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씬탕런 텔레비전 방송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우리 현지에서는 씬탕런 수신기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사당은 위성수신기를 설치하지 못하게 하고, 집집마다 검사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보기만 하면 몰수하고 벌금을 강제로 부과했다. 하지만 수련생들은 당황하지 않았다. 마음속에 법이 있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장악 중에 있다는 정념을 유지하였다. 처음에 작은 위성 수신기를 설치했지만 사악한 당의 교란으로 신호는 중단되었다. 수련생들은 즉시 큰 위성 수신기를 설치했는데 이후 설치는 갈수록 잘 됐다. 수련생은 사부님의 ‘씬탕런방송(新唐人電視) 토론회의에서의 설법’ 중에서 씬탕런은 사람을 구하는 더욱 큰 법기이고, 에너지 마당이 광대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대륙의 수련생들이 모두 자신의 집에 씬탕런을 설치하여 가족 친척 친구가 진상을 알게 된다면 사람을 구하는 힘이 점점 커지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우리 지역에 한 노년 여자 수련생이 있는데, 남편은 처음에 그녀가 파룬궁을 배우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이후, 매일마다 사악한 당의 TV를 보고 심하게 중독이 되어 아내가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는 것을 반대하며 책을 보면 그녀를 때리고 책을 빼앗아 불태웠다. 아내가 발정념을 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이지를 잃고 “오늘 너를 때려 죽이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큰 몽둥이를 들고 달려들었다. 수련생은 허리, 팔, 다리를 맞아서 퍼렇게 멍들었고, 또 머리카락을 잡아 뜯기도 했다. 낮에는 아내에게 농사일을 시키며 조금의 시간도 주지 않았고, 그녀가 아무리 진상을 알려도 그는 듣지 않고 욕설을 퍼부었다. 결국 파출소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공안국에서 그의 집에 와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여 책을 찾아내었다. 그렇지만 수련생이 완강히 저항하여 그들은 책을 가져갈 수 없었다.
수련생은 랴오닝 마싼쟈(馬三家) 교화소에 불법적으로 일 년 동안 감금되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그녀의 남편은 이전보다 더 사나워졌다. 수련생은 매우 괴로웠다. 토론을 통해 한 수련생이 그녀의 집에 씬탕런 위성수신기를 설치하라고 하였다. 그녀의 남편은 씬탕런이 무엇인지 몰랐고, 수련생은 방송을 더 많이 보기 위하여 설치한다고 지혜롭게 이야기하여 그녀의 집에 씬탕런을 설치하게 되었다. 남편은 저녁 늦은 시간까지 씬탕런을 보더니 관념이 천천히 변했다. 방송을 본 후 배후에서 그를 통제하던 사령, 난귀(爛鬼)가 해체되었으며 더 이상 수련생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교란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에 그는 갑자기 두 다리가 아파 수련생을 불러 참기 어려운 고통을 호소했다. 수련생은 “이것은 모두 당신이 이전에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불경하였기 때문이에요. 지금부터 사부님께 잘못을 승인하고,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우세요.” 남편은 대답하였고 좀 지나자 다리가 나았다. 이튿날 그는 출근하였고, 스스로 정중하게 시말서(始末書)를 쓴 후 자기 이름으로 사악한 당의 소선대 조직을 탈퇴하였다.
일전에 밍후이왕에서 ‘폭죽을 터뜨려 장귀신(江鬼)을 소멸할 것’을 제안했을 때 수련생이 폭죽을 마당에 준비하였고 그가 폭죽에 점화하였다. 또 공안국 정법위, 6.10, 현지 파출소에 가서 이전에 그들이 불법적으로 거두어간 벌금을 되찾아 왔다. 또 주위 사람들에게 씬탕런을 설치하면 파룬궁의 진상이 어떻게 된 일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사악한 당이 얼마나 나쁜가를 정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이로서 사악의 요소에 통제된 하나의 생명이 구원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6/249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