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번에 듣자니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한 수련생이 사악의 소굴에서 박해당하여 돌아온 후 정신이 얼떨떨했다. 먹거나 마시지 않고 옷도 입지 않았으며 가족도 상관하지 않아 결국 세상을 떠났다.” 나는 들은 후 매우 괴로웠다. 대법제자는 박해를 당한지 이미 12년이 됐고 가장 어려운 세월을 지나왔으며 신사신법하고 비할 바 없이 확고하다. 이 정법 최후시기에 사람을 구하는 촉박한 시기에 구세력은 대법제자의 육신을 빼앗아 갔다. 이것은 얼마나 큰 손실인가! 이것은 사존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며 대법제자의 손실이다. 나는 이 소식을 들은 대법제자는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의 일은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은 바로 그의 일이다.”(각지설법2-2002년 워싱턴 DC법회설법)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 보라. 우리는 정말 박해당한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겼는가? 검은 소굴에서 박해당해 정신이 희미해진 후 집으로 돌아온 수련생에 대해 우리가 움직인 첫 번째 일념은 무엇인가? 사악의 편에 서서 수련생을 질책했는가, 아니면 정법의 기점에 서서 수련생을 도와 구세력을 부정하고 제거했는가?
우리 여기에도 금년에 박해당해 돌아온 갑 수련생이 있는데 그녀는 갓 돌아왔을 때의 정황이 세상을 떠난 그 수련생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그녀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수련생의 정념의 협조 하에 살았고 상태를 회복해 구도중생의 행렬로 돌아왔다.
수련생 갑은 올해 50여세이고, 2010년 12월에 납치당해 검은 소굴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매우 확고했고 신사신법했으며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저지했다. ‘삼서’를 쓰지 않았기에 여러 명의 사악한 대장에게 고통을 받았고 전기봉, 각종 형구로 심하게 맞았다. 이가 흔들리고 입안 전체에 피가 가득 고였으며 작은 어두운 방에 감금당하고 매달고 늘이기(大挂抻) 고문을 당했다. 어떤 ‘유다(역주-수련을 떠나 대법을 배신한 자를 의미)’는 또 그녀를 온종일 때리고 욕하며 꼬집었다. 일을 하지 않으면 불러서 눈더미에 앉게 하고, 일어나면 또 밀어 넘어뜨렸다. 먹고 마시는 것을 주지 않고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면 독약을 먹이고 협조하지 않으면 슬그머니 물에 약을 탔다. 어느 날 전향을 시키려는 자가 그녀에게 물 한 사발을 떠왔다. 그녀는 마신 후 밤새 침을 토해 옷, 담요가 모두 젖었으며 그 후 기절해 아무 것도 몰랐다.
갑 수련생이 납치된 후 가족, 수련생들은 모두 그녀를 구출하는 것을 멈춘 적이 없었다. 사존의 보호 하에, 가족의 강렬한 요구 하에, 수련생들의 강대한 정념 하에 검은 소굴은 할 수 없이 그녀를 풀어주었다. 가족이 그녀를 맞이했을 때 그녀는 넋을 잃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정신이 얼떨떨했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차에 오르지 않으며 악독한 경찰을 따라 갔다. 여러 사람들은 억지로 그녀를 당겨 차에 태웠고 집으로 돌아갔다. 수련생들은 발정념을 하기로 결심했다. 각종 방법으로 그녀를 관심하고 각성하게 하며 청성하게 했다. 그러나 일은 우리가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며칠 후, 그녀는 식사를 하지 않고 마시지 않으며 옷을 입지 않고 대소변을 참지 못했다. 탈수 증상이 심각했고 피부가 검게 변했다.
수련생들은 깨달았다. 이것은 구세력이 그것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또 일종 형식의 박해를 채택한 것이다. 우리는 사악의 꾐에 빠지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수련생 대법제자를 반드시 구하여야 하며, 사악에게 거리낌 없이 박해를 당하게 하면 안 된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에 대하여, 반드시 엄숙히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정진요지2-정법과 수련) 수련생들이 교대로 매일 연속 발정념을 했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링거를 몇 개를 맞혔다. 이후에 수련생들은 연구하여 그래도 밥을 먹이자고 했다. 매일 세 번 먹였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그녀를 통제해 그녀가 입을 벌리지 않게 하고 다리, 팔, 손을 마구 움직이게 했다. 여러 사람은 코를 눌러 그녀를 억제시켜 밥을 먹이고 옷을 입지 않으면 옷을 입혔다. 총적으로 사존의 요구에 따라 아무것도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다. 우리는 대법제자다. 우리는 사악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으며 그것들은 저질스럽고 비열한 수단을 모두 다 쓴다. 우리는 구세력과 수련생을 겨루었다. 만약 상관하지 않거나 혹은 속수무책으로 있으면 수련생을 사악에게 맡겨 박해 당하게 하는 것과 같다.
이 기간에, 수련생들은 모두 심성 마찰을 겪었고 짜증이나 시간 지체를 두려워하는 사람 마음을 제거해 버렸다. 얼마간의 노력을 거쳤지만 갑 수련생은 여전히 깨어나지 못했다. 좀 곤혹스러웠다. 또 방법을 생각해야 했다. 여러 사람들은 아직도 계속 노력하자고 결정했다. 여러 명 수련생을 더 찾아 그녀 집에서 공력을 집중하고 시간을 연장해 다시 일주일 발정념을 하자고 결정했다. 또 사존께 다른 공간에서 갑 수련생을 조종하는 흑수(黑手), 난귀(爛鬼)와 구세력의 요소를 철저히 해체하게 가지해 달라고 청했다. 갑 수련생은 반드시 깨어나야 한다. 그런 후에 수련생들과 가족 수련생에게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하시니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했다. 어느 날 가족 수련생이 꿈에 대지를 걸어가고 있는데 큰 뱀 두 마리가 맞아 죽은 것을 보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사람이 외치는 것을 들었다. “구렁이 고기를 나누어 주겠습니다.” 그가 보니 두 구렁이가 거꾸로 매달려 있었다. 이튿날 그는 우리에게 꿈을 말했다. 우리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점화하고 격려하신 것이라고 깨달았다. 다른 공간에서 수련생을 통제하는 사악한 마, 난귀가 죽었고 해체 됐다. 그녀는 천천히 청성하기 시작했다.
가족 수련생은 정념이 매우 강했고 이렇게 큰 마난이 나타나도 위축되지 않고 매일 세심하게 갑 수련생을 돌보고 수련생들을 접대했다. 참여한 수련생도 자아를 내려놓고 혈육 간의 정을 내려놓고 설사 길이 멀어도, 돈을 써서 차를 탈지라도 매일 발정념을 하러 왔고, 차를 기다리거나 혹은 길을 걸을 때 여전히 인연 있는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늘 갑 수련생과 교류하고 그녀의 정념을 일깨워 주었다. 사존께서도 그녀 식구를 통해 그녀를 일깨워 주셨다. 어느 날, 그녀 아들도 외국에서 전화를 걸어왔고 여러 사람들의 정념정행 하에 끝내 마장(魔障)을 해체하고 그녀는 철저히 명백해 졌다.
갑 수련생은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그녀가 정신이 똑똑하지 않을 때, 사악이 그녀에게 연화한 것이 모두 가상이고 두려운 광경이었다. 자신의 전 공간장이 각종 난귀에게 점령되어 그녀를 신사신법하지 못하게 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먹이는 것이 모두 뱀 대가리, 뱀 고기와 좋지 않은 것이었다. 창밖을 보니 바다나 깊은 심연이었고 문을 나서면 떨어졌다. 그녀 아들이 비행기에 앉아 바다로 떨어지고 그녀 손자의 머리는 악독한 대장이 잡아당겨 떨어졌다. 그녀는 두렵기 그지없었다.
이 일체의 마환(魔幻)은 이미 지나갔다. 구세력과의 정사대전에서 사존의 가지 하에 우리는 끝내 이겼고 죽음의 기로에서 갑 수련생을 빼앗아 와서 정상으로 회복시켰다.
이 일을 통해 수련생들은 사악의 수단은 가지각색이고 여러 각도, 여러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때문에 이러한 정황에 부딪히면 수련생들은 반드시 한 차례의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하고 가족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며 공동으로 협조해야 한다.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지혜와 신통으로 사악의 새로운 속임수를 꿰뚫어 절대로 사악이 목적을 달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 만약 수련생들이 갑 수련생을 관심하지 않거나, 그녀가 주의식이 강하지 않거나, 발정념이 소용이 없다고 여기거나, 혹은 집 식구가 상관하지 않거나, 그녀 때문에 화를 내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마 앞에서 언급한 수련생처럼 그렇게 유감스럽게 될 것이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정말 중시를 일으켜, 모두 마땅히 박해 당한 수련생을 관심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다. 우리는 일찍이 사부님과 층층이 내려와 마난을 겪을 대로 겪으면서 인간 세상에 온 것은 조사정법, 중생구도를 하기 위해서다. 사악이 좌우지하게 놔둬서는 안 된다. 우리는 “법공부를 잘하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제1회 인도 법회에 보냄) 안으로 찾고, 경지를 수련하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생명으로 수련해야 한다. 절대로 사존께서 우리에 대한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저버리면 안 된다.
수련생들이 사존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 “나는 당신들만 위해서가 아니라, 나는 모든 생명을 위해 온갖 걱정을 다했으며 나는 모든 생명을 위해 거의 나의 일체를 소모했다.”(스위스 법회설법)
이것은 우리가 수련생 갑을 구출한 과정의 체득이다. 층차의 한계로 오직 이것만 깨달았다. 만약 부족한 곳이 있으면 시정해 주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0/248965.html