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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에 대한 개인 체득

글/광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속인 중에서의 수련은 시시각각 모두 이런 혹은 저런 일로 나를 검증한다. 어떤 일은 이미 발생했고 그 결과에 대해 나는 매우 실망하거나 혹은 후회한다. 어떤 일은 여전히 진행 중이고 그 결과를 몰라 나는 매우 조급하고 매일 걱정하거나 혹은 불안해한다. 또 어떤 일은 내가 결정해야 하는데 나는 앞뒤를 살피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한다. 이런 일의 교란에 직면해 어떻게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를 해낼 수 있는가? 나는 몇 가지 법리를 인식해야만 교란을 타파하고 마난을 제거하며 원만으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했다.

우연한 일은 없다

매우 많은 일은 매우 갑작스럽게 오고 나를 의아해하게 하고 놀라게 한다.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는가? 무엇 때문에 이러한 결과인가? 나는 실망하고 속이 불편하다. 일은 마땅히 이러지 말아야 하고 마땅히 저러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한다. 바꾸어 말하면 내 마음은 움직였고 영향을 받았다. 이런 정황에 만약 발생한 일을 우연한 일로 간주하면 나는 곧 그 중에 떨어져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 이때 마음이 움직이면 그 사건이 확실히 자신의 어느 집착에 부딪힌 것이고, 이때 마땅히 안으로 자신을 찾고 상응된 사람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한다.

사존께서는 “내가 여러분에게 수련인에게는 어떠한 우연한 일도 없다고 알려주지 않았던가? 내가 당신들에게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해주지 않았던가?”(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 법회설법)라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어떠한 일을 대해도 크게는 국가대사, 작게는 가정의 사소한 일, 경사, 나쁜 일이라도 좋고 모두 그 인과윤보(因果輪報)의 요소가 있다. 마음속에 이 법리를 담은 후 다시는 뜻밖에 나타나는 일에 교란과 영향을 받지 않고, 매번 번거로움을 만날 때 모두 법에서 문제를 보며, 모두 먼저 안으로 찾고, 외부 일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필경 우리는 수련인이기에 당연히 속세 밖으로 생각해야 한다.

일이 있으면 모두 좋은 일

사람 마음은 늘 좋은 일, 나쁜 일의 영향을 받고 특히 진행 중인 일은 변화의 반복, 좋고 나쁨에 따라 사람 마음은 더욱 쉽게 이끌린다. 사람 마음이 이끌리고 영향 받는 이유는 바로 자신이 걱정하는 일의 결과가 매우 엉망이거나 나쁜 일로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사존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설법’ 중에서“나는 늘 한마디 말을 하는데 바로 ‘당신이 대법을 배웠으니, 당신이 부딪힌 좋은 정황이든 나쁜 정황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라고.(박수) 왜냐하면 당신이 대법을 배웠기에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 법리를 배운 후 나는 어떠한 번거로운 일, 후회되는 일, 슬픈 일을 만나도 나는 모두 대법제자에게 일이 생기는 것은 모두 좋은 일이라고 확고히 믿었다. 설령 눈앞에 일의 진위와 좋고 나쁨을 보아내지 못해도 이 신념이 있자 정념으로 문제를 보고 어떠한 일도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으며, 어떠한 모순이나 걱정 및 짜증스러운 일도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수련인의 길은 이미 새롭게 배치됐다

우리는 매일 모두 내일 (이후)의 업무와 생활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고 힘들게 일한다. 매일 모두 이를테면 ‘일이 어떻게 될까? 내일은 어떨까?’란 문제로 고민한다. 그렇다. 내일 아이가 중점 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까? 내년에는 승진 기회가 있을까? 등등 일련의 문제는 모두 사람을 유혹하거나 번거롭게 한다. 그러면 일이 여전히 잘되지 않으면 수련인은 마땅히 어떠한 심태로 대해야 하는가?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수련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됐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길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 잘 배치한 후에는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움직이면 천법(天法)을 범하기에 오직 사부만이 움직일 수 있다.”(로스앤젤레스 법회 설법)

대법 법리에서 나는 자신이 이후의 어떠한 일을 위한 걱정이든 모두 헛수고며, 수련인의 길은 이미 새롭게 배치됐고, 인생의 길의모든 것은 나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 관계가 있으며, 어떠한 일에 부딪히든 모두 그것을 수련하여 집착을 버릴 기회로 간주하고 그 중에서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개인의 체득이니 부당한 곳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1/2496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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