셨을 것이다. 한 번 꿈에서 나를 점화하셨는데 용량을 증가하고 포용하라고 하셨다. 한 번은 가부좌를 하는데 나를 점화하셨다. 나에게 하나의 큰마음을 보게 하셨다. 안에 작은 마음이 두 개 있었다. 나에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옹졸한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닐까? 자료점 수련생들과 한 마음으로 협력하지 않는 것일까?
한번은 모 지역 수련생이 필요한 대법저적을 다 만들고 나는 힘겹게 쓰던 설비를 제 자리에 가져다 놓는데 속으로 한 가지 생각이 떠올라 말했다. “이렇게 가져갔다 가져왔다 하니 정말 번거롭네. 다음번에 그 지역 수련생을 보면 자료가 얼마나 필요하지 한 번에 정하고 나중에 다시 달라고 하면 주지 말아야지.” 이런 말이 나오자 자신도 아주 놀랐다. 이것은 과연 대법 일을 하는 것인가? 속인처럼 일희일비하고 가격을 따지는 것이 아닌가? 이때 옆에서 줄곧 바쁘게 보내던 수련생이 한마디 말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하고 있죠? 그건 사람 마음이죠?”
그때 나는 단번에 생각이 트였다. 맞다, 이 기간 나를 교란하고 내가 무엇을 보아도 다 번거롭게 만든 것은 바로 이 사(私)가 아닌가? 주변에서 영향주고 번거롭게 하자 나는 기뻐하지 않았고 내가 계획을 잘하고 오늘 법공부를 얼마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나에게 자료를 만들라고 해서 내 계획을 망가뜨려 나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이 아닌가? 아무튼 다 안 된다. 이 일체는 모두 사이다. 이런 사를 위해, 가짜 나를 위해 술수를 부리는구나! 뿐만 아니라 자신과 수련생 정체를 갈라놓았다. 심지어 법과도 갈라놓았다. 대법 일이 자신의 일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해주는 것처럼 했다. 또한 이 사는 많은 나쁜 마음, 구하는 마음, 가장 분명한 것은 질투심 등을 생기게 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이 공능이 나온 것을 보자 그는 더욱 조급해했다.”
사악의 박해가 아직 멈추지 않아 대법제자 정체가 협력해 일하려면 가끔 견고한 뒷받침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그 서커스는 사람 쌓기를 하는데 쌓을수록 사람이 많아지며 가장 아래에서 지탱하는 것이 이 일체의 관건이다. 역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正覺)을 수련해 내라고 하셨다. 대법제자가 정체 협조에서 만약 사념을 품으면 그 구세력과 다름없다. 신우주의 표준마저도 닿지 못하는데 어찌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담론하는가? 나는 사부님의 이에 관한 설법을 머릿속으로 한번 돌이켜 보았더니 나중에 길을 어떻게 가야하는 것이 확실해 졌고 내심은 맑아졌다.
이전에 자료점에서 자료를 만들던 과정을 돌이켜 보았더니 어떤 때 바쁘게 일해도 다만 기계적으로 했었다. 심지어 심태가 아주 바르지 못했어도 깨닫지 못했다. 혹시 의식해도 붙잡지 못했으며 바쁘게 되자 이런 마음을 덮어놓았다. 사실 그 당시 자료점의 기타 수련생들이 수차례 나를 일깨워 주었었다. 같은 일을 해도 마음은 달랐다. 하지만 나는 줄곧 완전히 제고하지 못했다. 현재 환경이 느슨해지자 수련 중 나약한 점들이 남김없이 다 폭로됐다. 만약 결심하고 버리지 않는다면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
진정한 자신이 청성해졌다. 그 나쁜 것이 바로 제거됐다. 법공부가 속으로 들어가고 정체에 용해되어 수련생들과도 일심이 되어 그 위사위아한 뿌리가 없어졌다. 어떻게 해도 안 되든 상태가 없어지고 현재는 어떻게 해도 다 된다.
여러분들 모두 법에서 순정한 심태로 협력할 때 정말 위력이 비할 바 없고 일을 하면 파죽지세이며 작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된다. 동시에 우리의 자신감을 더욱 강하게 한다. 무엇이든 다 순리롭고 하늘이 푸르고 몸은 투명한 것 같다.
2. 정념으로 주위 환경을 대하다
이웃과 함께 지내는 과정에서 두 가지 일은 나를 수시로 자신의 사상반응에 주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처음 한 가지 일은 이랬다. 우리가 거주하는 곳과 옆집은 붙어있는데 한 집주인 소유였다. 우리쪽은 방 두 개가 있는데 지붕은 평평했다. 당시 집주인은 물건을 말리기 쉽도록 지붕에 올라가는 계단을 마당에 만들었다.
우리가 거주한 후 옆집 사람은 늘 우리쪽 마당에 와서 물건을 말렸다. 처음에 나와 수련생들은 그리 개의치 않았다. 수련인이라 이웃과 모순이 발생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계단이 그들 쪽에 있어 그들은 가끔 우리 지붕에 올라가서 물건을 말렸다. 나중에 그들은 갈수록 빈번하게 지붕에 올라가 물건을 말렸고 심지어 하루에 수차례 오르내렸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지붕에서 왔다갔다 한가롭게 다니는 것이었다. 그 태도는 마치 자신의 집 같았다. 수련생들은 불편을 느꼈다. 지붕에 올라가면 우리쪽 마당이 한눈에 보인다. 자료점은 소모품과 진상자료를 갖고 드나드는 것을 피하지 못한다. 이러면 안전에 불리했다.
처음에 모두 발정념하고 그들 배후의 사악을 청리했다. 한 동안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 나중에 수차례 대면해 그들을 제지하고 그들이 우리 지붕에서 물건을 말리지 말라고 했다. 심지어 집주인을 찾아 해결해 달라고 했다. 집주인은 오지 않았다. 이웃은 그래도 알게 모르게 올라가서 물건을 말렸다.
왜 발정념해도 효과가 없는가? 왜 속인을 제지하지 못하는가? 나중에 여러 수련생들은 안으로 찾기 시작했는데 모두 다음과 같이 인식했다. 그들이 올라가서 물건을 말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틀린 것이지만 만약 그들이 사악에게 이용당해 틈을 타 자료점을 교란한다면 그들은 죄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심태가 아직 그렇게 순정하지 못했고 집주인인 속인에게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이 우리 지붕에 올라가 물건을 말리는데 인사말도 없었으니 우리는 매우 불만을 품었다. 마음에 자비심을 품고 진정으로 중생의 안전을 위해 생각하고 선의로 그들과 말했는가?
여러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해 최후의 결정을 내렸다. 계속 그들을 제지하는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심성에서 노력하고 자비로 중생에 대해 사악이 우리 심성의 틈을 타게 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 아주 쉽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마음을 찾았다. 처음에 나는 그들이 우리를 미워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한번은 이웃집에서 자료점을 고발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가호하여 걸어왔고 기본상 손실도 보지 않았다. 그러나 그 당시 경험은 내 마음에 남아 그림자가 생겼다. 주위 환경에 대해 가끔 적대시하고 그들과의 관계를 바르게 놓을 수 없었다. 이번에 꼭 이 기회를 이용해 일사일념에서 자신을 올바로 잡으려 했다.
봉착한 이 일체가 우연일 수 있는가? 일찍이 구세력이 안배해 교란하고 중생을 박해하는 것이다. 사부님은 이 일체를 이용해 우리를 제고하게 하도록 하신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잘하지 못해 구세력이 구실을 찾게 되면 이웃에게 아주 불리하게 된다.
이런 것을 생각하고 나는 자신의 일사일념을 더욱 느슨히 할 수 없었다.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으면 즉시 청리했다. 그리고 속으로 ‘나는 리훙쯔의 제자다. 기타 배치는 다 요구하지 않고 다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 중 나는 정말 이득이 많았다. 평소 쉽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마음을 버렸다. 이런 마음은 평소 부주의했거나 바로 인식하지 못했다. 현재 하나하나 폭로됐다. 나는 매우 확고하게 그것들을 버리려 했다. 나도 자신의 정념이 갈수록 강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사부님의 평어 문장 ‘무엇이 진정한 선인가’를 착실하게 여러 번 공부했고 무엇이 진정한 선인가를 깨달았다. 그것은 표현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수련인 경지의 자연스러운 표현이었다.
자료점 수련생들과 함께 안으로 찾는 과정 중 심성이 부단히 제고되고 따라서 이웃도 소리 없이 변화가 발생했다. 그들이 지붕에 올라가는 일이 적어졌다. 심지어 슬그머니 올라갔다가 다시 슬그머니 물건을 갖고 내려왔다. 어떤 말다툼도 없었고 결국 사악은 해체됐고 이웃은 대법제자의 대선(大善)에 감화되어 다시는 지붕에 올라가지 않았다.
또 한가지 일은 이웃집이 TV를 온종일 틀어놓고 소리도 매우 높아 우리에게 아주 큰 교란을 조성한 것이다.
바쁠 때 그는 TV를 켜지 않고 조용히 법공부를 하려면 그의 TV는 왕왕 소리가 난다.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고 발정념하면 또 소리를 냈다. 사실 자료점은 수년간 발정념을 중시했다. 우리는 오직 시간만 있으면 기본상 다 매 정각마다 발정념을 견지했고 매일 다 이 환경을 청리했다. 심지어 우리는 TV교란에 대해 발정념 시간을 증가했다. 그러나 늘 좋았다 나빴다 하며 교란을 철저히 제거할 수 없었다.
안으로 찾는 과정 중에 나는 매번 TV가 소리 나는 것을 발견하면 좀 긴장했고 심지어 발정념할 때 TV소리가 좀 낮아지지 않았나를 생각했다. 이웃에 대해 또 어렴풋이 일종 증오심이 생겼다. 비록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적대시 했고 심지어 그들 집에 좀 문제가 생기길 기대했다. 여기에 있을 수 없어 옮겨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집착하자 사악은 나에게 연화해 그들이 이사 가는 가상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모두 가상이었다.
나는 사부님의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하신 “그러나 통상적으로 마음이 매우 조용한 표현은 아주 많은 교란을 마주해서도 모두 매우 조용하며, 속인의 그런 격동이나 불평등이 없고 대단히 평온하고 조용한 것으로, 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영향주지 않는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자신이 아직 교란 앞에서 마음이 부동하고 아주 평온한 그런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음을 알았다. 오히려 그런 교란에 끌려 각종 사람마음이 솟았다.
나는 또 사부님의 ‘전법륜’ 중에서 “왜냐하면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를 논하지 않으며, 보수를 바라지 않고, 명예 또한 바라지 않아 속인 중의 모범 인물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인데, 이는 완전히 자비심에서 나온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제자와 이웃이 되는 것도 모두 인연 있는 사람이 아닌가? 모두 법을 위해 왔다. 나를 교란했다고 불쾌해 해서 그를 중생으로 보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이는 사악이 그를 교란하고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수련 중에 부족함, 사람마음을 찾고 그것을 버리기는 힘들지 않다. 우리들이 진정 승화하여 올라오자 TV는 더 이상 교란하지 않았다.
이 두 가지 일은 나에게 아주 깊은 감촉을 받게 했다. 발정념이 소용없을 때 사실 우리들이 안으로 찾는 것을 잊은 것이다. 사부님은 수차례 설법에서 우리에게 문제에 봉착하면 우선 안으로 찾으라고 알려주셨다. 구체적인 문제에 봉착하면 우리는 왕왕 사부님의 가르침을 깜박 잊고 자신의 수련을 홀시해 비로소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연장하게 된다.
3. 법공부에서 돌파
수년간 나는 법공부에서 아주 큰 누락이 한 가지 있는데 사부님의 새 설법은 마음을 파고 들 수 있으나 ‘전법륜’을 공부할 때는 글자마다 마음을 파고드는 상태에 도달할 때가 적었다. 비록 때로 법리를 깨달을 수도 있으나 사부님의 요구에 거리가 아주 멀다. 나중에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많은 개선이 있었으나 익숙하게 외우게 되니 법을 외울 때도 집중하지 않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딴 생각을 하길 좋아했는데 숙제할 때도 집중하지 않았다. 학생시절 전혀 집중하지 않았기에 ‘전법륜’을 집중하여 공부하자니 힘들었다.
나중에 인식하게 됐는데 이 일체는 모두 구세력이 안배한 것으로서 인정할 수 없었다. 특히 밍후이왕에서 ‘차분히 법공부하다’ 소책자를 보고 나는 더 이상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되겠다고 느꼈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면 개인수련이 따라가지 못하고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며 정법노정을 따르지 못하게 된다. 자료점 일도 하기 힘들다.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대법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 꼭 자신을 근본으로부터 개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법공부할 때 아주 신중히 하고 우선 사부님을 존중하고 법을 존중하는데서 부터 착수해 단정하게 앉는 것에 주의하고 법공부할 때 되도록 결가부좌를 하고 견지하지 못하면 단가부좌를 했고 단가부좌도 힘들면 두 다리를 위아래로 조절했다.
나는 자신이 법공부할 때 마음을 차분히 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은 일종 나쁜 물질임을 서서히 발견했다. 또는 사상 업력이다. 법공부할 때 내 마음은 안절 부절하고서둘렀다. 만약 느려지면 아주 불편했다. 그러므로 나는 우선 자신의 속도를 늦추고 한 글자, 한 구절씩 보았다. 이렇게 나는 또 속도가 서서히 느려지는 것을 발견한 후 사상이 집중되지 않으면 재빨리 그것을 잡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집착하는지 본다. 그 다음 수련인으로서 자신이 이런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확인하고 수시로 청리해 버린다. 가끔 멈추고 그런 물질에 대해 청리한다. 그것들이 죽는다고 생각하고 다시 계속 공부한다. 물론 이 과정에는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가끔 법공부를 해야겠다고 하면 마음이 불안하고 고생스럽고 공부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모두 이런 상태가 있었다는 것을 안다. 절대 이것에게 놀라지 말아야 하는데 그것에게 좌우지 되면 법공부를 못한다. 사실 다 자신이 아니다. 법공부가 왜 고생스럽겠는가? 법공부하고 대법과 동화되는 것은 생명에서 가장 기쁜 일이다. 나를 공부하지 못하게 하면 나는 법공부를 바로 하는데 곧 돌파했다.
이전에 법공부를 하다가 책을 놓을 때 만약 책갈피로 갈라놓지 않으면 다음에 다시 공부하려면 어디까지 공부했는지 찾지 못한다. 지금 이런 상태는 이미 철저히 개변됐다. 뿐만 아니라 늘 마음속에 쏙 들어오는 상태에 도달했다.
1년간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와 대법의 지도하에 시시각각 다 수련 속에 있고 일사일념은 다 제고 중에 있다고 느꼈다. 일찍 핀 벽오동 나뭇가지를 생각하면 사부님의 호탕한 불은(佛恩)을 더욱 깨달게 된다.
사부님의 정법은 갈수록 사람 표면으로 접근하고 대응한 대법제자의 수련도 갈수록 표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나와 자료점 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똑똑하다. 최후일수록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꼭 사부님의 가르침을 신중히 하고 최후일수록 정진하고 시작도 있고 끝도 있게 자신의 서약을 철저히 이루자.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밍후이왕 제 8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1년 11월 20일
문장분류:대륙인터넷법회원고>제8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0/249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