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기쁜 일을 언급하면 수련생들은 모두 세인이 구도된 일을 생각한다.
추석 전 날, 나는 두 농민공 형제를 만났는데 그들은 갓 외지에서 와 건축 현장에서 담을 쌓고 있었다. 그들은 일찍이 진상자료를 보았고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의 정황을 파악한 후 나는 그들에게 ‘9평’을 주었고 그들을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며칠 후, 나는 또 그들 중 한 사람을 만났는데 ‘9평’에서 말한 것이 너무 좋고, 한마디 한마디는 실제 정황이라고 했다. 또 그들의 촌주임은 그의 고향 형제인데 파룬궁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 형제에게 외지에서 대법제자를 만나면 대법자료를 집으로 갖고 와 촌민들에게 진상을 알게 하고 싶어 했다고 말하면서, 이 일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며칠 지나면 그들은 휴가를 내어 집에 가서 추수를 해야 했다.
그때 내 마음은 정말 격동됐다.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마땅히 법을 얻어야 하고 기연을 놓치게 하면 안 된다. 나는 그에게 “대법 사부님께서 당년에 법을 전하셨던 설법CD를 보시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는 그러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며칠 후 내가 자료를 그들에게 줄 때, 우연히 그들을 아는 사람, 진상을 똑똑히 아는 야채 행상이 그들의 봉쇄된 현장 입구에서 채소를 팔고 있었다. 나는 이 행상에게 그 농민공 형제에게 자료를 건네주라고 했다. 그는 나인 것을 보고 격동해 두 손으로 자료 가방을 안고 재빨리 품에 숨기고 매우 감사하다고 표시했다.
나는 감사를 드리려면 대법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라고 말하고, 진상 자료를 아껴야 하고 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당부했다. 그는 격동해 머리를 끄덕이고 진흙이 묻은 그 두 손을 내밀어 나와 악수하고 이별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다시는 그 두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이 배치한 그쪽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될 기연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반달 전, 진상을 알릴 때 한 60세 정도의 농민공 아저씨를 만났는데, 그는 이미 진상을 똑똑히 알고 공산당의 폭정에 대해 극도로 혐오하고 원통해 했으며, 일찍이 ‘삼퇴’를 했고 대법 사부님이 좋고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깊이 믿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천상의 변화와 역사적 예언, 대법 사부님이 대법을 전해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의를 이야기했는데 그는 아주 많이 동의했다.
내가 그에게 ‘전법륜’을 보라고 건의하자 그는 흔쾌히 대답했다. 그때 나에게는 대법 책이 없어 그에게 현장에 그처럼 덕행이 좋은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만약 누군가 책을 보는 것을 원하면 나는 여러 권을 갖고 오겠다고 했으며 그는 허락을 했다. 요즘 파룬궁을 겨냥하는 사복 경찰이 매우 많기에 나는 일단 책을 지니지 않고 그를 찾아갔는데 몇 번이나 여러 곳을 돌아도 찾지 못했다. 물어보니 현장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모른다고 해서 매우 유감을 느꼈다.
그런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으라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대법 책을 달라는 사람을 만나러 가면서 책도 갖고 갈 엄두도 내지 못하니 이것은 여전히 ‘두려움’을 은폐한 것이 아닌가? 대법제자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 오후에 나는 ‘전법륜’ 2권을 예쁘게 포장하여 차 트렁크에 넣고 대법 노래를 부르면서 문을 나섰다. 결국 우리 집에서 100미터도 채 못가서 그 아저씨를 만났다. 그 때 현장에는 뜻밖에 그 한 사람밖에 없었고 그는 나를 보고 흥분해 그들 현장에 일하는 또 한 사람이 대법책을 보고 싶어 한다고 했다. 당시 이 일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고 확실히 자신을 수련하라고 하셨고, 우리들이 그 사심(私心)을 찾으면 사부님께서는 결국 이렇게 주도면밀하게 배치하신다.
며칠 후 상업 지역에서 또 그 아저씨가 케이블을 수리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에게 책을 보았느냐고 물어보았다. “보았어요, 너무 좋아요, 책을 얻은 그날부터 밤 11시 전에 잠을 자본 적이 없어요. 많은 동료들이 새벽 4시 반이면 일어나 모두 내가 책을 읽는 것을 듣기 좋아해요.” 나는 듣고 정말 기뻤다.
현재 대법제자 생활 중의 기쁜 일은 바로 세인들이 구원받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은 서로 상보상성 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게으르고 순리롭지 못할 때, 빨리 그 은폐된 사심을 파내야 하는데 ‘사아(私我)’는 우리 수련의 길에서 사람을 해치는 가장 큰 요괴이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여기에서 수련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주의하여 세인들이 법을 얻게 하는 기회를 놓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건의한다. 운운중생, 억만 번 아래로 걸어가고, 천만 년 윤회는 바로 대법을 얻으려고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들의 희망을 헛되게 하지 말자.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8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